KB손해보험, KB 당뇨까지 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 출시
입원, 수술, 진단비 등 보장에 당뇨관련 담보 더한 종합건강보장보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양종희, 코스피 002550 www.kbinsure.co.kr )은 가톨릭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개발한 신상품 ‘KB 당뇨까지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입원, 수술, 진단비 등의 보장에 당뇨관련 담보를 더한 종합건강보장보험이다. 이번 신상품은 대표적 만성질환으로 불리는 당뇨질환의 보장을 위해 일반 가입자에게는 단계별로 심도를 구분한 당뇨진단비를 보장한다. 여기에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개발원의 당뇨합병증 예측모형을 적용해 개발한 당뇨유병자 전용 4가지 합병증 담보를 신설함으로써 당뇨진단을 받은 사람들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개발원에서는 10만명이 넘는 당뇨환자의 표본을 통해 경과년도별 투약여부, 고혈압동반여부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합병증을 분석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이 분석결과를 통해 당뇨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걱정하는 질병인 망막병증, 족부궤양, 심부전, 신장질환 등의 당뇨합병증 진단비 담보를 새롭게 개발했다. 기존 보험업계의 당뇨유병자 상품이 족부절단, 말기신부전 등 심도가 높은 질병만을 보장했다면 KB손해보험은 중·경증의 담보 개발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KB 당뇨까지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의 주요 보장으로 1종 일반가입자 전용 담보의 경우 질병위주의 입원, 수술, 진단비 등 건강보장 담보에 당뇨병진단비, 인슐린치료비, 당뇨병진단후 암(유사암제외)/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의 담보를 더해 당뇨병 진단 후 보장까지 강화했다. 특히 당뇨병진단비의 경우 단계별 심도를 반영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2종 당뇨병진단자 전용 담보의 경우 3대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비롯한 각종 진단비를 보장하며 발병 우려가 큰 신장질환, 망막병증 등 합병증도 함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