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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Overweight): 1Q18 Pre: 봄을 맞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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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오리온(매수/160,000원)   롯데칠성(매수/2,300,000원)   KT&G(매수/143,000원)   농심(매수/460,000원) 음식료 심은주 E-mail:   yesej01@hanafn.com □다섯 분기 만에 합산 영업이익 YoY 증가 추산 당사 음식료 커버리지 업체들의 1분기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7%, 2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대형주의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소형 업체들은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   이익 개선의 Key는, ① 사드 부정적 영향 기인해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던 중국 사업부의 실적 회복(오리온, 농심), ② 원당 투입가 하락 기인한 마진 스프레드 회복(CJ제일제당), ③ 작년 일회성 비용 반영 기인한 기저효과(하이트진로, 대상)이다. 반면, ① 곡물 외 주요 원재료 투입가 상승(동원F&B), ② 최저임금 상승(급식 업체), ③ 일시적 수출 부진(KT&G, 매일유업, 롯데푸드)을 경험한 업체들의 실적은 1분기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 회복, 판가 인상 및 신사업 확대 기대감 등 호재 많아 1분기 대형주의 실적 회복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2분기부터는 중소형 업체들도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우선, ① 2분기부터 주요 원재료 가격(참치어가, 치즈 등)이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②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담배 수출도 YoY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다. 대형 거래처와의 단가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KT&G는 2분기 견조한 수출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중국 향 제조분유 수출액도 3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어 유업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③ 작년 비우호적인 날씨 영향 및 시장 경쟁 심화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한 주류, 음료, 빙과 업체들의 기저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한편, ④ 일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