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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NH투자 리포트]매출과 대출자산증가로 이자수익확대-Buy (신규) 목표 10500원 (신규) 정준섭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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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은 자동차 금융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신업무를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여신금융은 자동차금융시장의 확대로 할부금융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부동산시장 침체와 규제강화로 인해 새로운 수익모델발굴이 필요하다.  1994년 설립된 아주캐피탈은 자동차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 등 다양한 여신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아주저축은행은 일반대출 중심의 저축은행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매출원은 할부금융부문에 신차할부 중고차 할부 등 리스금융 부문에 금융리스 운용리스 등 일반대출 기업금융 예금적금 수입 등이 있다. 여신전문금융업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현재 어느 정도 산업의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국내 여신전문금융업은 자동차 관련 금융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 오랜 업력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금융 뿐만 아니라 개인대출 기업여신을 제공하면서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이자수익57.13% 리스관련수익34.76% 유가증권평가와처분이익3.8% 대출채권평가과처분이익3.08% 수수료수익0.81% 기타영업수익 0.23% 배당금수익 0.2% 등으로 구성된다. 아주캐피탈의 사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의 변동성이  큰 산업이며 금리 자동차판매량 부동산거래량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아주캐피탈의 자산운용 현황은 예수금18.2% 단기차입금8.3% 회사채55.7% 자산유동화 17.4% 등의 비중을 보인다. 자산조달잔액은 현금및예치금6.8% 금융채권71.1% 유가증권7.3% 리스자산10.3%등으로 구성된다. 실적변수는 금리다. 금리하락시 수혜를 본다. 또한 자동차판매량증가시 수익이 늘어나며 부동산거래량이 늘어나도 수혜를 입는다.  재무건정성은 최상위 등급이다. 신규사업 진출현황은 없다. 투자매력도를 보면 재무안정성 수익성성장성 배률에이션 등에서 ...

[삼성화재] 믿고 보는 1등 손해보험사 -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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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000810) 믿고 보는 1등 손해보험사 종목리서치 | nh투자 정준섭 | 2018-11-13  압도적인 자본적정성, 가장 편안한 선택  삼성화재가 타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자본적정성임. 현 자본규제인 RBC(지급여력)비율은 300%를 상회(2위권 손해보험사는 약 180~230%)하는데다, 2021년(혹은 2022년) K-ICS(신지급여력제도)가 도입되더라도 차별화된 자본적정성은 지속될 전망. 게다가 삼성생명과 달리, 계열사 지분에 대한 부담도 매우 낮음. 향후 IFRS17 및 K-ICS 관련 업계불확실성이 우려된다면 가장 편안한 선택이 될 수 있음 2018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함에 따라, 요율 인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 특히 삼성화재는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요율 인상 여부, 시점 및 인상폭을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데, 이는 타사와 차별화되는 강점 장기보험 또한 실손의료보험 갱신주기 도래 및 요율 인상의 수혜가 예상됨.다만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보험의 손익 민감도가 하위 손해보험사보다 낮기 때문에, 갱신에 따른 보험료 증가 효과 또한 하위사보다는 작은 편. 2019년 갱신 효과로 인한 위험보험료 증가율은 2.3% y-y로 추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5,000원  삼성화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 294,174원에 타깃 PBR 1.17배를 적용해 산출 2019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1조476억원(-3.6%, y-y)으로, 2018년 당기순이익에서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을 제외하면 +10.7% y-y 이익 증가하는 수준. 자본에 대한 우려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40% 이상의 배당성향 또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현 주가 기준 약 4.1%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됨 삼성화재 일간챠트 11/13 15:59 ...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 - DB손해보험(005830) 실적 개선과 자본 적정성, 모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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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005830) 실적 개선과 자본 적정성, 모두 보유 종목리서치 | nh투자 정준섭 | 2018-11-13 10:48:13    실적 개선 모멘텀과 자본 적정성, 두 마리 토끼 모두 보유  DB손해보험도 다른 2위권 손해보험사와 마찬가지로, 2019년 뚜렷한 실적 모멘텀 개선이 예상됨. 장기 위험손해율은 실손 갱신주기 도래 효과로 연중 개선될 전망이며, 18년 연말~19년 연초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은 19년 하반기부터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더불어 DB손해보험은 2위권 손보사 중 가장 안정적인 자본여력을 보유해, 상대적으로 자본확충 필요성이 낮은 편. 18년 2분기 기준 RBC비율은 198%로 국내 일반손보사 중 삼성화재 다음으로 높음. 그리고 2019년부터 는 채권 계정 재분류(매도가능증권 → 만기보유증권)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방어도 가능. 만약 향후 시장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등 여력이 풍부한 점도 긍정적 차별화된 사업비 관리를 통해 손해보험 5사 중 합산비율이 가장 낮은 점도긍정적. 2019년에도 예상 합산비율은 101.4%로 손해보험 5사 중 최저 수 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안정적인 실적과 높은 사업비 효율성을 통해 DB손해보험은 2017년까지 매년 연간 가이던스 순이익을 달성해 왔음. 비록 2018년에는 예상을 뛰어 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가이던스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2019년부터는 다시 기대하는 이익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보험 Top Pick  DB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 82,440원에 타깃 PBR 1.1배를 적용해산출 2019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6,716억원(+15.6%, y-y)으로 두 자릿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