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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강호] 대덕전자(008060) 첫출발은 좋다.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상향(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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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상향(24%) - 대덕전자는 2019년 제 2 도약을 예상. 글로벌 5G 서비스 시작 및 관련 투자 확대로 반도체 PCB(패키징), 통신장비용 PCB(MLB), 연성PCB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높을 전망. 또한 2018년 대덕GDS 통합으로 중복영역 조정(MLB 공장 일원화)과 차세대 기술(SLP, 전장) 분야에서 협력으로 전략 거래선내에 점유율 증가가 예상 - 2019년 연간 매출은 1.12조원으로 9% 증가(2018년 대덕전자와 대덕GDS 통합 실적 기준), 영업이익은 816억원 61% 증가 추정. 1조원 이상의 매출과 연간 8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추정은 국내 PCB 경쟁사 및 중견 IT 기업 가운데 차별화된 수익성을 보여준다고 판단 - 2019년 1분기 매출은 2,673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 추정 - 2019년 5G 서비스 시작은 스마트폰(SLP), 자율주행(반도체 PCB : 패키징), 통신장비(MLB) 시장에서 다양한 PCB 신수요 발생. 또한 2017년 인수한 와이솔의 RF필터 사업추가로 전략 고객,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신성장인 전장분야에 경쟁력 우위 확보 - 대덕전자의 밸류에이션은 P/E 10.9배, P/B 0.9배(2019년) 추정. 5G와 반도체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로 평가.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000원 상향 5G와 AI, 자율주행 등 전방산업 변화로 PCB의 기술 상향 및 종합솔루션 요구, 대덕전자가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보유 - 2019년 투자 포인트는 - 1) 5G 서비스 및 투자 확대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PCB 기술 상향 기대. 통신장비용 PCB(MLB)는 데이터 센터 및 유무선 통신사업자 설비투자 확대로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향으로 수요 증가. 또한 대화면 추구 및 폴더블폰 출시는 연성PCB의 응용 분야 확대, 대덕전자는 국내 전략거래선에 고다층 PCB의 점유율 1위, 연성PCB의 추가 매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