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자원시장 동향 2018033
기타 세계 리튬 업계, 대 전환 중 세계 리튬 개발 업계에서 수 십 억불 규모의 M&A 거래가 곧 빈번해질 것이라고 미국 House Mountain Partners사의 분석가가 주장함. 서방의 경쟁사들에 대항하기 위해 특히 중국 기업들이 리튬 자산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중국 Ganfeng Lithium사는 홍콩에서 상장하여 10억불 M&A 자금 마련을 계획하고 있음. 중국 Tianqi Lithium Corp.사는 칠레 메이저 SQM사의 지분 32%를 취득하는 40억불 오퍼를 준비하고 있고, Shaanxi J&R Optimum Energy사도 호주 광산 인수를 협의하고 있음. 세계 최대 생산기업인 미국 Albemarle사는 몸집 불리기를 시도하고, 3위 기업인 미국 FMC Corp.사도 30억불 규모의 거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트리오인 Albemarle, SQM, FMC에 대항하여 중국 Ganfeng과 Tianqi가 급격히 성장하여 독과점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Lithium Americas Corp.사 사장은 예견함. 칠레 정부기관인 Corfo는 SQM 지분이 중국 기업에 매각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청원하기도 하였음. 리튬 소비업체들도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일본 Toyota Group과 한국 Posco, 중국 Great Wall Motor Co.사도 여기에 해당함. 중국은 작년에 처음으로 1백만대를 넘는 전기차를 생산함으로써 세계 전기차 생산의 반을 넘어섰는데, 정부 목표는 2025년에 7백만대를 생산하는 것임. (Mining Weekly 3.21) 동 2017년 정련동 부족, 21% 증가한 16만3천톤 2017년 세계 정련동 공급 부족량은 16만3천톤에 달하였다고 리스본에 본부를 둔 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 (ICSG)이 보고서에서 발표함. 이는 2016년 공급 부족량 13만5천톤보다 21% 확대된 것인데, 2017년의 정련동 공급량이 정체된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