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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PO: 디케이티(290550) 매력적인 공모가의 OLED폰 핵심 수혜주 Not rated -조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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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월) IPO: 디케이티(290550) 매력적인 공모가의 OLED폰 핵심 수혜주 Not rated 한투증권 조철희입니다. 비에이치 자회사 디케이티가 상장을 합니다. 12월 6, 7일 수요예측, 12월 21일 상장이 목표입니다. 19년 기준 PER 2.9배~4.6배(시나리오 별로 상이)로 상장에 도전을 합니다. 회사는 순현금 상황임에도 상장을 추진하는 이유를 1) 추가적인 자금 확보를 통해 신사업 위한 R&D 인력 채용하고, 2) 상장이 신규 고객 발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상장이 경영진의 전략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전자, 통신장비, 기계 l  조철희 chulhee.cho@truefriend.com 비에이치가 대주주인 OLED FPCA(칩 실장) 기업 - 2012년 설립. FPCB 제조업체인 비에이치(090460)가 지분 36.7% 보유(상장 후 RCPS 보통주 전환시 27.2%). 비에이치는 지분법이익으로 실적 인식 -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원천기술 보유.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등으로부터 FPCB 공급받아 부품 탑재. FPCA로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납품 - 스마트폰 제조사별 매출 비중은 2017년(국내社 97%, 북미社 3%), 2018년 회사 전망(국내 92%, 북미 6%, 중화 2%), 2019년 전망(국내 70%, 북미 20%, 중화 10% -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관련 매출 발생할 경우) - 베트남생산법인(지분율 100%)이 디케이티 매출액의 90% 이상 담당 OLED 스마트폰 비중 확대 수혜, 북미사 Y-OCTA 채용 여부가 관건 - 현재는 북미 고객사 웨어러블 관련 매출이 전부. 내년부터 북미 고객사가 삼성디스플레이(SDC)의 OLED Y-OCTA(현재 삼성전자 플래그십이 사용하는 기술) 기술 적용시 OLED 스마트폰 관련 매출도 발생 가능. Y-O

[한국투자증권] Tech Corp. Day 후기: 우려 확인, 일부는 과도 비중확대 - 조철희 애널리스트 "삼성전자 메모리 설비투자 감소 확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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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수) Tech Corp. Day 후기: 우려 확인, 일부는 과도 비중확대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tech팀입니다. 지난 20일에 tech corp day를 진행했습니다. 총 8개 기업 (LG전자, 한솔케미칼, 원익IPS, 유진테크, 솔브레인, 아바코, 덕산네오룩스, 하이비젼시스템)이 참가했습니다. 최근 메모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사이클 둔화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supply chain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확인해 보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전자, 통신장비, 기계 l  조철희 chulhee.cho@truefriend.com 11월 20일 Tech Corp. Day 진행 한국투자증권 Tech Corp. Day에 총 8개 기업(L G전자, 한솔케미칼, 원익IPS, 유진테크, 솔브레인, 아바코, 덕산네오룩스, 하이비젼시스템) 이 참석했다. 참가 기업들이 속한 업종으로는 가전, 스마트폰, 반도체 소재/장비, 디스플레이 소재/장비, 스마트폰 카메라 검사장비 등이다. 최근 메모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사이클 둔화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supply chain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확인해 보았다. 신흥국발 부진은 4분기에도 지속 3분기 실적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난 문제는 신흥국에서 환율 부진에 경기 침체다. 특히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가전(TV포함), 스마트폰 등에서의 판매 부진이다. 구매력 감소가 직접적으로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단기적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업체들도 뚜렷한 대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올해 4분기 및 내년 초까지도 해당 지역에서의 매출액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메모리 설비투자 감소 확인 삼성전자의 메모리 설비투자 감소로 장비업체의 삼성전자로부터의 장비수주는 내년 1분기까지 모멘텀이 약할 전망이다. 반면, SK하이닉스의 경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