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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오리온(코스피 271560)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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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 ▲ 건강식품류 과자의 수요 증가, 각종 신제품 개발로 인한 경쟁 가속화  ▲ 웰빙 트렌드에 맞는 프리미엄 과자의 등장으로 제품가가 상승하는 추세  ▲ 중국 등 신흥국 소득 수준 향상이 국내 제과 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  경기 변동에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스낵: 포카칩, 오감자 등(33%) 비스킷: 고소미, 초코칩, 다이제 등(25.2%) 파이: 초코파이, 오뜨 등(19.8%) 오리온(코스피 271560)은 초코파이 하나로 확실한 브랜드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제과전문업체다. 2017년 회사분할을  통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 등 양사체제로 변경했다. 홀딩스는 존속회사로 상호변경을 했다. 오리온은 신설회사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2017년 7월 재상장했다. 분할전 오리온홀딩스가 운영해던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판매부문을 오리온을 맡았다. 오리온은 주요제품으로 초코파이 고소미 다이제 오징어땅콩 등을  공급하고 있다. 웰빙트렌드에 부응하는 닥터유 시리즈, 마켓오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프리미엄 제품 시장도 이끌어왔다. 오리온은 수출과 해외법인을 통한 생산과 판매를 병행하여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에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은 오랜 진출 역사와 초코파이 이후 여러 신제품의 히트로 경쟁사대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미래시장인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법인이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초코송이와 같은 파워브랜드를 바탕으로  러시아 초콜릿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스낵37.77% 비스킷 28.23% 파이 23.48% 기타제품16.23% 기타3.24% 기타상품0.85% 등으로 구성됐다. 유안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내면서 목표가를 13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오리온은 11월30일 11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

음식료(Overweight): 1Q18 Pre: 봄을 맞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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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오리온(매수/160,000원)   롯데칠성(매수/2,300,000원)   KT&G(매수/143,000원)   농심(매수/460,000원) 음식료 심은주 E-mail:   yesej01@hanafn.com □다섯 분기 만에 합산 영업이익 YoY 증가 추산 당사 음식료 커버리지 업체들의 1분기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7%, 2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대형주의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소형 업체들은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   이익 개선의 Key는, ① 사드 부정적 영향 기인해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던 중국 사업부의 실적 회복(오리온, 농심), ② 원당 투입가 하락 기인한 마진 스프레드 회복(CJ제일제당), ③ 작년 일회성 비용 반영 기인한 기저효과(하이트진로, 대상)이다. 반면, ① 곡물 외 주요 원재료 투입가 상승(동원F&B), ② 최저임금 상승(급식 업체), ③ 일시적 수출 부진(KT&G, 매일유업, 롯데푸드)을 경험한 업체들의 실적은 1분기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 회복, 판가 인상 및 신사업 확대 기대감 등 호재 많아 1분기 대형주의 실적 회복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2분기부터는 중소형 업체들도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우선, ① 2분기부터 주요 원재료 가격(참치어가, 치즈 등)이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②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담배 수출도 YoY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다. 대형 거래처와의 단가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KT&G는 2분기 견조한 수출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중국 향 제조분유 수출액도 3월부터 전년동월대비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어 유업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③ 작년 비우호적인 날씨 영향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