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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 -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한 금융사 4곳과 직원 6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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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한 금융사 4곳과 직원 66명 선정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동안 보금자리론·유동화증권·주택보증·주택연금 등 공사의 주택금융 상품을 널리 알려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 금융사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공사는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 공급실적 우수직원 및 주택보증 업무 유공 직원 등 66명과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우수주관사 4곳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 이정환 사장은 “공사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함께 애써준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주택금융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7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 후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배포즉시 보도가능 - 상품 및 만기에 따라 최저 연 3.00%로 이용 가능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 □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 www.hf.go.kr )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0%(만기 10년)∼3.3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00%(10년)∼3.2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 경우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으며,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 또한, 사회적배려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 우대금리 중복 적용시 최대 0.80%p, 안심주머니 앱(App) 쿠폰 0.02%p 추가 할인 □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정금리상품인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 이자상환부담이 많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 " 주택연금, 내년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도 가입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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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금융공사, 농협상호금융과 업무협약 체결 □ 내년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자기 집에서 평생 거주하며 평생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소성모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어르신들이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역농업협동조합, 지역축산업협동조합 등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뿐만 아니라 지역농·축협에서도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산개발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산 개발을 완료한 지역농·축협부터 순차적으로 주택연금을 취급해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역민의 대표 금융파트너인 농협상호금융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지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주택연금 가입에 불편함이 많았었는데, 이번 지역농·축협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지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