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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미국 제도권금융 진출… 증권형토큰거래소 설립 현지 핀테크기업에 투자 및 기술지원… 글로벌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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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영 빗썸 대표(왼쪽)와 마이클 밀덴버거 시리즈원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국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한다.  빗썸(   www.bithumb.com  )은 31일 미국 핀테크기업 시리즈원(seriesOne)과 계약을 맺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 구축을 위한 투자와 기술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시리즈원은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인가를 받아 현지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며, 빗썸은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거래소 사업을 담당한다.  시리즈원은 기술 파트너로 암호화폐와 거래소 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빗썸을 선택했다.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구축하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대체거래소(ATS)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의 참여가 필수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계약을 첨가한 증권이다. 부동산, 천연자원, 미디어 콘텐츠 등 자산을 토큰으로 유동화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한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도 가능하다.  시리즈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정식 크라우드펀딩 인가를 취득한 핀테크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크라우드펀딩, 블록체인, 증권형 토큰 공개(STO) 등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법령에 따라 증권형 토큰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한국지사인 시리즈원코리아도 설립했다.  시리즈원은 올해 안에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시장 상장을 위해 관련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구축되는 대로 내년 하반기에 관련 규정 충족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경우 빗썸은 시리즈원과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로써 미국 자본시장에 상장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빗썸, 앱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 암호화폐 거래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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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앱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 암호화폐 거래소 1위 약 6개월 만에 301만건 넘어서… 3월, 4월에도 다운로드 선두 출처:  비티씨코리아닷컴 2018-04-25 10:15         빗썸 모바일 앱 300만 돌파 2018년 04월 25일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6개월 만에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회원 수를 늘리며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앱 다운로드 수에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빗썸은 25일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이달 23일 기준 301만898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Google Play)의 안드로이드(Android) 앱 다운로드 수는 2016년 9월 2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약 6개월간 빗썸 241만3074건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튠즈 커넥트(iTunes Connect) 집계 결과 iOS 앱 다운로드는 12월 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60만5915건이 다운로드 됐다.  이로써 빗썸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다운로드에서 반년 만에 300만건 돌파 기록을 세웠다.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몇몇 게임 앱을 제외하면 금융과 유통 등의 부문에서 6개월 만에 이 같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빗썸 앱은 최근에도 국내 거래소 중 다운로드 수 선두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AppAnnie)에 따르면 빗썸 앱은 3월 7만1115건이 다운로드 돼 거래소 중 1위를 차지했다. 4월 들어서도 빗썸 앱은 꾸준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일부터 19일까지 빗썸 앱은 3만7895건이 다운로드 됐다.  사이트 방문자 수도 국내 거래소 중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웹사이트 순위 평가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3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최근 약 한달간 빗썸 PC 사이트 방문자 수는 124만4096건이다.  빗

빗썸, 2018 분산경제포럼 후원사 맡아… 암호화폐 새 패러다임 제시

4월  3~4일 서울에서 ‘제1회 Deconomy 2018’ 개최   이정아 빗썸 부사장, ‘분산경제의 역할’ 주제로 기조연설 출처:  비티씨코리아닷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다음 주 개막하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업계 세계 최대 행사인 ‘분산경제포럼 2018(Deconomy 2018)’에 참가한다.  빗썸은 내달 3일과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분산경제포럼 2018’에 후원사이자 키노트 스피커 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분산경제포럼 2018’은 블록체인 산업과 연계된 전 세계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향후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는 자리다.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 개최지인 한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첨단 IT강국의 영향력을 발판 삼아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으로의 확장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빗썸은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회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암호화폐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진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정아 부사장은 둘째 날 오전 특별 키노트 스피커로서 ‘분산경제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기조연설에서는 빗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의 대표주자로서 담당하고 있는 활동 방향과 더불어 향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  현재 빗썸을 운영하고 있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은 거래소 사업 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와 키오스크 터치비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이정아 부사장은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산업의 근간이 되는 원천 기술”이라며 “빗썸은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암호화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빗썸은 그동안 글로벌 대표 암호화폐거래소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