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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 아프리카TV(067160) 별풍선, 광고, 오픈플랫폼의 3박자....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5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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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코스닥 067160)은 디지털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다. 1996년에 설립된 동사는 뉴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개의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뉴미디어 플랫폼 산업은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기술개발과 서버 투자 등이 필요하고 시장 선점과 규모의 우위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운 업체들로 재편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온라인게임 멀티미디어콘텐츠 등의 대용량 파일을 다양한 경로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종은 대용량콘텐츠 전송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아프리카TV는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로 무선인터넷 망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서비스산업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나 온라인광고는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프리카TV의 경우 방학을 낀 1분기 3분기중 트래픽 규모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 동사의 매출은 선물이나 기부가 가능한 플랫폼에서 81.5%을 차지한다. 광고는 13%,멀티플랫폼은 3.3% 정도다. 동사의 실적은 아프리카TV 등 주요 서비스 이용자 증가시 수혜를 입고 유무선인터넷시장의 확대도 매출확대에 기여한다.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장성은 최우량등급(★★★★★)으로 ▷부채비율 47% ▷유동비율201%다. 사업독점력과 밸류에이션에서도 우량등급(★★★★)으로 평가됐다.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이다. 동사의 사업특성 상 원재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프리카TV는 전문적인 소셜트레이딩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주)프리캡'을 설립했다. 아울러 e스포츠와 뉴미디어 플랫폼 간 연결을 위해 프로게임단인 '아프리카프릭스' 를 창단하면서 (주)아프리카프릭스도 설립했다. 아프리카TV(067160) 별풍선, 광고, 오픈플랫폼의 3박자 종목리서치 |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  4Q18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4Q18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억원(+41.0% YoY), 74억원(+52.1% YoY) 예상, 컨센서스(매출액 330억원, 영업이익 74억

[아프리카TV] 데이터 트래픽의 반은 동영상...고유 플랫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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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현동  (스몰캡) / hyundong.lee@nhqv.com [아프리카TV] 데이터 트래픽의 반은 동영상 동영상 데이터 트래픽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1%씩 고성장할 전망. 통신사의 요금제 개편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프리카TV는 고유 플랫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전망 ▶동영상 콘텐츠 전성시대 최근 통신 3사는 100GB 69,000원 요금제를 출시. 과거와 비슷한 가격에 제공받는 데이터는 최대 15배 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트래픽의 53.4%가 동영상 콘텐츠 소비에 사용됨. 향후에도 소비자들은 증가한 데이터의 대부분을 동영상 시청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 증가의 핵심은 동영상으로 관련 트래픽은 2016년 42EB(엑사바이트, 1EB=10억GB)/月에서 2021년 159EB/月로 약 3배 이상 증가하며 이중 Live Video는 2021년까지 1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 결론적으로 LTE 데이터의 증가와 5G의 빨라진 속도 등 소비자의 모바일 환경 개선은 동영상 콘텐츠 업체들로 이어질 것 ▶P와 Q의 성장 국면. Valuation 할인 불필요 동사의 성장, 즉 MUV(월간순방문자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은 이용자들의 데이터 환경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실시간으로 시청해야 하는데, 데이터 한도와 속도제한의 영향으로 낮은 화질의 콘텐츠를 제한된 시간에 시청할 수 밖에 없었음. 향후 사용자 환경의 개선으로 플랫폼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해 동사의 별풍선 및 광고 수익의 고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그리고 트래픽의 증가는 광고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져 광고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 또한 고화질 콘텐츠가 제작, 보급되는 등 콘텐츠의 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케이블 및 IPTV 등 다양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