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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 - DB손해보험(005830) 실적 개선과 자본 적정성, 모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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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005830) 실적 개선과 자본 적정성, 모두 보유 종목리서치 | nh투자 정준섭 | 2018-11-13 10:48:13    실적 개선 모멘텀과 자본 적정성, 두 마리 토끼 모두 보유  DB손해보험도 다른 2위권 손해보험사와 마찬가지로, 2019년 뚜렷한 실적 모멘텀 개선이 예상됨. 장기 위험손해율은 실손 갱신주기 도래 효과로 연중 개선될 전망이며, 18년 연말~19년 연초 예상되는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은 19년 하반기부터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더불어 DB손해보험은 2위권 손보사 중 가장 안정적인 자본여력을 보유해, 상대적으로 자본확충 필요성이 낮은 편. 18년 2분기 기준 RBC비율은 198%로 국내 일반손보사 중 삼성화재 다음으로 높음. 그리고 2019년부터 는 채권 계정 재분류(매도가능증권 → 만기보유증권)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방어도 가능. 만약 향후 시장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등 여력이 풍부한 점도 긍정적 차별화된 사업비 관리를 통해 손해보험 5사 중 합산비율이 가장 낮은 점도긍정적. 2019년에도 예상 합산비율은 101.4%로 손해보험 5사 중 최저 수 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안정적인 실적과 높은 사업비 효율성을 통해 DB손해보험은 2017년까지 매년 연간 가이던스 순이익을 달성해 왔음. 비록 2018년에는 예상을 뛰어 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가이던스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2019년부터는 다시 기대하는 이익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보험 Top Pick  DB손해보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BPS 82,440원에 타깃 PBR 1.1배를 적용해산출 2019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6,716억원(+15.6%, y-y)으로 두 자릿수 이익증가가 가능할 전망. 19년 예상 ROE는 13.6

[하나금융투자] DB손해보험(005830.KS / 매수) : 예상치 부합. 2019년 실적 개선 전망 유효 Rating : 매수(유지) TP : 84,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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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1.05 DB손해보험(005830.KS / 매수) : 예상치 부합. 2019년 실적 개선 전망 유효 Rating : 매수(유지) TP : 84,000원(유지) 보험/지주 오진원 E-mail:  jw.oh@hanafn.com □ 3분기 순익 1,516억원(YoY -2.5%)으로 추정치 부합 3분기 순익은 1,5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하며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 1분기 이후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순익을 기록했으나 감익폭은 3분기가 가장 적었다. 실적 악화 요인은 역시나 차보험 손해율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4.7%p 상승한 86.5%를 기록했는데 경과보험료 성장률은 0.8%까지 하락한 반면, 정비수가 인상 및 추석 등 비용 상승 요인의 반영으로 손해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장기 위험손해율은 영업일수 감소의 영향이 가미되며 83.9%로 전년 동기 대비 7.4%p 개선되었다. 3분기 신계약비상각비는 2,595억원으로 지난 4Q17 2,678억원을 기록한 이후 소폭이나마 감소했다. 올 상반기 월평균 추가상각은 200억원, 3분기 월평균 추가상각은 180억원을 기록했다.   □ 2018년 순익 9.3% 감소한 5,640억원 예상. 내년 순익은 13.0% 증가한 6,374억원 추정 DB손해보험의 2018년 순익은 9.3% 감소한 5,640억원을 예상한다. 연초 가이던스 대비 실적 부진은 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의 영향이다. 전년 대비 4.0%p 악화된 84.6%의 손해율이 예상된다. 차보험료 인하의 효과가 반영되는 한편 정비수가 인상과 폭염 등 계절적 상승요인이 비용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손보업계는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비용 상승요인을 반영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 전까지 보수적 관점에서 2%대 차보험료 인상을 예상하며 내년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차보험 손해율의 개선을 전망한다. 한편, 장기 위험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