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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신동하]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양호한 4분기. 실적 개선요인 19년에도 지속 BUY 목표가 16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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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 코스닥)는 NHN이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2006년 흡수 합병하면서 계열사로 편입됐다. 온라인 오프라인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업체로서 ▷온라인전자결제대행 ▷온-오프라인VAN ▷휴대폰 결제인증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쇼핑몰인 G마켓 등을 포함 약 6만5000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휴대폰결제로도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부연구기관인 ETRI와의 공동 출자를 통해 ‘KCP이노베이션’을 설립하여 차세대 결제서비스인 NFC 전자결제에 관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결제이용자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결제서비스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해 전체 경기변동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변화 물가변동 등의 경제상황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아울러 정부당국의 금융정책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정책 이동통신사들의 정책 등이 수익에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서비스 부문은 ▷PG사업부 온라인쇼핑몰 전자결제 지불대행서비스( 84.6% ) ▷온라인 부가통신망 서비스 VAN (3.5%)▷ 온프라인 부가통신망 서비스VAN (11.7%)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업체란 특성 상 원재료는 없다. 동사의 실적은 ▷온라인 쇼핑몰 성장 ▷신용카드결제 확대 등에 따라 증가한다.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84% 유동비율169% ▷자산대비차입금 비중7% ▷이자보상배율 66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모 바일 학생증 사업(성균관대 중앙대 등 총 10여개의 대학에 서비스 적용)이 진행중이다. 2018년 말 확정된 카드수수료 인하는 분명 부정적이나 우려보다는 양호할 전망이다. 평균 10%의 카드수수료 인하가 예상되나 30%의 PG 매출액 성장률을 감안한다면 종합적으로 매출액 성장률이 20% 초반으로 둔화되는 수준으로 전망된다. 과거처럼 카드수수료 인하가 단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고 PG 시장 내 점유율 상향 가능성 등을 고려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매수) : 트레이딩 부문 수익 감소 등으로 컨센서스 하회- 신동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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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1.14 미래에셋대우(006800.KS / 매수) : 트레이딩 부문 수익 감소 등으로 컨센서스 하회 Rating : 매수(유지) TP : 9,000원(하향)  신동하 Tel: E-mail:  asdfhjkl@hanafn.com □ 3Q Review: 순이익 739억원 기록   3분기 순이익은 739억원(-53% (QoQ), -45% (YoY))으로 컨센서스를 41% 하회했다. 거래대금 감소(-33% (QoQ)) 여파로 위탁매매 수익이 92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9% 줄었고, 트레이딩 손익이 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1% 감소했다. 채권 운용 수익이 양호했음에도 파생결합증권 상환이 62% (QoQ) 줄었고, 중국 증시 하락에 따른 관련 펀드 및 주식 평가 손실로 PI 부문 수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IB 수익은 전 분기의 높은 기저 등으로 19% (QoQ) 감소했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배당금이 62% (QoQ) 줄면서 이를 포함한 이자손익도 24% 줄었다. 다만, 브라질, 베트남 등 현지 법인 호조로 해외법인의 순이익은 224억원으로 65% (QoQ) 증가하며 양호했다.   □ 해외 법인 실적 긍정적이나 높아진 실적 변동성   3분기에도 독일 오피스 투자, 미국 인프라 인수 금융, 가스복합발전소 지분인수 등 총 1조원의 해외 딜을 진행하며 IB 부문은 높은 기저 효과를 제외하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해외 법인 역시 홍콩/런던/인도/LA 합산 세전 순이익이 65% (QoQ) 늘고, 신흥국 법인의 경우 114% (QoQ) 증가했다.  다만, 직접 지분 투자에 적극적인 점과 2017년 이후 순영업수익 중 트레이딩 부문 비중이 20%에 달하는 점은 현재의 증시 상황에서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올해와 내년 ROE가 6~7%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도 아쉬운 요소이다.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조정   투자의견

[하나금융투자 ] 한국금융지주- 2019년에도 사업 다각화 효과 지속 - 신동하 애널리스트..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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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100,000원을 유지한다. 증시 불확실성 확대와 브로커리지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2019년에도 다각화된 사업구조로 안정적인 이익 시현이 예상된다. 전년 대비 브로커리지 수익 감 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업체들의 상대 매력도는 점차 높아질 것이다. 2019년에도 한국투자증권 ROE 11% 전망  한국투자증권의 IB와 운용 부문의 선전으로 2019년에도 ROE1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2018년 IB 부문의 수익 성장을 견인했던 대체 투자 관련 수수료 및 이자수익은 2019년에도 양호할 전망이다. 2018년 초 2조원이었던 지급 보증, 매입확약 등 관련 잔고는 연말 이미 4~5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게다가 2018년 말 신용공여한도가 확대되면서 PF, M&A등 IB 부 문에서의 추가 투자 여력도 확보되었다. 발행어음 사업자로서의 이점도 여전하다. 2019년으로 연기된 예정 공모 규모1,000억원의 카카오게임즈 상장 재추진에 따른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물론 글로벌 기초 지수들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아 ELS 발행 증가와 조기 상환의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2019년 국내 시중 금리가 약보합세로 예상되는 만큼 자산의 50% 가량되는 채권 관련 손익은 운용 손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자회사들 역시 지주의 실적 안정성에 기여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은 한국금융지주의 실적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다. 2019년에도 한국투자저축은행 과 캐피탈 의 합산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이 예상되고, 운용사들 역시 300억원중반의 이익 기여가 가능하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경우 2018년 기저가 높지만, 늘어난 운용 자산들의 이익 실현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500억원의 순이익은 가능하다는 판단이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005940.KS / 매수) : 3Q18 잠정 실적 발표...TP : 18,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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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KS / 매수) : 3Q18 잠정 실적 발표 Rating : 매수(유지) TP : 18,000원(유지)  신동하 Tel: E-mail:  asdfhjkl@hanafn.com □ 지배주주 순이익 1,056원(+22% YoY, -10% QoQ). 컨센 8% 상회, 당사 추정치(1,074억원)와 유사 - 세부 실적 발표에 앞서 3Q18 잠정실적을 통해 유추 가능한 부분은 다음과 같음 - 일 평균 거래대금 감소(-33% (QoQ)에 따른 수탁수수료수익 감소에도 신용공여이자수익이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브로커리지 수익(수탁수수료수익+신용공여이자수익) 감소폭은 20% 정도로 추정 - 운용 부문은 ELS 발행과 조기상환이 40~50% (QoQ)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주식 운용 수익이 개선되었고, 단기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등으로 채권 운용도 선방하며 시장 우려보다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 - IB 부문은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매입 및 셀다운, 미국 사우스필드 에너지 PF 주관 관련 수수료 수익과 한온시스템 인수금융 관련 수익 인식 등으로 양호했을 것으로 예상됨 - 세부 실적 발표(11월 13일) 후 구체적인 실적 리뷰 예정   □양호한 IB부문 실적은 4분기에도 지속 전망 - 4분기에도 나인원 한남 PF, 여의도 MBC 부지개발, CJ제일제당 인수금융 등 대규모 딜 수익 인식 예정 - 10~11월로 예상되었던 현대오일뱅크 IPO가 내년으로 연기되는 등 일부 딜들의 지연 영향 있을 것 - 이를 고려해도 4분기 IB 수익은 800억원 수준으로 양호 전망 - 신용공여한도가 100%에서 200%로 늘어났고, 해당 자금이 IB 위주로 집행될 예정인 점도 긍정적 - 기존 예상치였던 18~19년 IB 부문 수익 10~20% 성장 전망 유지 - IB부문 수익 = 인수주선수수료+매수및합병수수료+기타수수료수익   □ 낮은 Valuation, 기대배당수익률 양호 - PBR 0.72배로 전년 대비 0.1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