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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KS / 매수) : SKT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SK텔레콤(017670.KS / 매수)  : SKT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리포트 링크클릭!!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18/03/28/SKT(20180329)_s.pdf       □ 5G 실체가 없으며 초기 도입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다? 자율차/스마트팩토리와 UHD/VR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통신사 경영진 역시 5G 성공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는 상황. 올 여름 장비 출시 예정이고 금년 주파수 경매에 총 3GHz 이상의 주파수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 감안 시 최근 5G 논란은 어불성설임 □ 통신요금인하 이슈 아직도 안심할 수 없다? 이미 보편요금제 도입은 사실상 물 건너 간 상황이며 노년층 요금인하 역시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후퇴된 상태로 마무리될 것이 유력. 이젠 규제 우려 떨쳐버릴 때도 되었음 □ 5G 주파수 경매 과열 가능성 있다? 통신요금인하 이슈로 최저할당가격 하락 예상되며 특정 통신사가 특정 대역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이슈가 없어 최저할당가로 통신사들이 주파수를 확보할 공산이 큼 □ SKT 물적 분할된다고 해도 주가 상승 어렵다? SK㈜와 중간지주회사와의 합병 가능성 원천적 제거, 정부 규제 회피, SKT/하이닉스 배당 성향 증대 통한 중간지주사 배당금 증가 예상되어 소액주주 큰 수혜 예상. 기업분할 주가 반영된 상태 아니라는 점도 호재 □ 금리 상승기라 배당수익률 부각되기 어렵다? 향후 금리 상승 감안해도 SKT 기대배당수익률 월등히 높음. 경기 기대감 높은 금리 하락기보단 경기불안감 존재하는 현 시점이 SKT에 더 유리 □ 유통구조 개편 가능성 높지 않고 SKT에 호재가 아니다? 리베이트 급감해 수익성 측면에선 대형 호재임 □ 해외 통신사 주가가 부진해 SKT 주목 받기 어렵다? 글로벌 통신사 주가는 지역별

통신서비스(Overweight) : 통신 4월 전략/이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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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SK텔레콤(매수/320,000원) 김홍식   pro11@hanafn.com □ 5G/규제/Valuation 매력적, 4월 매력도 ‘매우 높음’ 유지 4월 통신업종 투자 매력도를 ‘매우 높음’으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1~2월 통신시장 냉각으로 통신사 1Q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고, 2) 국내/외 투자가들의 규제 우려가 점차 줄어들 전망이며, 3) 5G 킬러 서비스가 구체화되는 양상이어서 5G 성공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4) SKT 물적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5) 역사적 Multiple/배당수익률/외인지분율을 감안 시 이 가격에선 통신주가 오를 일 밖에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 4월 매력도는 SKT>LGU+>KT, 당분간은 SKT에 주목 12개월 Top Pick을 SKT로 유지하며 4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를 SKT>LGU+>KT 순으로 제시한다. 월간 Top Pick을 SKT로 선정하는 이유는 기대배당수익률로 볼 때 현 주가가 진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5G 조기 상용화와 더불어 물적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SKT 및 유통 동향 감안 시 상반기 통신시장 안정화 지속 전망 1Q 통신시장이 뚜렷한 냉각 양상을 지속 중이다. MNP(번호이동가입자수)가 2월 40만명을 기록하여 13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3월 갤럭시S9 출시에도 불구하고 시장 과열 양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당분간 통신시장은 안정화 양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선발사업자인 SKT가 소모적인 가입자 유치 경쟁을 지양하는 상황이고  통신사들의 유통 구조 개혁 조짐이 뚜렷해지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5G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통신사들이 내실 다지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시장 과열 가능성을 낮춰주고 있다. □ 이슈 – 통신사 규제 리스크 및 유통구조 개편 가능성 점검 여전히 국내 통신 규제 우려가 크다. 하지만 인위적 요금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