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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11월 3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 워너원,비투비,방탄소년단.....

 YES24  (  www.yes24.com      )가 11월 3주 음반 판매순위를 13일 발표했다.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가 2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Hour Moment]가 2위, 방탄소년단의 2018 전시회 도록으로 발매되는 [2018 BTS Exhibition Book [오,늘]]이 3위에 올랐다. 샤이니 멤버 키(KEY)의 뮤직비디오 스토리 북 [Forever Yours]가 5위, 스페셜 앨범 [Outro]를 선보이는 하이라이트가 6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이 여름 앨범에 이어 미니 5집 [RBB]를 발매, 7위에 올랐으며 연말 시즌 그리팅 발매가 시작되며 EXO의 2019년 시즌 그리팅이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 순위(집계기간 2018년 11월 5일~11월 11일)/순위, 앨범, 타이틀순  1. 워너원(Wanna One) 1집 : 1¹¹=1 (POWER OF DESTINY)  2. 비투비 (BTOB) - 스페셜 앨범 : Hour Moment  3. 방탄소년단 (BTS) - 2018 BTS Exhibition Book [오,늘]  4. 워너원(Wanna One) 1집 : 1¹¹=1 (POWER OF DESTINY)[Kihno ver.][스마트 뮤직 앨범(키노 앨범)]  5. 키 (Key) - ‘Forever Yours’ Music Video Story Book  6. 하이라이트 (Highlight) - 스페셜 앨범 : Outro  7. 레드벨벳 (Red Velvet) - 미니앨범 5집 : RBB  8. 엑소 (EXO) 2019 시즌 그리팅  9. 엑소 (EXO) 5집 - Don't Mess Up My Tempo  10. 트와이스(TWICE) - 미니앨범 6집 : YES or YES  ◇11월 3주 음반 발매 소식… “델리스파이스 1, 2집 2018 리마스터 LP로 발매”  밴드 넬(Nell

[신한금융투자] JYP Ent.(035900) 가속화되는 성장 속도에 주목하자 - 한경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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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GOT7의 성장세 지속   트와이스는 19년 일본 돔 투어(4회, 18만명)를 확정했다. 걸그룹 최초의 돔투어다. 과거 돔 공연을 했던 소녀시대, 카라에 비해 빠른 속도다. 소녀시대와카라는 데뷔 후 돔 공연까지 걸린 기간이 각각 7.4년, 5.8년이었다. 트와이스돔 투어 날짜를 19년 1분기말로 가정하면 3.4년으로 단축된다. 19년에 인식될 트와이스 일본 공연 관객 수는 30만명으로 추정했다. 투어가 더 추가된다면 40만명 이상으로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 GOT7은 올해 총 17개국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발매한 정규 앨범과 함께 내년 월드 투어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 일본에서도 12월 아레나 공연이 예정됐다. 신인 라인업 확대 + 높은 이익 레버리지 효과 기대  내년 신인 라인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내년 1분기에는 신인 걸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믹스나인 우승자 신류진이 포함될 예정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감이 높다. 이후 중국인 보이 그룹, 일본인 걸 그룹도 데뷔가 기대된다. 신인 그룹 성과에 따라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 주요 그룹(트와이스, GOT7)의 계약 기간은 2~3년 이상 남아 있다. 활동 확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수익성 높은 음반/음원(+26.7% 이하 YoY), MD(+125.2%), 유튜브 매출액(+58.5%) 증가도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이다. 19년 영업이익률은 30.3%(+5.6%p)가 예상된다. 19년 매출액 1,670억원(+36% YoY), 영업이익 506억원(+67% YoY) 전망  트와이스의 하반기 일본 아레나 투어, 19년 돔 투어, GOT7 월드 투어 등이 반영되어 콘서트 매출액은 365억원(+88.4%)이 기대된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시 국내와 일본에서 30만장 이상 판매 가능한 팬덤을 확보했다. GOT7도 앨범 판매량이 30만장을 상회하

JYP Ent.(035900.KQ / 매수) : 시가총액 2조원까지 고민하지 마세요...트와이스 도약직전... 3개 분기 연속 20% 내외 실적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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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8.14 JYP Ent.(035900.KQ / 매수) : 시가총액 2조원까지 고민하지 마세요 Rating : 매수(유지) TP : 37,000원(상향)  이기훈 Tel: 02-3771-7722 E-mail:  sacredkh@hanafn.com 3개 분기 연속 20% 내외 실적 서프라이즈 JYP의 2019년 EPS를 9% 상향하며 목표주가도 37,000원(+9%)으로 상향한다. 3개 분기 연속 20% 내외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2018년/2019년 예상 영업이익도 보수적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을 감내하더라도 서프라이즈가 가능한 수준으로 계속 추정하겠다. 중국 남자 2팀, 일본 여자 1팀이 데뷔한 2020년 이후에는 아마도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지분법)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최소 향후 2년 내 차익실현을 고민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현 주가에서도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2Q Review: OPM 28.7%(+4.4%p YoY)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316억원(+11% YoY)/91억원(+31%)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1) 트와이스/DAY6 컴백과 2) GOT7 월드(12회) 및 트와이스 아시아 투어(6회)가 반영되었다. 트와이스의 1월 일본 쇼케이스(2만명, 매출 약 20억원)가 3분기로 이연 되지 않았다면 영업이익은 104억원(OPM 31%)이었다. 특히, 2Q 매출원가율은 유튜브 매출 1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51.7%(-5.5%p YoY)를 기록했는데, 빅히트의 2017년 원가율조차 55%임을 감안하면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트와이스의 일본 매출이 드디어(!) 반영되는 하반기 매출원가율은 상반기(54%) 대비 더 개선되어야 하나 보수적으로 56%로 추정했다.   트와이스의 지역적 한계? 일본 성장성조차 반영되지 않았다 JYP를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트와이스가 걸그룹이자 일본에서의 지역적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