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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 Weekly Hedge Strategy] 종목들의 베타 상승기에 적응하는 중

*  종목별 베타가 높아지고 있다 :  대내외 변수와 함께 시장의 박스권에 익숙해져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벤트 소멸과 동시다발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부각. 이로 인해 VIX 지표는 25까지 재차 급등. 이와 동시에 종목별 평균 베타 지수도 상승. ①         시장 변동성 감안하여 MP 리스크 관리 필요. 종목별 수익률 변동폭이 더 높아서 롱 온리 포트폴리오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 때문. ②         종목들의 베타값이 최근 2년 간 지나치게 하락해왔다는 것과 연관지어서 생각할 필요. 결국 지수의 방향성과 종목들의 베타값이 역의 관계가 있음이 핵심. 국내 기업이익 부진 가능성과 외인의 국내증시 관심 저조 등으로 지수 박스권 가능성이 외부 돌발 변수와 결부되어 종목별 베타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는 올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종목별 베타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롱 (O.W)- 숏 (U.W)  전략 및 빈집이 유리           ①      종목별 수익률 편차가 커지며 이익(상향조정) 종목군의 성과(팩터) 기준으로 최근 롱 온니보다 롱-숏의 성과가 더 뛰어남. ②      최근 상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격도 상위 팩터보다 이격도 하위(주가 낙폭과대) 팩터가 더 높은 성과 기록. 결국 종목들의 베타가 높아지는 지수 박스권에 적응하는 전략은 이익의 잣대로 매수, 매도로 페어 전략을 짜는 편이 유리하고 롱 온니 펀드의 경우에는 기관 수급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낙폭과대 종목 위주로 관심을 갖는 전략이 유리할 것. *  실적 상향종목에 대한 관심과 하향종목에 대한 비중축소 전략은 걱정할 게 없어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는 팩터는 이익(컨센서스 상향) 팩터와 3개월 주가 낙폭과대(60일 이격도 하위) 팩터. 결론은 실적상향이 덜 반영된 종목을 찾는 전략 유리. 항공, 반도체, 게임, 가전 업종은 실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