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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095700.KQ / 매수) : 제넥신의 R&D 모멘텀은 쭈욱 계속된다 Rating : 매수(유지) TP : 15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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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9.30 제넥신(095700.KQ / 매수) : 제넥신의 R&D 모멘텀은 쭈욱 계속된다 Rating : 매수(유지) TP : 150,000원(유지)  선민정 : E-mail: rssun@hanafn.com □ HyTropin의 1년치 키 성장속도 발표 제넥신은 9월 2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유럽 소아내분비학회(ESPE)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HyTropin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2상의 1년치 키 성장속도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서 대조군인 화이자사의 지노트로핀(Genotropin)을 매일 투여한  환자의 연간 키 성장속도는 연간 약 9.14 cm인 반면 HyTropin을 주 1회 간격으로 지노트로핀과 동등한 농도(1.2mg/kg)로 투여한 환자의 키 성장속도는 연간 약 11.76 cm 로 동등 이상의 우수한 결과 를 보였다. 더불어 2주 1회 간격으로 투여한 환자군은 연간 약 11.03 cm 키 성장속도를 보이며, 2주 1회 투여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였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 중 유일하게 2주 1회 투여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ESPE에서의 결과 발표 이후가 더 기대되는 이유 제넥신은 현재 HyTropin의 임상 3상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임상 3상의 경우 임상 2상 대비 더 많은 양의 임상 시료가 필요하고, 향후 상업화 가능성을 고려, 임상 3상 시료를 생산하기 위한 CMO를 기존 임상 2상 CMO에서 변경, 두 물질 간의 동등성 입증 자료 등 임상 3상 IND 신청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3상은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제넥신은 2019년 상반기 미 FDA에 임상 3상 IND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제넥신의 HyTropin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R&D 모멘텀 6월 ASCO에서 제넥신의

LG전자 (066570.KS)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0,000원(유지)-고정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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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고정우  (디스플레이/2차전지)  / j.ko@nhqv.com LG전자   (06657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0,000원(유지) 분명해졌다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돌파. 주력 사업 부문인 가전/TV의 차별화된  bottom-up 스토리 계속 부각될 전망이고, 전장부품의 성장 모멘텀  대기 중이어서 Buy 관점 유효 강한 펀더멘털 증명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1조원(+3% y-y, -11% q-q), 영업이익 1.1조원 (+20% y-y, +202% q-q)으로 잠정실적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음. 예상대로  HE(TV)와 H&A(가전)부문은 호실적 기록. MC(스마트폰)부문의 경우 산업  전반적으로 밋밋한 업황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 시장 지위에 변화 없어 실적  개선 없었음. 다만 사업구조개선 영향, 신규 Flagship 부재 등으로 비용 감소  효과 있었을 것으로 추정. VC(전장부품)부문에서는 전기차 부품 성장이 실적  하락을 방어. 참고로 1분기 B2B사업 부문이 신설됨 확실해지는 기회 요인과 추가 성장 기대치 동사는 전일 차량용 헤드램프 생산업체 ZKW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동사는 차량용 전장부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 중인 상황. 장기적으로 VC부문은  강력한 성장 동인으로 자리잡을 것. 특히 ZKW의 제품 및 채널 경쟁력 우수하여  다양한 기회 요인들 포착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가전과 TV 부문에서 공히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향상 경험 중인  것으로 판단. 프리미엄 전략을 꾸준히 고수해 온 가전과 TV 부문에서는(특히 TV)  Blended ASP(혼합평균판매단가)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추가로 가격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가전제품 포트폴리오(Styler, 홈 뷰티 기기 등)  확대 및 채널 지배력 강화는 성장 기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긍정적 시각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