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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홍세종 애널리스트 ] CJ헬로(037560) 수익성 개선세 지속- 홍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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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037560 코스피)는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이중 MVNO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다. MVNO에 해당하는 별정4호사업을 하려면 30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기술계 3명 이상, 기능계 2명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 CJ헬로는 2017년 11월 20일 예전 CJ헬로비전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사업환경은 지역독점적 사업으로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진행하려면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케이블TV는 디지털케이블 방식으로 성장중이다. 경기변동에 둔감한 산업으로 가입자수 정부규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사업항목은 다음과 같다. 방송-헬로TV는 아날로그TV서비스 디지털TV서비스 및 양방향 부가서비스 등으로 33%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부가서비스인 헬로폰 티빙 등 인터넷전화 N스크린 서비스로 24%다. 광고사업으로는 헬로TV우리동네를 내걸고 사업중이다. 지역광고와 홈쇼핑채널 송출서비스 등 22%의 비중이다. 기타 인터넷접속서비스 헬로넷은 10%을 점하고 있다. CJ헬로는 가입자 확보가 매출증대에 가장 중요한 변수다.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품질 신규메뉴 제공시 무리없는 가격인상으로 실적을 높일 수 있다. CJ헬로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이다. 부채비율 82% 유동비율 93%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35% 이자보상배율 3배 등이다. CJ헬로는 1995년 종합유선방송법에 의해 설립돼 가입자에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SO(Multiple System Operator)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광고 MVNO 이동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프로그램을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해 가입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CJ헬로는 2017년 10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하여 상호를 주식회사 씨제이헬로비전에서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