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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유재훈] 두산밥캣 - 글로벌 전지역에서 판매 확대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1,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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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유재훈  (조선/기계) / john.yu@nhqv.com 두산밥캣   (24156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41,000원(하향) [두산밥캣] 글로벌 전지역에서 판매 확대 북미를 비롯한 선진시장 및 글로벌 전 지역에서 판매 호조. 외형성장에  따른 지속적 이익증가, 차입금 리파이낸싱, 세금인하효과로 당기순이익  개선세도 강화. 이익성장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외형성장과 제품 MIX 개선에 따라 안정적 이익 창출 동사는 1분기 매출액 8,703억원(+11.8% y-y, -2.0% q-q), 영업이익 943억원(+11.3% y-y,  -5.5% q-q, 영업이익률 10.8%), 지배지분 순이익 623억원(+49.2% y-y, -51.1% q-q) 기록 북미지역 프로모션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나,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높은  CTL(Compact Track Loader) 매출비중이 2017년 1분기 39%에서 2018년 1분기  47%로 확대되며 안정적 이익 달성 북미 시장은 1분기 6% y-y 수준의 성장을 보였지만, 동사는 전략적 프로모션을  확대해 y-y +12.5% 외형 성장. 한파의 영향으로 일부 건설공사가 2분기로 지연되어  2분기에도 안정적 성장 이어 갈 것 유럽지역에서도 판매채널확대, 제품라인업 강화, 유로화강세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46%의 판매 증가율 기록. 유럽지역 건설경기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  및 제품라인업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지속 예상 ▶ 차입금 리파이낸싱 및 법인세 인하효과로 순이익은 y-y +61% 성장 판매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과 더불어 법인세 인하효과(유효세율이 37%에서  25%로 하락) 및 재무개선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가산금리 3.8%에서 2.0%로 하락)으로  순이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2018년 동사는 매출액 3조571억원(+5.4% y-y), 영업이익 3,821억원(-3.1% y-y, 

네이버 NAVER(035420) 커져만 가는 투자의 무게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920,000원(하향) -김성은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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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6 (목) NAVER(035420) 커져만 가는 투자의 무게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920,000원(하향) 안녕하세요 한투증권 김성은입니다. Naver의 1분기 실적은 LINE 및 기타 신규 사업 관련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비용 증가는 2분기부터 본격화되어 당분간은 마진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액은 효율 개선 및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시현 중입니다. 네이버 페이 거래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해 1분기 거래액은 2.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용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단기 Upside는 제한적이지만 국내 사업이 여전히 양호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하락 risk 또한 제한적입니다. Bottom Fishing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게임 l   김성은 askim@truefriend.com Facts : 견고한 외형 성장에도 부진했던 영업이익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3,091억원(+21.0% YoY, +3.4% QoQ), 영업이익 2,570억원(-11.6% YoY, -11.7%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광고 매출액은 평창 올림픽 효과가 비수기 영향을 상쇄하며 전년 대비 18.6% 증가했으며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액 또한 클릭 수 증가와 쇼핑검색광고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었다. IT 플랫폼 매출액 또한 네이버 페이 거래액 상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다만 신규 사업 관련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콘텐츠 플랫폼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강화로 영업비용이 1조 521억원(+32.9% YoY, +7.9% QoQ)으로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Pros & cons : 비즈니스 플랫폼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쇼핑검색광고와 기존 광고 상품들의 효율 개선이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