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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ETF] 10월 글로벌 ETF 리서치, 유럽 상장 ETF에서 찾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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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하재석  (자산배분/ETF)  / js.ha@nhqv.com [글로벌ETF] 10월 글로벌 ETF 리서치, 유럽 상장 ETF에서 찾는 기회 ▶ I. 10월 관심 글로벌 ETF (1) 유럽 상장 ETF 글로벌 ETF 투자에 있어 환율 효과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임. 미국에 상장된 유럽 주식 ETF에 투자할 경우 원/달러 환율과 달러/유로 환율에 동시에 영향을 받음 당사는 3분기 이후 달러화지수 하락과 유로화의 상대적 강세를 전망. 이에 유로화 자산에 투자할 경우 유로화 상승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 최근 한, 미 금리 역전에 따른 원/달러 헤지 비용 증가로 환 헤지 투자자 역시 유로화 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 높아짐 유망 유로화 자산으로 유로존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 이에 추천 ETF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상장 유로존 투자 ETF인 EZU를 유럽 상장 “Amundi Index MSCI EMU UCITS ETF - EUR (C)” 로 교체 (2) GICS 섹터 변경과 미국 섹터 ETF 9월 21일 GICS 기준 섹터 분류 변경으로 알파벳(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이 IT, 자유소비재 섹터에서 신규 커뮤니케이션 섹터로 이동 GICS 섹터 변경이 ETF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단기, 장기로 구분해 볼 수 있음. 1) 주요 미국 섹터 ETF의 경우 이미 지난 2분기부터 Transition Index 등으로 교체해  단기적으로 섹터 ETF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음.  2)  중, 장기적으로는 섹터 로테이션 전략 등을 구현하거나 알파벳(구글), 페이스북 투자를 원하는 경우 기존 IT, 자유소비재 ETF에 투자하는 자산을 일부 커뮤니케이션 ETF로 배분 해야 함 한편, BlackRock의 iShares Sector ETF의 기초지수는 GICS 분류 기준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 이에 IYW(IT 섹터), IYC(Consumer Services 섹터) 등은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을 여전히 편입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