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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한국타이어 161390 성장 정체 속 낮아지는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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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ef Review_2018.10.29 한국타이어  161390 성장 정체 속 낮아지는 수익성 -  3Q18  영업이익 ,  매출 정체 속 원가율 악화 지속으로 시장기대치 11.2%  하회 -  미국 테네시 공장의  BEP  시점 다시금 연기  (19 년 초 ) -    3Q18  영업이익률 ,  공장중단 이슈 있었던  4Q17  제외하면  11 년 이후 최저 -  중국發 글로벌 공급과잉 ,  미국  CPI  및 가동률 하락세 지속 ,  내수 수입산 수요증가에 따른 경쟁심화 지속으로 ,  이미  2Q18  실적 이후 한차례 하향 조정됐던  18 년 목표 매출  7.0 조원 / 영업이익률  11.7%  실현 어려울 전망 .  투자의견  Hold  유지

한국투자증권 - 한국타이어(161390) 유통망 헤게모니 줄다리기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72,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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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금) 한국타이어(161390) 유통망 헤게모니 줄다리기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72,000원(유지) 1분기 실적은 국내/미국 경쟁심화와 테네시 공장 초기가동비용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미국 테네시 공장의 흑자전환 예상시기가 당초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겨졌습니다. 한편 회사는 국내에서 유통구조를 도매 중심에서 소매 중심으로 변경하는 전략을 17년 하반기부터 실행 중입니다. 기존 유통상들의 반발로 현재 국내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으나, 성공할 경우 국내 시장 점유율 및 수익성 상승이 예상됩니다. 2분기부터 회복되는 실적을 감안하면 현재 PER 7.6배에서 거래되는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합니다. 테네시 정상화와 국내 매출 안정화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자동차/타이어 l   김진우, CFA jinwoo.kim@truefriend.com Facts: 영업이익 컨센서스 11% 하회 1분기 실적은 국내/미국 경쟁심화와 테네시 공장 초기가동비용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1,844억원(-20.6% YoY, 11.4% OPM, +3.1%p QoQ, -2.8%p YoY)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18%, 11% 하회했다. 추정치 대비 생산량이 6.3% 적었고, 가격도 1% 낮았으며, 투입원가는 1.1% 높았다. 특히 17년 1분기에는 판가인상으로 인한 선구매 수요가 집중된 시기였기 때문에 기저 또한 높았다. 17년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50.6%(+3.2%p YoY)로 상승하며 믹스개선이 지속됐다. 회사는 고인치 비중을 더 늘리기 위해 설비를 조정하는 중이다. 전년동기대비 지역별 매출은 국내 -20%, 중국 -8%, 유럽 +14%, 미국 -1%다.   Pros & cons: 테네시 조기 정상화 및 국내 유통구조 재편 미국 테네시 공장의 흑자전환 예상시기가 당초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겨졌다. 테네시 공장은 1분기에도 매출원가의 1~2%p를 높게 만

한국타이어(161390.KS / 매수) : 지금은 적극적으로 살 때-Rating : 매수(유지) TP : 64,000원(유지) 송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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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pany Report  2018.04.27 한국타이어(161390.KS / 매수) : 지금은 적극적으로 살 때 Rating : 매수(유지) TP : 64,000원(유지)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증익 전환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적은 물량으로 외형이 축소되면서 기대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판가-원가 Spread가 유지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예상 수준이었다. 2017년 2분기/3분기에 단행되었던 가격인상이 2018년 온기 내내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의 투입원가는 안정화된 상태라 당분간 Spread는 긍정적일 것이다. 최근 몇 분기 동안 이익률 하락의 주범이었던 미국 테네시 공장은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가 축소될 것이고, 3분기에 BEP 달성이 기대된다. 내수 RE 시장의 가격경쟁도 경쟁업체의 피인수로 가격경쟁이 완화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하반기에는 확대된 Spread와 미국공장 적자축소를 기반으로 연결 실적이 증익 국면으로 전환될 것인 바 단기 감익에 대한 우려가 극도로 반영된 현재 시점에서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2018년 기준 P/E 8배 중반, P/B 0.8배 중반인데, 글로벌 동종업체들이 P/E 10배~12배, P/B 1.0배~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 매력이 크다.   □ 1Q18 Review: 영업이익률 11.4% 기록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영업이익 기준 -11%).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1% 감소한 1.61조원/1,844억원(영업이익률 11.4%, -2.7%p (YoY))을 기록했다. 북미/기타 OE가 증가했지만, 주요 고객사의 출하부진으로 한국/중국/유럽 OE는 부진했다. RE 판매는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소했는데, 시장수요 부진과 경쟁심화가 주요 원인이다. 전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