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배우 손은서, 명장 부츠 신고 수제화 홍보
'보이스2'에서 112 골든타임팀의 멤버로 활약한 배우 손은서가 '성수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의 3번째 스타로 참여했다. 손은서의 수제화는 패션 아이템인 '롱부츠'로 제작되며 전태수 수제화 명장이 제작했다. 서울시의 성수동 수제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캠페인은 성수 수제화의 매력과 수제화 특화 지역인 성수동을 홍보하기 위해 한류스타 와 유명인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수 수제화 릴레이 캠페인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한류 배우 조태관과 손은서가 참여했으며 이어지는 캠페인 명사로는 손호준, 에릭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제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총 3켤레의 수제화가 제작되는데 이 중 1켤레는 배우 손은서가 착용하고 나머지 2켤레는 홍보관 전시 및 연말 자선경매에 올려진다. 디자인 선정과 제작 방향 등의 모든 제작 과정은 손은서와 전태수 수제화 명장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진행된다. 이번 '손은서 부츠'는 일명 '워커형 부츠'로 불리는 '레이스업 롱부츠' 스타일로 제작된다. 계절적 특성을 살려 안쪽에 지퍼를 추가해 착용하기 편하도록 디자인해 방한효과와 멋스러움을 동시에 챙기는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전태수 수제화 명장은 배우의 개성을 살리는 맞춤 디자인과 수제화의 강점을 살린 부츠 제작에 들어간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안하게 자주 신고 싶다는 배우의 요청에 따라 다리와 발목에 당김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오래 신더라도 발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모델로 제작된다.' 자선경매는 공식 홈페이지( http://seongsushoes.or.kr )에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 수제화 제작 비용으로 전달된다. 나머지 1켤레는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의 포토존에 전시된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성수동 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은 성수 수제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