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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협력사에 총 1조672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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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경영 안정화 지원’, 총 1조6108억원 규모 자금 지원 제공  ‘협력사 친환경·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자동차 산업 변화 대응력 제고  ‘1~3차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상생결제 확산 및 2·3차사 경쟁력 높여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총 1조6728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 및 신기술 투자 등의 지원을 위한 ‘미래성장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고, 협력사의 부품 연구·개발(R&D) 및 양산 투자비를 조기 지급한다. 중소·중견 부품업체 경영 안정화 긴급 지원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3차 협력사 대상의 친환경차 및 미래차 부품 개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력사의 넥쏘 수소전기차 증산 목적의 투자비를 조기 지원하는 방안도 도입한다. 협력사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사업 전환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1~3차 협력사 간 상생결제시스템 사용 확산을 유도하고 2·3차 협력사의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수출 마케팅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중소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 △친환경차·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1~3차사 상생 생태계 강화 등에 총 1조6728억원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협력사 경영 안정화 지원’, 총 1조6108억원 규모 자금지원 제공 현대차그룹은 1~3차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와 신기술 투자 등의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총 1400억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1~3차 협력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부품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미래성장펀드에서 저리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초 2·3차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 세대교체...사장단 대폭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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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 체제' 구축 부회장·사장단 세대교체에 쇄신까지…정몽구 보좌그룹은 2선으로 연구개발본부장에 외국인 임원 발탁…자율경영·외부개방 가속 예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수석 총괄부회장 취임 3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정의선 체제'를 갖췄다. 현대차그룹이 12일 단행한 그룹 사장단 인사로 그룹의 의사결정 체계가 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작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로 정몽구 회장을 보좌하던 그룹의 핵심 임원들이 2선으로 물러나고, 정의선 수석부회장 중심의 세대교체를 통해 그룹 경영체계가 새롭게 정립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정의선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에 오른 뒤 미래 경쟁력 분야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부문에 대한 쇄신 인사를 통해 조직 재편을 추진해다. 이번 인사는 쇄신에 세대교체 기조까지 반영돼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체제를 공고히 하게 됐다. 젊어진 사장단 진영을 갖춘 현대차그룹은 자율과 외부개방을 핵심으로 경영 혁신과 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북미와 유럽, 인도, 러시아 등에 권역본부를 설립하고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인사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검증받은 경영진들이 주요 계열사에 전진 배치돼 자율경영은 그룹 전체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지속해서 강조한 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 확보를 위한 외부와 협업도 강화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전략기술본부와 연구개발(R&D) 부문을 중심으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인사에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신임 연구개발본부장에,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 것은 이런 '외부개방'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기아차의 미래 경

[KB: 산업] 자동차 - Elliott, 현대차그룹에 새로운 제안: 현재로서는 주가 영향 제한적 / 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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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18 년 9월 7일 (금) 운송/유틸리티/자동차 Analyst 강성진  seongjin.kang@kbfg.com 연구원 정혜정  hyejung.jung@kbfg.com  Elliott, 현대차그룹에 새로운 제안 - 현재로서는 주가 영향 제한적 엘리엇, 현대차그룹에 지배구조 변화안 제시 - 현대차그룹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엘리엇의 제안에 따르면 총수일가 → 합병현대글로비스 → 합병현대차 → 기아차의 지배구조 형성 어려운 주주 설득의 과정, 일감몰아주기 문제가 남는 제안 제안대로라면 기아차, 현대글로비스 등의 수혜가 가능했던 상황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전체 리포트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메일은 투자에 관해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분들을 위한 자료로서 증권매매의 청약을 유인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은 KB증권이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지만 그 완전성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며, 이에 의존하여 행해진 어떠한 행위로부터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서도 KB증권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포함된 의견이나 전망은 해당일 당시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하는 것이며, 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KB증권의 사전 동의 없이 어떤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할 수 없습니다.이 메일을 더 이상 받지 않으시려면  여기 를 클릭해 주세요. To unsubscribe this e-mail.  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