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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Overweight): 중국 정부의 난방철 철강 감산에 대한 속내는? Top Picks POSCO(매수/4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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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 t  2018.09.15 철강금속(Overweight): 중국 정부의 난방철 철강 감산에 대한 속내는?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POSCO(매수/440,000원)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중국 동절기 철강 감산에 대한 잡음들? - 중국 북방성의 경우 난방철 철강 감산을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고려 중 소식  (생태환경부가 즉각 관련 소식 사실이 아니라 해명) - 허베이성의 “환경보호 관련 규제 일변도 정책 금지 지도의견” 발표  ① 규제 일변도의 정책 금지  ② 환경보호 조건 충족 기업은 생산제한 명단에서 제외 - 장진지지역의 난방철 철강 감산 강도 조정 가능성 높아 ※ 당초 장진지지역의 주요 6개 도시는 50% 감산, 나머지 도시는 30% 제한 예정 ■ 중국의 “Blue Sky” 정책은 집중보다는 대상확대에 주력 - 중국정부 ‘13년의 5개년 “대기오염 방지 행동계획”에 이어 지난 7월 “푸른 하늘 수호 행동계획” 발표 - 규제 강도가 강화되지는 않았으나 적용지역 확대  (징진지지역, 창장 삼각주 지역 및 펀웨이 평원 등, 중국 GDP 41%, 82개 도시) -‘13년부터 규제 대상이었던 도시들은 PM 2.5 감축목표(18%) 달성 용이, 나머지 도시들은 대기오염 개선에 더욱 주력해야 함 -‘17년말 기준 338개 도시가운데 107개만이 국가표준인 PM2.5 레벨(35µg/m3)에 충족 → 중국정부의 본격적인 환경규제 완화 시기 아니라 판단 ■ 올해 난방철 철강 감산, 작년 겨울대비 축소되지 않을 것 - 8월 허베이성의 PM2.5 31µg/m3로 국가 표준 충족(8개월 평균: 54µg/m3, YoY -18.2%)  (최근 발표한 “환경 관련 규제 일변도 금지 지도의견”과 연관) - 허베이성의 철강 감산 규제 강도는 지난해대비 약화 예상 - But, “푸른 하늘” 정책에 의해 기타 지역들의 난방철 감산 동참

POSCO(005490.KS / 매수) : 철강/비철 Weekly: 주간 동향: 미국의 한국산 철강 쿼터 조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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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09.01 POSCO(005490.KS / 매수) : 철강/비철 Weekly: 주간 동향: 미국의 한국산 철강 쿼터 조정 기대!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POSCO(매수/440,000원)  박성봉 E-mail:  sbpark@hanafn.com □ 철강금속 지표 동향 총평: - 중국 철강 유통 및 선물가격(SHFE): 지난 1.5개월간의 상승 이후 위안화 약세 영향으로 약보합. 유통재고 추가 감소로 철강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 - 국내 철강가격: 비수기, 특히 장마 영향으로 봉형강 중심의 출하가 감소하면서 약보합 기록 - 귀금속가격: 여전한 미,중 무역협상 우려로 하락세 전환. 미국의 멕시코와의 무역협상 이후 캐나다와의 협상 결과에 주목할 시점 - 산업용 금속가격: 미,중 무역협상 우려와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약세 □ 철강사 주가 동향 총평: 국내 철강금속주, 중국 철강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과 미달러 약세 기대감으로 2주 연속 상승. 해외 철강사들은 대부분 하락 □ 주간 Issue Comment 트럼프의 일부 국가들에 대한 수입쿼터 조정: 트럼프, 철강 수입쿼터 부과 3개국(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들의 쿼터 조정 승인. 미국내 물량 부족 혹은 품질 부족한 품목에 대해서 미국 업체들이 쿼터 조정 혹은 예외를 신청하는 방식. 트럼프의 전격적인 철강 수입규제 완화 의도가 아닌 미국 철강 소비업체들의 피해 일부 해소와 하반기 인프라투자 확대에 따른 철강 수급 문제를 조기에 해소해주기 위한 임시 방편. 이에 POSCO, 현대제철을 비롯한국내 철강업체들은 미국내 고객사로 하여금 상무부에 예외품목 신청 요청. 철강협회에 따르면 현재 상무부에 요청이 들어간 제품은 선재와 봉형강류, 강관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미국 수입업자들의 요청으로 추가 등록 가능할 전망.  지난해 수출의 절반 수준의 쿼터(104만톤)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