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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에스엠(041510) 19년에도 지속될 성장 ‘Tempo’ -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지속 + 중국 모멘텀 기대 -한경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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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성장세에 따른 신규 성장 동력 확보  NCT 127은 지난 10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86위를 기록했다. 국내 보이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를 제외하면 최고 순위다. 국내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1주일간 판매량)은 14만장을 상회했다. 지난해 앨범 초동 판매량(5.2만장) 대비 2.7배 증가했다. 팬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9년 앨범 판매량은 120만장(+47.1% YoY)이 예상된다.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지속 + 중국 모멘텀 기대  11월 EXO가 컴백했다. 앨범 선주문량은 110만장 이상으로 지난해 정규 앨범판매량(약 108만장)을 넘어섰다. 지난해 앨범 선주문량(80만장)을 감안하면이번 앨범 판매량은 130만장 이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추가로 리패키지 앨범발매도 예상되는 만큼 4분기 EXO 앨범 판매량은 200만장도 기대해볼 만 하다. 동방신기도 9월말 일본 투어를 재개했다.  내년 1월까지 70만명의 모객 수가기대된다. 올해 동방신기는 총 공연 관객 수가 128만명으로 일본 內 모든 가수 중 콘서트 동원력 1위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레드벨벳, NCT 127이 아레나 공연을 통해 팬덤을 확대할 예정이다. 19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공연 관객 수는 230만명(+25.2% YoY)이 기대된다. 중국인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 NCT 차이나는 중국 현지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NCT가 사드 이슈 전 중국에서 활동 했기 때문에 현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신인 그룹이 NCT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만큼 성과를 기대할 만 하다. 19년 매출액 7,026억원(+26% YoY), 영업이익 643억원(+29% YoY) 전망  신인 그룹들의 성장세에 따른 아티스트 라인업이 강화되며 전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 음원 플랫폼 성장에 따른 음원 매출액은 626억원(+39.7%)이 예상된다. 음반 부문도 NCT의 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