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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유성만 ] GKL -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3만3000원 "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컨센하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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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코스피 114090)은 카지노 관광숙박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서울 강남 힐튼 부산롯데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여행업 골프장등 체육시설업과 식품접객업 면세품판매업 등도 병행하고 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중국인 비중이 절반 이상이며 일본 방문객이 두 번째 높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2015년 중국의 반부패정책 영향에 따른 중국 VIP 고객이 줄어들고 메르스(MERS) 발병으로 매출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2016년 잠시 회복 흐름이 이어졌으나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부터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GKL의 사업환경은 전문인력의 확보와 고객유치능력이 관건이다. 동사의 경기흐름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시즌인 명절과 연휴시즌에 호황을 누린다. GKL은 강남코엑스 강북힐튼 부산롯데 등에서 세븐럭카지노를 외국인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적변수는 주고객인 중국인 방문객의 증감이다. 드랍액의 증가와 홀드율의 상승도 호재다. 드랍액이란 방문객이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칩스를 구매한 총 금액이며 홀드율은 드랍액중 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 취득한 금액의 비율을 뜻한다. 드랍액과 홀드율 등 두 지표가 상승하면 동사의 수익성이 높아진다. 외국인 전용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장은 세븐럭강남코엑스점 세븐럭강북힐튼점 세븐럭 부산롯데점 등이다. 과거 카지노는 사행산업이라는 인식으로 각광받지 못했으나, 최근 지역경제활성화 새로운여가활동제공 관광상품다양화 외화수입확대 외화유출 방지에 기여하고 있음이 널리 알려져 주요 산업분야로 자리잡았다. GKL은 각 국가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고객의 게임 실적에 따라 VIP SILVER MASS 등으로 세분화하여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출은 카지노 98.74% 환전수입 1.26% 등으로 구성된다. GKL의

[현대차증권] 제일기획-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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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 기업가치 level-up 구간 제일기획은 1973년 1월 17일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광고업이라는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 된 국내 최고 수준의 광고회사다. 주요 사업분야는 각 매체에 적합한 광고물기획과 제작 전파(TV 라디오) 인쇄(신문 잡지) 그리고 뉴미디어(온라인 케이블TV DMB) 등으로 구분되는 광고 집행 서비스를 수행해왔다. 브랜드 타겟 크리에이티브 컨셉트에 가장 적합한 미디어 믹스와 광고주의 특성을 고려한 미디어 구매 전략 수행을 위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광고주의 글로벌 마케팅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전세계 44개국 53개 거점을 연결하는 제일기획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연결대상 종속회사 64.74%, 광고물제작등28.23% 뉴미디어5.71% 인쇄매체0.73%, 전파매체0.59% 등으로 구성된다. 제일기획은 코스피시장의 상장한 국내 1위 광고대행업체로 시가총액은 2조6500억원에 이른다. 결산월은 12월이고 상장일은 1998년 3월3일이다. 주식수는 1억1504만주다. 제일기획의 사업방향은 기존의 신문 방송광고에서 온라인 케이블 TV 등 뉴미디어 기반의 광고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세계시장의 광고관련 비즈니스 점유율도 높여가고 있다. 제일기획은 매출실적은 실물경제 확장기에 광고시장이 활성화되는 만큼 경기변동에 연동되고 있다. 특히 단기계약보다는 장기대행계약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광고수요는 성탄절시즌이 낀4분기와 여름철에 늘어나는 흐름이 이어져왔다. 제일기획은 재무현황은 국내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제일기획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2016년 이후 25.24%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삼성카드는 3.04% 삼성생명(특별계정) 0.15% 등으로 삼성계열사의 보유합계는 28.44%로 나타났다 . [현대차증권] 제일기획-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현대차증권]카프로-스프레드는 안정적 "유안비료 국내 최대 생산업체 수출비중 판매량의 약 9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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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006380)는 1969년 12월 30일 설립됐다.  본사는 서울 종로구에 자리잡고 있고 생산공장은 울산에 있다. 사업부문은 카프로락탐 등 화학제품과 그 부산물을 제조가공 판매하는 사업과 수출입업으로 구성된다. 카프로는 속효성 질소질 비료인 유안비료의 국내 최대 생산업체이며 수출비중이 판매량의 약 90%를 차지한다. 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업체로 국내 총 수요의 85.8% 를 나일론 제조업체에 공급 중이다. 나머지 물량은 수입제품으로 채워지고 있다.  매출구성은 카프로락탐(이하 카프로)과 유안비료 94.52%,기타 5.48%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3분기중 전년동기 대비 카프로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원자재인 벤젠과 LPG 가격 하락으로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카프로락탐 수출실적이 감소하고 있어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소폭 낮춘 7000원으로 낮췄다. 카프로의 23일 종가는 4960원을 기록했다. 종전 고점은 올 1월 23일 11300원으로 이는 최근 3년 거래기간중 최고치였다. 현대차증권은 전반산업 안정적인 수요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안정적인 이익 추이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카프로의 수출물량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이 될지 여부를 신중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18 실적은 전년비 개선된 실적 기록 - 원자재 Benzene, LPG 가격 하락으로 4분기 역시 안정적인 실적추이 이어갈 전망 - 다만, 최근 카프로락탐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Risk 요인 - 턴어라운드 이후 안정적인 이익 기조 이어갈 전망 - 목표주가는 2019년 P/B 1.0x 수준인 7,000원으로 하향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18 실적은 매출액 1,430억원(+13.2% yoy, +5.1% qoq), 영업이익 62억언(+85.9% yoy, +119.9% qoq) 기록하여 안정적인 실적 기록

[현대차증권 리포트 ] 카프로-스프레드는 안정적.. 속효성 질소질 비료인 유안비료의 국내 최대 생산업체- 수출비중 판매량의 약 90% 차지

카프로(006380)는 1969년 12월 30일 설립됐다. 본사는 서울 종로구에 자리잡고 있고 생산공장은 울산에 있다. 사업부문은 카프로락탐 등 화학제품과 그 부산물을 제조가공 판매하는 사업과 수출입업으로 구성된다. 카프로는 속효성 질소질 비료인 유안비료의 국내 최대 생산업체이며 수출비중이 판매량의 약 90%를 차지한다. 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 생산업체로 국내 총 수요의 85.8% 를 나일론 제조업체에 공급 중이다. 나머지 물량은 수입제품으로 채워지고 있다.  매출구성은 카프로락탐(이하 카프로)과 유안비료 94.52%,기타 5.48%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3분기중 전년동기 대비 카프로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원자재인 벤젠과 LPG 가격 하락으로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카프로락탐 수출실적이 감소하고 있어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소폭 낮춘 7000원으로 낮췄다. 카프로의 23일 종가는 4960원을 기록했다. 종전 고점은 올 1월 23일 11300원으로 이는 최근 3년 거래기간중 최고치였다. 현대차증권은 전반산업 안정적인 수요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안정적인 이익 추이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카프로의 수출물량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이 될지 여부를 신중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18 실적은 전년비 개선된 실적 기록 - 원자재 Benzene, LPG 가격 하락으로 4분기 역시 안정적인 실적추이 이어갈 전망 - 다만, 최근 카프로락탐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Risk 요인 - 턴어라운드 이후 안정적인 이익 기조 이어갈 전망 - 목표주가는 2019년 P/B 1.0x 수준인 7,000원으로 하향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18 실적은 매출액 1,430억원(+13.2% yoy, +5.1% qoq), 영업이익 62억언(+85.9% yoy, +119.9% qoq) 기록하여 안정적인 실적 기록 -

[현대차증권- 강동진] LG화학(051910) 가장 빛나는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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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가장 빛나는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종목리서치 | 현대차증권 강동진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018 배터리 사업 영업이익 확실한 도약 기대. 정보전자소재 사업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 - 화학무문은 C3 Chain에서 SAP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여타 NCC와 수익성 차별화 될 전망 - 여전히 배터리 사업 가치는 크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주가로 판단. 화학업종 Top pick 추천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연간 실적 전망치 큰 변화는 없음. 다만, ABS 마진 부진한 가운데, 일부 ABS 설비들이 가동률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 동사는 SM, BD를 일부 자급 중이고, 향후 NCC 증설로 자급률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 - 최근 Propylene 가격이 급락. Propane을 사용하여 Propylene을 생산하는 PDH 설비들의 원가가 Propane 가격 하락으로 낮아진 영향으로 추정. 이에 따라, PP 역시 점진적으로 하락 중. 다만, 동사는 PP 설비 380KTPA만 보유 중이며, C3 Chain은 아크릴 및 SAP로 수직계열화. 최근 SAP 수출 가격은 PP 수출 가격대비 안정적인 상황. 실제로 3Q18 실적 역시 PP는 전분기비 실적이 악화되었으나, SAP는 전분기비 실적이 오히려 개선 - 차별적인 Downstream 경쟁력 부각될 경우, 오히려 저평가 받고 있는 배터리 사업 역시 부각될 것. 특히, 정유사들까지 범용 화학제품 중심으로 화학 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Dowsntream 경쟁력 강화 역량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 - 최근 신규 대표이사로 신학철 3M 수석부회장 내정. 3M이 고기능 소재 등 스페셜티에 강점이 있고, 과거 NCM 양극재 관련 특허도 보유(지금은 Umicore가 보유)하고 있었던 만큼 미래 LG화학의 사업 방향을 암시하는 대목인 것으로 판단 - 2차전지 사업 2019년 매출액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