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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영 최대 애로사항은 최저임금·내수부진...대기업과 중소기업, 10년 만에 가장 비관적인 경기 전망 등

♡♡ 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경영 최대 애로사항은 최저임금·내수부진...대기업과 중소기업, 10년 만에 가장 비관적인 경기 전망...2월 설 특수 무색...내수 침체에 대한 우려 커...한국경제연구원,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 조사 결과...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 81.1...中企 76.3 넉달연속 하락...제조업 위기감 특히 심각 ♧ 文 설득에도 양대노총, 사회적대화 불참…노동현안 안갯속...한국노총·민주노총 모두 경사노위 불참 선언...탄력근로제 확대·최저임금 개편 등 2월 마무리 계획 차질 ♧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 뿌리째 흔들리나...때늦은 친(親)노동정책 완급조절...집권 이후 지나치게 사회적 대화에 의존하면서 위기 자초...'사회적 대화' 만능주의가 빚은 예고된 파행...노동이슈뿐 아니라 복지·산업정책도 타격 불가피...양대노총 투쟁모드 전환 땐 산업현장 '비상' ♧ 경사노위, 민노총 없이도 `GO`…"설직후 본회의 열어 매듭"...탄력근로제·ILO 비준 등 이견 좁혀 국회 제출하기로...與 "경사노위 합의 없어도 2월내 반드시 처리하겠다" ♧ 정부, 국가균형발전 위해 24조원대 23개 사업 예타면제...김천∼거제간 남북내륙철도·평택∼오송 복복선화 사업 등...수도권 사업 원칙적 배제...남북평화도로·도봉산 포천선 등 2곳 포함...20조원 가량은 SOC 사업…"지역 성장발판 마련 위한 전략적 투자 시급" ♧ 2022년까지 '균형발전'에 175兆 투입..."균형 잡힌 대한민국"...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사람·공간·산업 3대 전략 9대 핵심과제… 중앙정부 세비·사업 대규모 지방이양 추진 ♧ 24조 '예타면제' 논란…"제2의 4대강 vs 신의 한수"..."사업성 있다면 예타 성적도 좋을 것…文정부도 토건정부 자처&q

[이베스트증권- 김한경 애널리스트] 화승인더(006060) 4Q18 Preivew - 2019년실적 상저하고 예상· 목표가 90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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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인더(코스피 006060)는 포장용 필름 생산업체로 BOPP(이축연신폴리프로필렌)필름이 주력제품으로 시장점유율은 20%다.  동사와 25개 종속회사는 크게 필름 신발 유통 부문 등 3개 사업으로 나뉜다. ▷필름부문은 OPP PET 통기성필름 EVA시트 화학용품의 제조와 패키징상품 등의 판매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발부문은 아디다스와 리복의 ODM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유통부문은 화학 산업용품 고무후추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화승비나는 아디다스 그룹의 운동화 ODM제조를 담당하며 매출액의 97%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포장용 필름의 경우 식품 문구 의류 건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며 ▷최근 저가의 중국 인도산 수입필름의 유입으로 원가절감 신제품 개발 등으로 대처 ▷필름은 플라스틱을 가공해 생산되는 것으로 원재료인 국제유가 변동에 민감하다.  화승인더스트리는 경기변동보다 경제수준과 관련산업의 발전에 민감하다.  주요제품은 ▷필름부문(10.6%  BOPP 통기성 PET필름 등 ) ▷신발부문(81.8% ADIDAS ODM제품 REEBOK ODM제품  등 ) ▷유통부문(7.6% 화학용품 산업용품)  등이다.  원재료는  ▷필름제조용 원재료 (HOMO-PP PET CHIP EVA Resin 부직포  등) ▷신발생산용 원재료(가죽 비닐 케미칼 Sole 부자재 등)로 구성된다.  실적변수는 ▷전방산업 호조 시 제품 수요 증가 ▷국제 유가 하락 시 원가율 개선으로 수혜 등이다.  재무건전성은 중하위권으로 ▷부채비율92% ▷유동비율 72% ▷자산대비차입금비중 35% ▷이자보상배율 1배 등이다.  최근 1년 내 추진된 신규사업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화승인더스트리와 케미컬부문 영업양수도계약 체결▷ 유통부문 베트남 지사 설립 등이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수익성장성은 최고등급이나 사업독점력은 중간등급 재무안전성은 중하위로 평가된다. 현금창출력과 밸류에이션은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한경

[한화투자증권] [류연화 애널리스트] "현대차그룹 수소전기차 로드맵 발표" 현대모비스 -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 핵심 역할기대·보유 목표가 1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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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현대모비스 -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 핵심 역할 기대·보유 목표가 19만5000원 현대모비스(코스피 012330)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다.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됐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수지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의 생산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상용차 승용차 등의 A/S용 부품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 차종 270만가지 품목을 관리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확대 정책으로 해외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는 추세 ▷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구매채널 다변화는 국내 부품업계에 기회요인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완성차 업체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속한 업종은 대표적인 경기 민감형 산업으로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량과 자동차 보급대수의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샤시 칵핏모듈 등 ▷AS용 보수용품 등이다.  원재료는 ▷강재류 ( POSCO 현대제철 등에서 매입) ▷코아( 동국실업 등에서 매입) ▷ TPO SHEET (LG하우시스 한화첨단소재 등에서 매입)  ▷철강재 등이다.  실적변수는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량 증가 시 실적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철강제품 가격 하락 시 수익성 개선 등이다.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14% ▷유동비율325% ▷자산대비차입금비중2% ▷이자보상배율122배 등이다. 신규진행사업은 없다. 현대모비스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 핵심 역할에 기대 종목리서치 | 한화투자증권 류연화 |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연말 수소전기차에 대한 예상을 뛰어 넘는 투자로드맵을 발표했다. 골자는 2030년까지 5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고 7.6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세부 내용도 발표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진에어 4Q18 Preview: 묶여버린 날개...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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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코스피 272450) 4Q18 Preview: 묶여버린 날개 종목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 진에어 (코스피 272450)는 2008년 설립돼 201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화물 운송 서비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삼고 있다. 국내선 4개와 국제선 32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2018년 누계 운송 실적은 국내선 19209편 ( 탑승객 374만여명) 국제선 25637편 (탑승객 492만여명 ,부정기편 포함)이었다. ▷국내선 광주-제주 노선 ▷국제선 부산-방콕 부산-삿포로 등 신규노선 취항을 통해 노선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사업환경은 ▷저비용항공사 진출이 늘어나면서 경쟁상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통상 2분기는 항공운송업의 전통적 비성수기이나 저비용항공사 등장 이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진에어의 경영상태는 전세계적인 경기흐름과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항공운송업은 GDP성장률 항공유가격 환율 국민소득수준 등의 영향을을 받는다. 진에어의 매출비중은 ▷국제선 여객 운송 서비스(77.3%) ▷국내선 여객 운송 서비스 (17%)로 요약된다.  동사의 주요 실적변수는 ▷아시아 역내 항공시장 성장 ▷중국의여객 증가로 인한 한국 중국 간 노선 확대로 저비용항공사 이용객 증가 등이다.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55% 유동비율338%다. 신규사업 진행건을 없는 상태다. 진에어의 주요주주는 한진칼로 보유지분율은 60%다. 진에어의 경우 주가에 영향을 주는 주요 5변수인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재무안정성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가운데 재무안정성만 중간수준이고 나머지 변수는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작년 8월 진에어의 사업면허를 유지하는 대신 경영문화 개선대책이 충분히 이행되기까지 신규 항공기 등록과 노선 취항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갑작스런 제재로 진에어는 항공기 도입과 인력확충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다. 작년 하반기

[IBK투자증권 이승훈] 카카오(035720) O2O사업 실적 개선과 콘텐츠 사업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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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O2O사업 실적 개선과 콘텐츠 사업 모멘텀 종목리서치 | IBK투자증권 이승훈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카카오(코스피 035720)는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카카오와 합병 후, 2015년 9월 주식회사 카카오로 상호를 변경했다.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 국내 1위 SNS 카카오스토리를 포함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광고 커머스 컨텐츠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카카오 택시 등 O2O 서비스와 다음 포털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광고 상품판매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의 주식내재가치 평가를 보면 재무안정성은 최고등급이며 사업독점력과 현금창출력은 중간등급이다. 다만 밸류에이션과 수익성장성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의 사업환경은 ▷포털 사업자의 주력 산업인 온라인 광고 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되는 추세이며 ▷국내 포털 사업자는 스마트폰 사용인구의 확대에 따른 모바일관련 사업을 통해 성장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광고 매출비중이 큰 카카오는 오프라인 광고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을 덜 받고 있다. 카카오의 주요제품은 ▷광고플랫폼(28% 검색결과 중 일부섹션에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 ▷콘텐츠플랫폼 (51.3% 게임 음악 등) ▷기타 (20.7%)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사업특성 상 해당사항이 없다. 카카오의 실적변수는 ▷광고단가 인상시 수혜 ▷국내 검색점유율 증가 시 수혜 ▷ 국내 최대 모바일 트랙픽을 보유한 카카오와의 합병 시너지 효과 등으로 요약된다.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 33% ▷유동비율 110% ▷자산대비차입금비중 12% ▷이자보상배율 6배 등이다. 신규사업으로 ▷인공지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AI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자회사 Ground X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 등을 진행중이다. 카카오 주주현황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김범수외 27명으로 보유지분율은 지난해 11월30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파크시스템스(140860) 지나친 우려 < 상반기 실적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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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140860) 지나친 우려 < 상반기 실적 모멘텀 종목리서치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 파크시스템스(코스닥 140860)는 1997년 설립되어 2015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나노계측장비(원자현미경) 전문기업으로 원자현미경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캘리포니아 일본도쿄 싱가폴 현지 판매 법인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원자현미경은 소재 화학 제약 생명공학 전자 반도체 등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나노 과학기술 연구에 광범위하게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전세계 현미경 시장은 성숙산업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미경 산업내에서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있는 원자현미경 산업의 경우 연평균 10%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동사의 사업이 일반적인 경기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음을 시사한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연구용 장비군(33.6% 연구용 나노계측 장비 등) ▷산업용 장비군 (61.8% 산업용 나노계측 장비 등) ▷기타 (4.4% 소모품 및 서비스) 등이다. 원재료는 Cantilever 제진대 Acoustic Enclosure가공물 Controller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일반연구용 시장에 비해 경쟁사가 거의 없는 상태로 자체 기술력에 의해 결정된다. 재무건정성은 5단계 평가에서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14% 유동비율 738%다. 신규사업은 ▷해외현지법인 추가설립(중국 인도 유럽 등) ▷탐침을 자동으로 교환하는 기능과 레이저를 자동으로 탐침에 얼라인하는 기능 개발  ▷IMEC과 산업용 장비 개발 등이다. 파크시스템스 주가 차트 파크시스템스(140860) 지나친 우려 < 상반기 실적 모멘텀 종목리서치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 삼성향 수주 단발성 아니다 원자현미경 업체로 18년 11월 삼성전자에 첫 납품 이후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산업용 확대로 기대되어 왔다. 하지만, 주가는 19년 들어 14% 하락한 상태이다. 연말~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 넥센타이어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상향(+8.7%),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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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상향(+8.7%), 투자의견 매수 유지 넥센타이어(코스피 002350)는 자동차 타이어 생산·판매 업체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함께 국내 3대 타이어 회사로 꼽힌다.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국내 본사를 거점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타이어 제조 판매하고 있다. 사업영역은 ▷타이어부문 ▷운송보관 ▷비타이어부문으로 구성된다. 중국산 타이어의 반덤핑 제소에 따른 관세부과 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북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시장 광고확대와 메이저리그 팀과 파트너십 체결를 하는 등 해외고객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세계타이업산업은 성숙기에 진입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흐름이 예상된다. 국내시장과 선진국 시장은 자동차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해 교체수요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타이어산업은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등 원자재의 원가 비중이 높다. 따라서 원재료 가격 동향에 수익성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영향을 받는 사업이지만 불황기에도 교체용타이어 시장 대응에 나설 경우 경기민감도를 낮출수 있다. 주요제품은 타이어로 97.5%의 비중을 차지하며 나머지 기타는 임대 렌탈 판매대행(2.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의 비중은 2018년 12월17일 기준 ▷합성고무(27%) ▷천연고무(19.8%) ▷코드류(18.7%) ▷카본블랙 (12.7%) 등이다. 실적은 ▷국내외 자동차 판매대수·보유대수 증가 ▷천연고무 및 유가 하락 시 원가 개선 등이 진행될 때 늘어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78% ▷유동비율 136% ▷자산대비차입금비중 22% ▷ 이자보상배율 12배 등이다. 최근 진행된 신규사업은 2016년 10월 타이어렌탈사업이다. 넥센타이어 주가 차트 [신한금융투자] 넥센타이어 매수 목표가 12500원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

[NH투자증권 / 김동양]삼성SDS-성장의 정상궤도로 복귀 "BUY(유지), 목표주가: 30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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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01826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00,000원(유지) [삼성SDS] 성장의 정상궤도로 복귀 4분기 실적 개선으로 3분기 부진 상쇄.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 고성장 진행.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In-Organic 성장 전략 등으로 2019년 영업이익 12% 성장 전망 . ▶ IT서비스 전략사업 주도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한 4분기 실적 .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821억원(13%, y-y)과 2,583억원(2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IT서비스(이하 매출액 1조5,588억원, 19% y-y)는 ERP(전사적자원관리)구축 등 이연된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 부진 상쇄. 전략사업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15.7%)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개선. 물류BPO(1조2,233억원, 7% y-y)는 성수기 효과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운임 정상화로 영업이익률 1.1%로 회복. 2018년 연간으로는 매출 10조342억원(8% y-y), 영업이익 8,774억원(20% y-y, 영업이익률 8.7%, 0.8%p y-y) 등 2년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 ▶ 2019년에도 IT서비스 성장 지속된다 . 2019년 매출 10조7,852억원(8% y-y), 영업이익 9,840억원(12% y-y, 영업이익률 9.1%, 0.4%p y-y)으로 영업이익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전망.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솔루션) 매출액 2018년 1.7조원(37% y-y, IT서비스 매출기여 30%), 2019년 2.3조원(33% y-y, 37%) 등 본격화에 따른 IT서비스 수익성 개선이 주요인. 특히, 인텔리전트팩토리는 계열사 신규라인 투자뿐 아니라, 계열사 기존라인 개선, 대외고객 확대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편, 계열사 물류를 모두 확보한 물류BPO는 2018년과

[NH투자증권 김병연]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투자전략: 방향성 상승, 속도조절 가능 ▶KOSPI 주간예상: 2,080~2,1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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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st   김병연  lawrence.kim@nhqv.com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투자전략 김병연 ▶ 투 자전략 :   방향성은 상승, 속도 조절은 가능 ▶KOSPI 주간예 상 :   2,080~2,170p -  상승요인: 중국 및 미국 정책 기대감, 미국 통화 정책 스탠스 확인 - 하락요인: 한국 기업이익 감소 우려, 미국 셧다운 장기화, 글로벌 경기 지표 둔화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2018년 4분기 어닝시즌: 2018년 4분기 빅배스는 과거 5년 평균 수준보다 높은 -20%. 연간 전망치 하향도 지속되고 있음. 다만, 주가는 이미 예상했던 실적부진을 반영하기 보다는 올해 하반기 기업이익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반영 중. 여기에다 2019년 연간 최소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업종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 악화의 바닥권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중. 다만, 실제 턴어라운드 가시화는 1분기 어닝시즌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 30~31일 미 FOMC회의, 28일 ECB 총재 연설: 12월 FOMC 성명서에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상황을 모니터링 하겠다는 문구 삽입 이후 1월 성명서에서 ‘인내심(be patient)’ 문구가 공식적으로 삽입되며 상반기 금리 동결 기대감을 키울 수 있을 지가 관건. 우선은 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 정책 유연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라는 정도의 정책 기조 유지 판단. ECB도 안정성, 탄력성 등 강조 예상 30~31일 미중 무역 고위급 회담 예정: 류허 중국 부총리와 USTR 대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는 워싱턴에서 두번째 고위급 회담을 진행. 강제 기술이전, 보조금 지급, 시장 개방의 구조적 사안 등이 핵심 논의 사항. 트럼프 핵심 지지층인 팜 벨트에 직접적 피해가 나타나는 중국과의 관세 분쟁은 추가 유예하고, 비관세 장벽에 대한 협상을 지속하는 상황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미국 셧다운 지속과 트럼프 의회 연두교서 지연 가능성: 셧다운이 장기화되며, 29일로 예정되어 있는 트럼프

[NH투자-안재민] [Spot Comment/게임산업] 중국 대형업체 판호 재개. 국내 게임주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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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게임/통신)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게임산업]중국 대형업체 판호 재개. 국내 게임주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 -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재개와 대형 업체인 Tencent 게임 2종이 풀리며 국내 게임주 전반에 긍정적 이벤트로 작용할 것. 중국 노출도가 가장 높은 웹젠과 위메이드가 긍정적이며, 그 다음으로 펄어비스, 넷마블 등이 판호 발급 관련으로 주가 탄력도가 높은 종목임 - 전일 중국 정부는 또 한차례 게임 판호 리스트를 공개함. 지난해 12월 29일 판호 발급 재개 이후 4번째 판호임. 이 중 Tencent 게임 2종(?接卯和, 折扇), Netease게임이 1종(?春秋)이 포함되어 있어 중국 내 대형 퍼블리셔의 규제가 조금씩 풀려지는 형국임. 물론 이번에 발급받은 Tencent 게임은 교육용 소프트웨어에 가깝고, 수많은 대형 게임이 풀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판호의 완전 재개까지는 1~ 2개월 더 소요될 것으로 판단 - 당사는 춘절 연휴가 지난 1분기말에 대형 게임업체(Tencent, Netease 등)의 게임이 본격적으로 풀릴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 업체에게 발급하는 외자판호는 2분기 중에 풀릴 것으로 기대. 다만, 한국 게임의 포함여부는 임박해야 확인이 가능할 것 - 섣부른 기대감을 가지기에는 이르지만, 미중무역 분쟁과 관련하여 지적재산권 이슈가 포함되어 있고, 한국 업체를 포함한 외자판호를 지속적으로 막기에는 힘들다는 점에서 국내 업체에도 점진적인 판호 발급 완화가 기대됨

[한투증권 백찬규] Global Headline 미중 무역 협상 회의론을 양호한 실적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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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5 (금) Global Headline 미중 무역 협상 회의론을 양호한 실적으로 극복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립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글로벌 주식 및 ETF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페이지에서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전략 l   백찬규 ckcien@truefriend.com S&P 500 2,642.3(+3.6pt, +0.1%) / NASDAQ 7,073.5(+47.7pt, +0.7%) -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 마감. S&P 500 기준 11개 업종 중 IT, 에너지 등 8개 상승. 중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에 대한 회의론이 또 한번 투자 심리를 불안케 하는 모습.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하며 갈 길이 멀다고 발언. 대중국 무역적자 해소, 중국 제조 2025 전략 속 미국 산업 보호 등 무역분쟁의 발단이 된 이슈들이 단시간에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시사. 무역 분쟁 장기화 우려에 전일 대비 약세를 이어가던 양 지수는 IT 업종 내 반도체&반도체장비 산업그룹 주요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 반도체 공정 장비 설계 및 제조 업체인 램리서치의 재무연도 기준 2019년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15.7% 상승 마감. 마이크론,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지난해 12

[NH투자증권-조미진] [LG생활건강] 지속되는 럭셔리 프리미엄 ▶화장품 부문의 긍정적 실적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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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미진  (음식료/화장품)  mj27@nhqv.com LG생활건강   (05190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00,000원(유지) [LG생활건강] 지속되는 럭셔리 프리미엄 18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함. 19년에도 화장품 부문에서 럭셔리 라인 중심의 성장세가 유지되며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 중국인 입국자수 회복 시 실적 향상 가시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판단됨 ▶화장품 부문의 긍정적 실적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0원 유지. 럭셔리 브랜드 집중 전략으로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실적 성장이 기대됨.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 회복에 따른 면세점 트래픽 증가와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등으로 19년에도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18년 4분기 영업이익 +13.9% y-y 증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85억원(+14.2% y-y), 영업이익 2,108억원(+13.9% y-y) 기록. 성과급 지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 추정치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 달성 화장품 부문은 면세점 채널(+34% y-y)과 후 브랜드(+32% y-y)의 높은 성장으로 인해 사업부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함. 해외 사업도 중국(+54% y-y)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18년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함 생활용품 부문의 경우 17년 4분기부터 시행한 구조조정(유통재고 감축, SKU(거래품목)효율화, 홈쇼핑 방송 감소)이 마무리되면서 매출액(+4.9% y-y) 및 영업이익(+7.2% y-y) 성장률이 모두 플러스 전환됨 음료 부문에서는 탄산(+13.1% y-y)과 비탄산 음료(+9.9% y-y)의 고른 성장세가 유지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 자릿수 증가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추가 성장과 중국 내수 매출 증가 기대

한국주택금융공사 - "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상품 및 만기에 따라 최저 연 2.85%로 이용 가능

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 상품 및 만기에 따라 최저 연 2.85%로 이용 가능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  www.hf.go.kr   )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95%(만기 10년)∼3.20%(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2.85%(10년)∼3.1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 또한, 사회적배려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 우대금리 중복 적용시 최대 0.80%p, 안심주머니 앱(App) 쿠폰 0.02%p 추가 할인 □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 경우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으며,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 공사 관계자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금리가 낮을 때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김진우] 기아차(000270)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43,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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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5 (금) 기아차(000270)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43,000원(유지) 4분기 실적은 비우호적 환율로 매출이 부진했으나 본업에서의 회복이 이어지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영업외에서 다양한 비용들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일회성 비용 요인이 현대차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실적 정상화 흐름이 더욱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상반기 이익가시성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제한적인 신흥국 환율 영향과 미국 재고 정상화에 따른 회복세 때문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끄는 회복의 방향성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자동차/타이어 l   김진우, CFA jinwoo.kim@truefriend.com Facts : 영업이익 컨센서스 3% 하회하며 선방 기아차 4분기 실적은 비우호적 환율로 매출이 부진해 추정치에 다소 못 미쳤다. 영업이익은 3,820억원으로(+26.3% YoY, 영업이익률 2.8%)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6%, 3% 하회했다. 단 판매량이 증가해(+6%) 영업이익의 개선세는 이어졌다. 영업외에서는 비우호적 환율 영향(520억, 한투 추정)외에도 지분법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지분법 대상 주식들의 손상차손 300억(현대건설과 현대제철로 추정), 현대제철 손실 600억원(3분기 통상임금 판결 패소 반영), 그리고 중국법인 손실(430억, 한투 추정) 등 다른 계열사 실적부진들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회사는 4분기 집중된 미국과 중국에서의 재고 정상화가 향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2019년부터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2018년 주당 배당금 900원은(배당성향 31%) 순이익 부진으로 추정치 1,000원에는 다소 못 미쳤다. Action : 높은 상반기 이익가시성, 실적회복 전망 기아차는 일회성 비용 요인이 현대차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실적 정상화 흐름이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 상반기 이익가시성도 상대적으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