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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페이민트, 간편결제시장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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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가맹점 확산 주력, 계좌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확대 적극 대응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www.kbstar.com  )은 7일 간편결제 기반의 스마트오더 플랫폼 ‘LINQ 스마트POS’를 운영하고 있는 페이민트㈜ ( www.paymint.co.kr  )와 『간편결제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페이민트㈜가 보유한 스마트오더, QR코드 결제 관련 서비스의 상호 연동을 위한 규격 개발 및 공동 가맹점 확산에 주력해 계좌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리브(Liiv)를 통해 간편결제서비스인 리브뱅크페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로 예정된 제로페이 시범사업부터 적극 참여해 가맹점 및 고객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페이민트㈜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KB중심의 생활금융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위해 추진중인 ‘KB 이노베이션허브(Innovation HUB)’가 선정한 ‘KB스타터스’ 기업이다.  KB국민은행, KB카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의 규제샌드박스 사업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최근 770여개의 핀테크 분야 원천 특허를 보유한 ㈜비즈모델라인으로부터 전략적 IP 협력에 대한 제휴계약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이 운영중인 리브(Liiv) 송금/이체 플랫폼을 통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단기간 내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편리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베트남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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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www.kbstar.com   )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평택 외환센터에서『베트남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오픈한 평택 외환센터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에 영업을 한다. KB국민은행은 (사)해피피플 및 베트남커뮤니티와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외환센터 내 2층에서 매주 일요일 초급/중급 2개반의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어 교실은 교육정원을 넘는 인원이 신청하는 등 경기 남부권역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베트남 근로자 커뮤니티 거점으로서 휴식 공간 및 모임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환센터 내에도 베트남 국적 상담직원을 배치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언어 문제로 한국 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교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평일 은행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원곡동(안산), 오장동(서울), 김해(경남), 경안(경기 광주시), 의정부(경기 의정부시), 화성발안(경기 화성시), 평택(경기 평택시) 에서 일요일 영업을 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특화 상품 및 서비스', '외국인고객 패널 제도', '외국인 특화 다국어 고객방송 실시'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