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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이머징 데일리 미국 중간선거 앞두고 주요 이머징 하락 중국시장 l 최설화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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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6 (화) 이머징 데일리 미국 중간선거 앞두고 주요 이머징 하락 안녕하세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의 일간 증시 동향을 보내드리오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시장 l   최설화 emily.cui@truefriend.com 아시아 EM 마켓 시장 동향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 2,665.4(-11.1pt, -0.41%) / 차스닥지수 1,348.8(0.6pt, +0.04%)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1% 이상 하락했다가 막판에 낙폭 만회. 거래대금은 1,685억위안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9% 가까이 감소함. 커들로 NEC 위원장이 무역협상 진전이 크지 않다고 발언하면서 미중 무역분쟁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며 일부 상승폭을 반납. 또한 고용지표 호조로 미국채 금리 상승, 위안화 환율 재차 절하 등 불안 요인이 지속되며 투자심리를 악화. 상하이에서 열린 수입 엑스포에서 시진핑 주석이 다양한 개혁개방의 조치들을 발표했으나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상해거래소에 차스닥과 같은 새로운 기술주 시장을 형성한다는 발언에 차스닥지수는 장중 1% 이상 급등했다가 강보합으로 마감.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고, 외국인들은 총 12억위안의 A주를 순매수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 10,544.9(-142.9pt, -1.34%) / 항셍지수 25,934.4(-552.0pt, -2.08%) 약세로 출발한 홍콩 주식시장은 아시아 약세에 동조하며 하락으로 마감. 커들로 NEC 위원장이 무역협상 진전이 크지 않다고 발언하며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고용지표 호조로 인해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도 부담. 중국 내 부동산 규제완화 움직임이 없다는 발언에 부동산을 비롯한 대부분 업종 급락. 항셍지수는 IT업종까지 급락하며 하락폭 확대 - 인도  시장:  인도 센섹스지수 34,950.9(-60.7pt, -0.17%)

[주식투자정보 리포트] 이머징 데일리 무역분쟁 우려 완화, 중화권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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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8 (수) 이머징 데일리 무역분쟁 우려 완화, 중화권 증시 상승 안녕하세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의 일간 증시 동향을 보내드리오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시장 l   최설화 emily.cui@truefriend.com 아시아 EM 마켓 시장 동향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는  1.1% 상승한 3,167p로 마감 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시장의 강세에 동조하며 1.0% 상승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 마감직전에 상승폭이 소폭 둔화되기도 했다. 한편 거래대금은 2,271억위안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5% 늘었다. 미국과 중국 간에 물밑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무역전쟁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직전일 미국 시장이 급등했고, 이에 중국 역시 상승세로 출발했다. 한편 미국 보호무역주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중국의 근본적인 대응방안은 자국산 사용 비중을 늘리는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면서 직전일에 이어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 업종들의 주가 상승이 이어졌다. 또한 방위 업종도 강세 랠리를 이어갔고 중미 무역전쟁으로 그동안 하락했던 철강, 석탄, 운송 등 시크리컬 업종들이 상승했다. 그러나 은행업종은 여전히 규제 불확실성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신성장 산업들의 강세로 차스닥지수는 3.6% 상승한 1,845p로 마감하며 중소형주의 강세 랠리를 이어갔다.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되며 외국인들은 후/선구퉁을 통해 상해주식 17억위안을 순매수하고 심천주식 6억위안을 순매도했다. - 홍콩 시장:  홍콩H지수는  0.9% 상승한 12,302p로 마감 하며 2거래일 강세를 보였다. 해외시장 강세에 동조하며 상승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미국과 중국이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무역전쟁 긴장감이 완화됐던 것이 가장 큰 호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