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현대자동차인 게시물 표시

현대차 월드랠리팀, 전설의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 영입

이미지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전설적인 드라이버와 함께 2019 WRC 우승을 노린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월드랠리팀 선수로 전설적인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를 영입한다고 16일(일) 밝혔다. 올해 2018 WRC에서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준우승을 거머쥔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새로운 멤버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2019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는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 연속으로 WRC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79번의 랠리 우승과 117번의 포디움 입상, 915번의 스테이지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지닌 WRC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WRC 스페인 랠리에서 깜짝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WRC 뿐만 아니라 다카르 랠리(Dakar Rally),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월드 랠리크로스 챔피언십(FIA World Rallycross Championship) 등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2019 WRC 시즌 중 6번의 랠리에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으로 참가하며, 다음달 열리는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해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로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력을 재정비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안드레아 미켈슨(Andreas Mikkelsen),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세바스티앙 롭 선수들과 함께 내년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터스포츠 명가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세바스티앙 롭 선수는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미 WRC 랠리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뛰어난 성능을 검증받은 i20 WRC 랠리카와 함께 좋은

현대자동차, 세계 최초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 개발

이미지
지문 이용한 생체 인증기술로 차량 열쇠 없이도 도어 개폐와 시동 가능 엄격한 암호화 기술로 오인식 확률 1/50000… 일반 스마트키보다 5배 높은 보안성 실시간 학습을 통해 운전자가 사용할수록 인식 성공 확률 높아져 현대자동차는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  www.hyundai.com  )는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 공유형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의 상세한 기술 원리와 작동 과정은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 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지문 정보가 전달돼 차문이 열리며 차량 탑승 뒤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재된 시동버튼을 터치해 편리하게 시동을 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까지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명의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자동차가 알아서 조정한다. 향후에는 차량 내 온도와 습도 등 공조 시스템, 스티어링 위치 등도 맞춤 기능에 포함

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협력사에 총 1조6728억원 지원

이미지
‘협력사 경영 안정화 지원’, 총 1조6108억원 규모 자금 지원 제공  ‘협력사 친환경·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자동차 산업 변화 대응력 제고  ‘1~3차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상생결제 확산 및 2·3차사 경쟁력 높여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총 1조6728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 및 신기술 투자 등의 지원을 위한 ‘미래성장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고, 협력사의 부품 연구·개발(R&D) 및 양산 투자비를 조기 지급한다. 중소·중견 부품업체 경영 안정화 긴급 지원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3차 협력사 대상의 친환경차 및 미래차 부품 개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력사의 넥쏘 수소전기차 증산 목적의 투자비를 조기 지원하는 방안도 도입한다. 협력사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사업 전환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 차원에서 1~3차 협력사 간 상생결제시스템 사용 확산을 유도하고 2·3차 협력사의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수출 마케팅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중소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자금 지원 △친환경차·미래차 부품 육성 지원 △1~3차사 상생 생태계 강화 등에 총 1조6728억원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협력사 경영 안정화 지원’, 총 1조6108억원 규모 자금지원 제공 현대차그룹은 1~3차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와 신기술 투자 등의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총 1400억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1~3차 협력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부품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미래성장펀드에서 저리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초 2·3차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 선정

이미지
28일(현지시간) LA오토쇼서 방탄소년단이 영상 통해 팰리세이드 전 세계 최초 소개 사용자경험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과 디자인 등을 소개할 예정 LA오토쇼 시작으로 팰리세이드와 함께 하는 방탄소년단 콘텐츠 전세계 고객에게 지속 전파  현대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한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하고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를 전 세계 최초로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1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가장 처음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방탄소년단은 LA오토쇼 영상에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을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과 편의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LA오토쇼 팰리세이드 전 세계 최초공개 행사를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방송은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8시 55분부터 9시 20분까지다.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대형 SUV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팰리세이드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갖춘 3열 7~8인승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을 실체감 있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LA오토쇼를 시작으로 팰리세이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방탄소년단 영상 콘텐츠를 현대차 글로벌 SNS(Social Network Service)계정을 통해 공개해 전 세계에 팰리세이드 출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90 신라호텔서 출시행사 개최

이미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27일 출시, 2019년 상반기 해외 판매 예정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 패턴, 내장 고급화 등 신차 수준의 디자인 진화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및 최첨단 안전사양 확대 적용, 감성사양 접목  현대자동차(  www.hyundai.com ) 가 제네시스 브랜드( www.genesis.com  )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아내었고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5년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날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산 최고의 차를 넘어 글로벌 명차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제네시스는 2019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G90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G90, G80, G70로 완성된 세단 라인업에 SUV 3종을 2021년까지 출시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전망이다. 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첨단 커넥티비티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개최 “현대차,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 변화해 나갈 것”

이미지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서 고객·임직원 200여명 참석해 ‘H옴부즈맨 페스티벌’ 개최 고객이 직접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소통 프로그램 “현대자동차, 향후에도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 변화해 나갈 것” 현대자동차( www.hyundai.com  )가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개최, 5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된 2018년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8년 3회째를 맞았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제품,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커스텀 핏 개발, 옵서버 활동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한해의 H옴부즈맨 개선 제안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이번 페스티벌에는 H옴부즈맨 3기 95명과 1, 2기로 활동했던 H옴부즈맨 50여명,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일반인을 포함한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H옴부즈맨 멘토로 활동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이사, 장동선 박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H옴부즈맨 활동을 한 고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디자인 씽킹, 뇌공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10월 열린 ‘H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우수한 제안으로 상품 혁신, 고객가치 혁신, 사회 혁신 부문에서 선정된 부문별 우수팀 2팀씩 총 6팀이 현대자동차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했고 현장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팀이 선정됐다. 상품 혁신 부문에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배려에 대한 제안, 고객가치 혁신 부문에서 고객 대면과 비대면의 재배치를 통한 신뢰성 제고 방안, 사회 혁신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쪽방촌 맞춤형 쉼터 구축 방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차, 이스라엘 인공지능 전문업체 알레그로.ai에 전략투자

이미지
실리콘 밸리, 한국에 이어 텔아비브에 세 번째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상호 협력 위한 투자 단행, 인공지능 고도화 기술 확보 나서  인공지능 기술 개발 전담 조직 ‘AIR Lab’신설 등 인공지능 확보 노력 지속 출처: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현대자동차(   www.hyundai.com  )가 이스라엘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인 ‘현대 크래들 텔아비브(Hyundai CRADLE Tel Aviv(이하 TLV))’를 공식 개소하고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에 전략 투자하는 등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 크래들 TLV는 미국의 ‘현대 크래들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제로원’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로 4월 설립된 이래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말 공식 오픈했다. 다양한 스타트업과 벤처 캐피탈이 모여있는 텔아비브 시내 사로나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공지능 분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보유한 현지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혁신 도시로 꼽히는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에도 각각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 중으로 조만간 글로벌 5대 혁신 거점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 크래들 TLV 개소와 함께 현대차는 이스라엘의 유력 스타트업 알레그로.ai에 투자를 단행하고 고도화된 AI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알레그로.ai는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업체다.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될 분야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알레그로.ai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쉬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알레그로.a

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이미지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상품성 갖춰  롱 후드, 패스트백 스타일로 세련된 외장 디자인, 드론을 형상화한 내부 인테리어  목소리로 차량 제어… 홈 IoT 스피커 연동, 바이두 Duer OS, 텐센트 QQ 뮤직서비스 탑재 현대차 (  www.hyundai.com  )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현대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菲斯塔·페이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라페스타(LAFESTA)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영문 음차를 활용한 ‘페이스타’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준중형 C2급 시장은 연 600만여대 규모로, 라페스타가 속한 C2 High 차급의 경우 최근 20대 후반~30대 초반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라페스타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테크, 매력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중국 28~32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된 롱 후드, 패스트백 스타일로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스텔스 드론의 형상으로 길게 뻗은 크러쉬 패드에 샤프한 날개 모양의 가니쉬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라페스타에는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이 대거 적용됐

현대자동차, ‘2018 엑센트’ 출시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스마트 스페셜’ 신규 트림 추가

이미지
현대자동차, ‘2018 엑센트’ 출시 4도어 모델에 상품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스마트 스페셜’ 신규 트림 추가 출처: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 2018-05-01 09:48   현대차가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2018 엑센트’를 2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8 엑센트’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인조가죽 시트, 도어 센터트림, 센터 콘솔 등 고급화 내장 △블루투스 핸즈프리,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등 멀티미디어 사양 △미세먼지 포집 성능을 강화한 마이크로 에어필터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 스페셜 트림’ 구매 고객은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16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히팅 패키지(열선 스티어링 휠+앞좌석 열선시트+열선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1200만원대의 가격으로 ‘2018 엑센트’를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 1100만원대로 유지하면서 후방 주차 거리 경고와 무선도어 잠금장치를 기본 적용하고,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해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1.4 가솔린 모델 기준 1159만원).  아울러 현대차는 ‘2018 엑센트’ 모든 트림에 방향지시등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화했고, 신규 컬러 ‘갤럭틱 그레이’를 추가해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국내 소형 승용차 시장의 대명사 엑센트가 상품성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며 경차에 맞설 수 있는 가격대와 상품경쟁력까지 갖춘 엑센트가 소형차, 엔트리카, 세컨카, 업무용 차량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엑센트’의 판매가격은

현대차 (005380)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유지) "2019년으로 가는 징검다리"

이미지
Analyst   조수홍  (자동차/타이어)  / soohong.cho@nhqv.com 현대차   (00538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유지) [현대차] 2019년으로 가는 징검다리 원화강세, 선진시장 수요둔화 등 어려운 영업환경 지속.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보다는 주요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2019년  신차사이클로 향하는 징검다리를 잘 놓을 수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하반기 주요 포인트 ▶ 상반기까지는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 회복 어려울 전망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현재 주가는 2018E PBR 0.6배  수준에 불과. 다만,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 박스권 주가흐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1) 북미,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의 경쟁력 개선을 통한 수익성 상승,  2)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배당, 자사주매입 등)을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필요 2018년에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어려운 환경. 상반기까지 의미있는 실적 모멘텀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부터 글로벌 신차효과를 기반으로 한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미국,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 및 불확실성을 상쇄할 수 있는  강력한 신차판매 모멘텀 필요 ▶ 1분기 Review – 실적 감소추세 지속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4,366억원(-4.0% y-y), 6,813억원(-45.5% y-y,  영업이익률 3.0%)으로 당사예상 및 컨센서스 하회 싼타페의 성공적 론칭 등으로 내수 판매는 양호. 그러나 국내공장 파업영향 및  재고조정 여파에 따른 글로벌 가동률 하락, 원화강세, 미국시장 인센티브 상승  등으로 수익성 하락. 세전이익도 중국 역기저효과 및 관계사 실적 악화등으로  9,259억원(-47.3% y-y)기록하며 부진 1분기 자동차부문 조정영업이익은 4,699억원(-51.0% y-y, 영업이익률 2.7%),  금융부문

현대차(005380.KS / 매수) : 주식소각 발표로 목표주가 상향 Rating : 매수(유지) TP : 180,000원(상향)

이미지
Company Report  2018.04.27 현대차(005380.KS / 매수) : 주식소각 발표로 목표주가 상향 Rating : 매수(유지) TP : 180,000원(상향)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 기다리던 소식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8만원(목표 P/B 0.7배)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기다리던 주주친화정책이 구체화되면서 자기주식 소각(3%)으로 주식수가 감소하면서 주당 가치가 올라가고, 향후 배당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는 현재 P/B 0.6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4월 이후 글로벌 판매도 낮은 기저와 신차 투입으로 회복될 것인바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개선 방향성을 보일 것이다.   □ 자기주식 소각 발표   현대차는 4월 27일 자기주식 소각을 발표했다. 기취득했던 자기주식은 보통주/우선주 각각 440만주/128만주로 발행주식의 2.0% 비중이고, 평균취득단가를 고려할 때 금액으로는 약 5,594억원(보통주/우선주 합산)이다. 또한,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로 취득할 보통주/우선주는 각각 220만주/65만주이고, 이는 발행주식의 1.0% 비중이다. 4월 26일 종가를 기준으로 금액은 약 4,219억원이다. 장내매수는 4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어진다. 기취득분과 신규취득분을 합칠 경우 보통주/우선주 각각 661만주/193만주(각각 발행주식의 3.0%)이고, 총 합산금액은 9,813억원이다.   □ 추가적인 주주친화정책 기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된 주주들의 거듭된 요구에 회사 측이 응답한 것이다. 단순 보더라도 이번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가 3% 상승하게 되고, 기존 대주주의 지분율도 소폭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회사 측이 글로벌 경쟁사 수준의 배당성향

현대차 005380 현대차 우선주 투자 매력 증가 - 배당성향 지속적 확대

이미지
          Issue Comment2P_2018.04.05   현대차  005380 현대차 우선주 투자 매력 증가   -   배당성향 지속적 확대 → 보통주 대비 우선주 괴리율 축소  ( 상대매력도 증가 )  가능 -  18 년 이익 성장전환의 변곡점 → 배당규모 확대 가능성 증가 - 지배구조 개편 점입가경 → 현대차 배당 확대 가시성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