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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035900.KQ / 매수) : 시가총액 2조원까지 고민하지 마세요...트와이스 도약직전... 3개 분기 연속 20% 내외 실적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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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8.14 JYP Ent.(035900.KQ / 매수) : 시가총액 2조원까지 고민하지 마세요 Rating : 매수(유지) TP : 37,000원(상향)  이기훈 Tel: 02-3771-7722 E-mail:  sacredkh@hanafn.com 3개 분기 연속 20% 내외 실적 서프라이즈 JYP의 2019년 EPS를 9% 상향하며 목표주가도 37,000원(+9%)으로 상향한다. 3개 분기 연속 20% 내외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2018년/2019년 예상 영업이익도 보수적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을 감내하더라도 서프라이즈가 가능한 수준으로 계속 추정하겠다. 중국 남자 2팀, 일본 여자 1팀이 데뷔한 2020년 이후에는 아마도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지분법)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최소 향후 2년 내 차익실현을 고민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현 주가에서도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2Q Review: OPM 28.7%(+4.4%p YoY)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316억원(+11% YoY)/91억원(+31%)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1) 트와이스/DAY6 컴백과 2) GOT7 월드(12회) 및 트와이스 아시아 투어(6회)가 반영되었다. 트와이스의 1월 일본 쇼케이스(2만명, 매출 약 20억원)가 3분기로 이연 되지 않았다면 영업이익은 104억원(OPM 31%)이었다. 특히, 2Q 매출원가율은 유튜브 매출 1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51.7%(-5.5%p YoY)를 기록했는데, 빅히트의 2017년 원가율조차 55%임을 감안하면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트와이스의 일본 매출이 드디어(!) 반영되는 하반기 매출원가율은 상반기(54%) 대비 더 개선되어야 하나 보수적으로 56%로 추정했다.   트와이스의 지역적 한계? 일본 성장성조차 반영되지 않았다 JYP를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트와이스가 걸그룹이자 일본에서의 지역적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