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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DGB금융지주]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비용 증가 - 원재웅 애널리스트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8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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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 jaewoong.won@nhqv.com DGB금융지주   (1391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800원(유지) [DGB금융지주]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비용 증가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이는 4분기 염가매수차익 인식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명예퇴직 및 추석상여금 증가 때문. 시장 우려에도 낮은 대손비용은 이어지고 있음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804억원 (-10.8% y-y, -24.4% q-q)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16.2% 하회. 이는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판관비 상승 때문.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동사는 4분기에 염가매수차익 1,500억원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3분기에 선제적으로 충당금 120억원을 적립하였음. 1분기에 거액 충당금 50억원 환입 효과도 발생. 또한, 추석상여금과 명예퇴직으로 판관비가 104억원 증가. 은행 NIM은 시장금리 하락에도 마진 중심 영업 전략으로 1bp 하락에 그치며 2.25%를 기록. 조달금리 상승효과가 2bp 반영되었고, 외화자산운용순익 증가효과도 1bp 발생. 마진 중심 영업으로 대출성장률은 다소 둔화. 총대출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였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은 각각 1.6%, 2.2% 증가하였으며 가계대출은 1.6% 하락. 가계대출이 하락한 이유는 집단대출 중도금 만기도래 때문. 상매각 증가로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8bp 증가한 0.59%를 기록. 선제적 충당금 적립 효과로 대손비용은 전분기 대비 47bp증가한 0.61%을 기록 ▶염가매수차익과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제2의 도약 시도 4분기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되면 동사는 이를 통하여 1)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2)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활용 안을 고민하고 있음. 이는 DGB금융지주의 새로운 펀더멘털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음. 또한 하이투자증권 이익이 4분기부터 반영되

[NH투자증권]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하향) -도현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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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하향) 2019년을 볼 시점 삼성전자가 3Q18 실적을 발표. 보수적 DRAM 투자와 스마트폰 기능 개선으로 2019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 가능 3Q18 영업이익 17.6조원(+18% q-q) 기록 삼성전자가 금일 3Q18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 콜을 개최. 매출액 65.5조원(+12% q-q), 영업이익 17.6조원(+18% q-q), 순이익 13.2조원(+19% q-q)을 기록 반도체 부문 실적 호조 지속. DRAM 출하량이 평택 신규 캐파 가동으로 14% 증가. ASP가 Flat을 기록. NAND 출하량이 64단 비중 증가 및 재고 출하로 21% 증가. ASP가 업계 전체의 공급 증가로 16% 하락. System LSI와 파운드리가 이미지센서와 모바일 AP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 북미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출시 영향. 플렉서블 OLED 가동률 크게 증가. 리지드 OLED 가동률도 중국 고객 주문 늘어 양호한 수준 유지. IM 부문 실적은 부진.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둔화, 갤럭시 노트9 관련 마케팅비 증가가 이유. CE부문 실적 개선은 QLED TV가 견인. 마케팅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QLED TV 판매량 3배 증가 4Q18 영업이익 16.7조원(-5% q-q)로 감소 삼성전자 4Q18 영업이익 16.7조원(-5% q-q)으로 추정. 2년 만의 DRAM 가격 하락이 반도체 부문 실적 둔화에 영향. 재고 출하로 NAND 가격 하락 지속 전망. 연말 성수기 관련 마케팅비 증가로 IM 부문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 높음. 전사 분기 이익 감소는 연초 비수기 진입으로 1Q19까지 지속. 이익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기존 7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다만 2019년 연간 이익 추세는 양호. 당사는 1% 증익을

마사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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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출전 예정인 희망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제1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를 렛츠런파크 서울 86아시안게임 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는 7세 이하의 국산 승용마가 참여할 수 있는 승마대회로 생산농가에 국산 승용마 생산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마 조기 발굴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야심 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어린 말 한정 승마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말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민간의 국산마 생산·육성·조련 유도를 통해 국내 말산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승마대회에 출전 가능한 말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에 등록된 말로서 4∼7세는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2세~3세는 스포츠말 품평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1천만 원이 걸려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대한승마협회 선수로 등록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까지 대한승마협회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으나 말 1두당 마방 사용료 4만 원이 부과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와 대한승마협회 홈페이지(kef.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수 국산 승용마를 육성·선발하는 체계 구축과 향후에는 국산 승용마로 해외 최고 승마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일구어내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멀티캠퍼스(067280) NDR 후기: SSAFY 엔진 장착

담보된성장  우리는 10월 29~30일에 진행된 국내 NDR을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Samsung SW Academy For Youth)’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10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의 설립을 알렸다.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멀티캠퍼스가 운영을 총괄한다. 5년간 1만명의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후, 취업 알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과정 참여 인원이 연간 2천명에 달하고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멀티캠퍼스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및 대형 사업 관리 능력이 재조명될 것이다. http://file.mk.co.kr/imss/write/20181101104119__00.pdf   <-- b="" nbsp=""> BPO로해외진출  또 다른 성장 포인트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부문의 해외매출 확대다. 국내 기업들의 임직원 해외 파견 및 현지 채용이 증가하면서 언어교육, 리더십교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관리 인력 파견이 상대적으로 용이했던 중국과 달리 거리가 먼 베트남으로 중점사업지가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현지 사업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멀티캠퍼스가 진행 중인 삼성전자의 글로벌 러닝플랫폼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는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읽기, 쓰기보다말하기  취업 준비생의 영어능력에 대한 평가 지표가 읽기와 쓰기에서 말하기로 이동하고 있다. OPIc은 도입 초기에 토익 스피킹에 비해 점수 획득이 어렵다는 인식이 강해선호도가 낮았지만 최근엔 주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답변하는 시험 방식이 말하기 능력 검증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금융의 시선으로 본 블록체인의 미래 크립토 금융 포럼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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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잠재력, 크립토 OTC 시장 확대로 크립토 시장 빠르게 성장할 것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가 크립토 금융 포럼 2018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가 10월 31일 ‘크립토 금융 포럼 2018’을 개최했다.  (주)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지난해 7월 창업 이후부터 크립토 파이낸스의 가능성에 주목해왔다”며 시장분석·연구를 넘어서 크립토 펀드 운용, OTC(Over The Counter, 장외거래) 트레이딩 등에 주력하는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총 다섯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크립토 시장은 빠르게 발전해나갈 것이고,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진입과 정부의 규제 완화와 맞물려 크립토 자산,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장은 “법규가 정비되고 제도권화되면서, 전통 금융 기관의 시장진입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2라운드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대체투자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현황과 미래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들어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자산 관심 증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대체 투자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를 설명하며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비유동성 자산을 토큰화하여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디지털 자산의 핵심이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한중섭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증권형 토큰이 성장할 것이며, 토큰화가 적용되는 것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부동산, 예술품, 벤처캐피털 등 비유동 대체자산으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인터넷, 모바일에 익숙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경험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인구가 되었을 때의 디지털 자산시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의 시장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

빗썸, 미국 제도권금융 진출… 증권형토큰거래소 설립 현지 핀테크기업에 투자 및 기술지원… 글로벌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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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영 빗썸 대표(왼쪽)와 마이클 밀덴버거 시리즈원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국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한다.  빗썸(   www.bithumb.com  )은 31일 미국 핀테크기업 시리즈원(seriesOne)과 계약을 맺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 구축을 위한 투자와 기술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시리즈원은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인가를 받아 현지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며, 빗썸은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거래소 사업을 담당한다.  시리즈원은 기술 파트너로 암호화폐와 거래소 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빗썸을 선택했다.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구축하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대체거래소(ATS)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의 참여가 필수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계약을 첨가한 증권이다. 부동산, 천연자원, 미디어 콘텐츠 등 자산을 토큰으로 유동화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한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도 가능하다.  시리즈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정식 크라우드펀딩 인가를 취득한 핀테크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크라우드펀딩, 블록체인, 증권형 토큰 공개(STO) 등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법령에 따라 증권형 토큰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한국지사인 시리즈원코리아도 설립했다.  시리즈원은 올해 안에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시장 상장을 위해 관련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구축되는 대로 내년 하반기에 관련 규정 충족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경우 빗썸은 시리즈원과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로써 미국 자본시장에 상장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과기정통부, 주파수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파수 이용현황, 무선국 정보 등 다양한 전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파수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전파누리*)’을 구축하고 11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전파누리 : 과기정통부가 보유하고 있는 전파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전파누리는 기존에 전파 정보를 제공하던 ‘K-ICT 스펙트럼 Map’의 정보 개방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전파정보와 공공데이터 융합,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전파누리의 주요 제공 정보는 아래와 같다.  ‘주파수 정보’ 메뉴에서는 주파수 대역별 분배 현황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드론, RFID 등 일상생활 속 주파수 이용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국의 주파수 이용현황 정보도 제공한다.  ‘무선국 정보’ 메뉴에서는 이동통신용, 공공·생활안전용, 공공와이파이 등 다양한 용도의 무선국 위치를 특정 반경과 구역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하였다. 무선국 장치 및 안테나 제조사 현황, 무선국 생애주기(생성·폐지)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전파정보 랩(LAB)’ 메뉴에서는 전파정보와 국토, 인구 등의 공공데이터를 연계한 융합정보를 제공한다. 행정구역 및 용도지역별(주거, 상업, 녹지 등), 인구유형별(경제인구, 연령 등) 무선국의 분포와 증감 현황, 밀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파아카데미’ 메뉴에서는 일반국민과 전파 분야 입문자를 위한 각종 교육자료, 전공자 및 전문가를 위한 연구·기술 자료, 정책·시장 동향, 법령 등 일반국민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이용자 수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전파정보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전파누리에서 개방하는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

[NH투자증권] [삼성중공업] 수익성 회복은 늦겠지만 턴어라운드 중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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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삼성중공업   (01014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600원(하향) [삼성중공업] 수익성 회복은 늦겠지만 턴어라운드 중인 것은 분명하다 삼성중공업은 3분기 부진한 재무성과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나타냄. 하지만 현재까지 약 58억 달러를 수주하며 턴어라운드 추세에는 부합. 타사 대비 흑자전환 시기는 늦겠지만 여전히 수주 모멘텀은 유효 ▶ 3분기 Review: 우수한 수주실적을 무색하게 만든 ‘어닝쇼크’ 삼성중공업의 2018년 3분기 매출은 1조3,138억원(q-q -2.4%)으로 지난 분기와 비교하여 양호한 모습. 하지만 영업손실은 1,273억원(이익률 -9.7%)으로 확대되며, 시장 기대치 대비 2.1배 큰 폭의 적자를 기록. 순이익 감소 규모도 당사 추정치 대비 약 1.7배를 기록, 예상보다 낮은 수익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8,600원으로 하향 ▶ 우수한 수주 실적, 잠정 물량을 포함하면 약 58억 달러의 수주 확보 삼성중공업이 3분기까지 공식 집계한 수주 물량은 47억 달러이며, 당사는 현재까지 약 58억 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추정. 이는 2018년 매출목표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수주잔고 증가 및 매출성장에 필요한 요건을 안정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평가 특히 해양플랜트 비중을 연초 70%에서 현재 50%수준으로 완화하며 사업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 경쟁사의 사례를 볼 때 장기적으로 이익의 개선은 분명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려움이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수익성 개선은 늦어지고 있지만, 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삼성중공업의 높은 해양플랜트 매출비중은 타사 대비 이익개선이 어려운 이유. 흑자전환 시점은 경쟁사 대비 늦을 수 있다고 판단 하지만, 수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2019년 수주전망은 올해보다 긍정적이며, 특히 LNG선과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지속적

[NH투자증권] [Spot Comment/두산]3Q18 NDR 주요 Q&A..예정된 연말 자사주 5% 소각 이외 결정된 사항 없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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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김동양  (지주/상사)  / dongyang.kim@nhqv.com [Spot Comment/두산]3Q18 NDR 주요 Q&A - 전지박 수요 강함: 룩셈부르크 소재 CFL의 라인 일부 전환 통해 1Q19부터 양산 예정(전체 연 1만톤 capa의 15%까지). 그러나, 헝가리 대비 높은 인건비 부담 고려하면, CFL 전부를 전지박으로 전환하지는 않을 듯. 본격적인 양산은 2019년말 헝가리 공장 신축 직후가 될 것. 다만, 2차전지 업체들의 공급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헝가리 공장 5만톤 증설 시점은 더 당겨질 수도 있음. 중국CCL라인 일부의 전지박 전환 가능성까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 - 전자 2020년 레벨업 기대: 3Q17 기저가 높았던 이유는 Apple向 OLED 1차벤더들의 수율 부진으로 물량이 실수요량보다 더 많이 나갔기 때문(OLED 매출액 2017년 800억원→2018년 600억원E). 삼성/Apple 이외 고객 다변화 노력 계속 하겠지만, 실적 레벨업은 TV용 OLED 채택 본격화 예상되는 2020년부터임(전지박 헝가리 매출도 본격화) - 연료전지 경쟁 과열양상 아님: 미국 투자세액공제(ITC) 일몰로 작년 Bloom Energy, FuelCell Energy 등이 한국시장에 직진출했고, 프로젝트 1개씩 수주한 바 있음. 그러나, ITC 부활로 현재 이 업체들이 한국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은 아님 - 유통 3분기 q-q 부진은 계절성으로 판단: 면세는 7~8월 비수기 영향으로 일매출 16억원까지 줄었다가 9월 일매출 19억원까지 회복. 연간으로는 면세(두타몰 제외) 영업이익 100억원 근접 전망(두타몰이 작년 수준 한다고 가정하면, 4Q18 유통 OP 120억원, 2018년 영업이익 290억원 정도 될 듯) - 주주가치 제고: 예정된 연말 자사주 5% 소각 이외 결정된 사항 없음. 배당도 분기배당 1,300원*3 + 기말배당(분기배당보다는 클 것으로 예상)하면, 2017년 5,100

쌍용자동차, 10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만 3,42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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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 수출 모두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 ▪ 내수 판매, 렉스턴 브랜드 월 최대 판매 실적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36% 큰폭 증가 ▪ 내수 9년 연속 성장 전망, 주력 모델 판매호조 통해 4분기 올해 분기 최대실적 달성 계획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지난 10월 내수 10,082대, 수출 3,34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3,4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주력모델의 판매증가로 내수, 수출이 동시에 월 최대 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전체 월 판매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내수 판매도 렉스턴 브랜드가 월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6.0%의 높은 증가세로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전년 대비 139.1% 증가한 올해 월 최대 실적인 4,099대를 판매하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주력 모델의 판매호조로 누계 판매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대비 1.0%의 성장세로 추세전환 됨에 따라 내수 9년 연속 성장세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 수출 역시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을 본격 투입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하면서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지난 9월부터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수출 회복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내수, 수출 모두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증가 추세라면 4분기 최대 판매 달성을 통해 분기 흑자 전환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쌍용차, 아듀 2018 세일페스타 시행 ..... 전 모델 얼리버드(16일 이전 구매) 30만원 특별할인… 이후 할인폭 점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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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최고 구매혜택 제공… 혜택 결합 시 최대 350만원 할인된 가격에 ▪ 전 모델 얼리버드(16일 이전 구매) 30만원 특별할인… 이후 할인폭 점차 축소 ▪ 구매 부담 확 줄이는 티볼리 브랜드 최장 10년 롱플랜할부 운영 ▪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시 G4 렉스턴 최대 100만원 할인 및 추가 로열티 혜택 부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모델 별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2018년 가장 저렴한 구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아듀 2018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듀 2018 세일페스타(Adieu 2018 Sale Festa)가 시행되는 연말까지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면 일부 모델에 한해 ▲티볼리 브랜드 70~170만원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C 150~35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00~2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오는 16일까지 구매하면 전 모델 30만원(렉스턴 스포츠 제외)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30일까지 20만원, 12월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이하 일반 구매조건)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2019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보증기간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하나금융투자] 푸조, Peugeot SA (UG): 푸조 3Q18 실적 리뷰 □시사점: 중국 부진으로 비용절감 집중 □3분기 실적: 판매 -17% (YoY), 매출액 +8%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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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al ETC Company  2018.11.01 푸조, Peugeot SA (UG): 푸조 3Q18 실적 리뷰 Rating : Not Rated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3분기 실적: 판매 -17% (YoY), 매출액 +8% (YoY) 3분기 판매는 70.2만대(-17% (YoY))로 유럽 58.5만대(+8%), 중국/동남아 4.9만대(-45%), 남미 3.6만대(-32%), 중동/아프리카 2.4만대(-84%), 유라시아 0.3만대(-5%), 인도/태평양 0.6만대(-3%)이다. 유럽 판매는 증가했으나, 이란 사업 중단의 영향과 여타 시장의 부진 등으로 전체 판매는 감소했다. 신규 자동차 부문 Opel/Vauxhall의 판매는 8~9월 2개월분 반영되었다. 3분기 PSA 그룹의 매출액은 €154억(+8% (YoY))로 기존 자동차 부문(Peugeot/Citroën/DS, PCD) €85억(+1%), 신규 자동차 부문(Opel/Vauxhall, OV) €39억(+39%), Faurecia €40억(+6%)이다. 가격/mix 개선과 오펠의 매출 기여로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증가했다. 판매와 매출의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분법 이익이 반영되는 이란과 중국 때문이다. 이란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매는 62.9만대(+4% (YoY))을 기록했다. □전망: 2018년 유럽 상향 vs 중국/남미 하향 2018년 연간 산업수요는 유럽 +2%(YoY, 2%p 상향), 중국 +1%(1%p 하향), 남미 +3%(1%p 하향), 러시아 +10%(전 분기 전망 유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PSA의 기존 자동차부문인 PCD의 중장기 목표는 2015년 대비 2018년/2021년 환율 효과를 제거한 매출액을 10%/25% 늘리는 것이다. 영업이익률 목표는 2016~2018년 평균 4.5%, 2021년까지 6% 달성이다. 신규 자동차 부문 OV의 목표는 2020년/2026년까지 각각 2%/6% 영업

[현대미포조선] 컨센서스에 부합. 남은 것은 수주의 회복, 배당 기대감은 덤..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유지) ..최진명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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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현대미포조선   (01062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유지) [현대미포조선] 컨센서스에 부합. 남은 것은 수주의 회복, 배당 기대감은 덤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 수주는 목표 대비 부진하지만, 탱커선 운임 개선에 따른 수주환경 회복을 예상. 최근 현금 보유량이 급증해 현금배당도 기대할 수 있는 종목 ▶ 3분기 Review: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현대미포조선의 2018년 3분기 실적은 매출 5,823억원(q-q +6.3%), 영업이익 215억원(q-q +15.2%)을 기록.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 ▶ 목표 대비 낮은 수주 달성률, 하지만 탱커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의 1~3분기 수주 누계는 총 18.3억 달러(y-y -5.0%, 달성률은 약 60% 수준)로 전년 대비 부진한 모습. 하지만 2018년 매출도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하여 수주잔고는 감소하지 발생하지 않음 다만 최근 탱커선 운임이 급등하며 수주 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됨. 중형 유조선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은 대표적인 수혜주로 평가 ▶ Good bye 하이투자증권, 두둑해진 현금과 배당에 대한 기대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확정하였으며, 현대중공업 지분도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하며 약 7,8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함. 안정된 이익과 유동성이 확보된 만큼, 현금배당도 충분히 기대 가능. 최근 현대중공업지주는 ‘‘이익이 안정적인 자회사의 경우 약 30%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

[애경산업] 화장품으로 쑥쑥, ‘성장주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유지) -임수경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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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임수경 / sookyung.im@nhqv.com 애경산업   (01825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유지) [애경산업] 화장품으로 쑥쑥, ‘성장주’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화장품 실적 성장 견인함에 따라 동사 전년대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됨. 다가오는 중국 광군제(11월 11일) 효과로 4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 유효. 화장품으로 ‘차이’나는 차이나 수출 전략은 2019년에도 호실적 견인할 전망. Buy 투자의견 유지 ▶든든한 효자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애경산업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04억원(+11% y-y, +4% q-q)과 224억원(+50% y-y, +4% q-q)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전년대비 성장 지속된 점은 고무적 화장품: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889억원(+66% y-y, -7% q-q)과 189억원(+72% y-y, -2% q-q) 기록. 3분기 화장품 비수기 영향 속에서 수출 매출은 다소 부진했는데 9월 중국 중추절 물량이 10월로 이연된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 3분기 고마진 수출 채널의 비중은 36%로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개선(+1.1%p q-q)에 기여. 동사는 수출과 면세 성장 초입 국면에 있어 단기부진은 장기 성장모멘텀과 무관하다고 판단 생활용품: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15억원(-16% y-y, +17% q-q)과 36억원(-10% y-y, +68% q-q) 기록. 산업 전반의 성장 정체와 경쟁 심화 트렌드 여전. 다만, 3분기에는 추석연휴로 인한 전통적 성수기 효과와 비용효율화 및 온라인/수출채널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외형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됨 ▶4분기에 이어 2019년에도 이어질 호(好)실적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2019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1.1배로 원아이템 화장품 기업 평균 17.2배, 화장

[NJ투자증권][해외기업분석 Spot/ 소프트뱅크] 일본 통신주 급락 관련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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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박주선   / joosun.park@nhqv.com [해외기업분석 Spot/ 소프트뱅크] 일본 통신주 급락 관련 코멘트 ▶통신비 인하 우려에 따른 일본 통신주 급락 - 금일(11월 1일) NTT도코모(9437.JP), KDDI(9433.JP), 소프트뱅크(9984.JP) 주요 통신사 주가 동반 급락. 오전장 기준 KDDI는 -15.7%, NTT도코모는 -13.5%, 소프트뱅크는 -7.9% 하락 - TOPIX100과 TOPIX500 지수 내에서 통신 3사가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각각 5.4%, 3.4% ▶통신비 인하 관련 정치권 목소리 확대 - 통신비 인하는 지난 9월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에서 자민당 후보가 통신비 40% 절감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공론화. 지자체 선거에서 나온 공약이였다는 점에서 적절성과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높았지만, 이후 자민당 내부에서 통신비 인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 확산 - 일본 총무성은 민간의 요금 체계를 직접 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공개 석상에서 “휴대폰 요금이 너무 불투명하고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너무 높다”고 지적. 고가 스마트폰의 등장과 통신요금 인상으로 통신 관련 가계 지출 비용은 월평균 1만4천엔이며, 이는 전체 지출의 4.5% 수준(2017년 기준) ▶NTT도코모 내년부터 통신비 20~40% 인하 - NTT도코모는 10월 31일 내년 4월(회계연도 기준 2019년)부터 휴대전화 통신비를 20~40% 가량 낮출 것이라고 발표. 요시자와 카즈히로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가을부터 라쿠텐이 저렴한 요금제로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밝힘 - 그간 일본 통신비 구조는 2년 약정을 기본으로 단말기 가격과 통신비가 묶여 있는 형태가 기본이었고, 통신비 구조의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높았음. NTT도코모는 이러한 지적에 따라 단말기 가격과 통신비를 완전히 분리하고 요금 인하를 통해 전체적인 통신비를 낮추겠다고

KB국민은행, 비대면 전문상담 브랜드『스타링크(Star Link)』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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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직원 연결은 빠르고 편리하게 ,  궁금한 질문에는 가장 좋은 답을 드려요 !    □ 상담전용번호 (1800-9999)  신설로 직원 연결까지 쉽고 간편해져 □ 상담직원 연결 메뉴 선택까지 소요시간  6 초로 단축 ( 대출상담 기준 ) KB 국민은행 ( 은행장 허인 ) 은  1 일   고객중심 콜센터 혁신을 위한 비대면 전문상담 브랜드 『스타링크 (Star Link) 』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는 고객이 직원과의 통화를 위해 콜센터 대표번호 (1588-9999) 로 전화 시 ,  계좌조회나 이체 등 폰뱅킹 업무에 대한  ARS  안내 후 마지막에 상담직원 연결 메뉴가 나왔다 .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B 국민은행은 스타링크 상담전용번호 (1800-9999) 를 신설했으며 ,  폰뱅킹과 상담번호를 분리하고 고객이 문의하고자 하는 업무만 선택하면 직원과 바로 연결이 가능해져  ARS  단계 및 연결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 또한 ,  우수고객 (MVP, 로얄스타 등급 ) 을 대상으로  ARS  번호입력 없이 상담직원을 바로 연결하는  ‘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 를 선보였으며 ,  대상 고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더불어 고객에게 충실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예금 – 대출 – 자산관리 등의 통합상담이 가능한『스타링크 (Star Link) 』전문상담팀을 구성해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 KB 국민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뱅크 시대에 기계음이 아닌 따뜻한 직원의 목소리가 고객을 맞이하고 ,  고객의 시간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  스타링크 론칭을 기념해 ‘스타링크 안내 영상 보고 퀴즈 맞히기’ ,  ‘전문상담 직원과 예금 가입 상담하기’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