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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코리아시대 열자!!! ] 문희상 국회의장 -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뉴 비전 선포식' 참석 연설 핵심 주제 요약문

문희상 국회의장, 15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뉴 비전 선포식' 참석 연설 핵심 주제 요약문입니다. 주제가 명확하고 설득력이있어서 올립니다.  "지금 우리는 '팍스 코리아나' 비전 가져야 할 때다 " # 미국이 주도했던 '팍스아메리카나'에서 '팍스 퍼시픽카'의 시대로 진행중이다.  # 우리는 더 나아가   "'팍스 코리아나' 비전 공유, 재외동포와 우리국민 힘 모아 천재일우기회 살려야 " # "세계 경제 상황과 4차산업혁명 물결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양면성 있다" # "평화가 곧 경제다" "대한민국 높아진 위상과 한반도평화는 해외한인 경제인들에게 기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뉴비전(World-OKTA New Vision) 선포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월드옥타는 명실상부한 한인경제공동체로 성장해 민간 외교관으로서 조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그 고단했을 월드옥타 해외 한인 경제인 여러분의 발자취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문 의장은 "세계 경제 상황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장은 "지금 한반도는 세계사적인 격변기의 한복판에 서 있다. 촛불 민심이 보여준 성숙한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면서 "평화가 곧 경제이다.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한반도 평화는 해외 한인 경제인 여러분께 새롭고 드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세계 평화와 번영의 역사는 '팍스 로마나'에서 시작돼, '팍스 브리태니카'...

문희상 국회의장, 킷 듀센바예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예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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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9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바킷 듀센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카자흐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카자흐스탄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상대국 중 하나다"라면서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고, 한국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두 나라가 협력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듀센바예프 대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며,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면서 "의회를 대신해 초청의 말씀을 드린다. 의장님의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카자흐스탄 의회의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문 의장은 "초청에 감사드린다. 의회 간 관계도 정부 간 관계만큼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내년 제4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므로, 이때 카자흐스탄에 방문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재유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안드레이 보리소비치 쿨릭 신임 주한러시아대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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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안드레이 보리소비치 쿨릭(Andrey Borisovich KULIK) 신임 주한러시아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먼저 "한-러 양국 관계의 첫 출발은 양국 수교에서 시작됐다"면서 "노태우 대통령 시절, 당시 제1야당 대표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4대국 보장론'을 내세우며 적극 추진해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어 "1년 전만 해도 남북 관계가 이렇게 빨리 진척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결같이 지지해준 러시아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문 의장은 "향후 남북 교류협력이 강화되면 한-러 양국은 대륙 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윈윈(WIN-WIN)할 수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 및 남북·북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쿨릭 대사는 "최근 한-러 관계는 제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특히 의회 간 협력관계가 더욱 내실 있는 관계로 발전하고, 여러 방면에서 정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쿨릭 대사는 "러시아는 한국 정부의 평화 정책을 지지한다"면서 "양국이 함께 노력한다면 한반도에 '협력과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쿨릭 대사는 경제, 통상 분야 및 양국 지방간 협력 활성화를 당부했다. 이날 예방에는 송영길 의원(한-러시아 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윤창환 정책수석, 박재유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