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팸탐지 후후 출시 이후, 5년간 총 8643만 건 스팸 신고"
▶ 발신 전화번호 정보식별 929억 9772만건, 총 스팸 신고건수는 8643만건 ▶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신고된 스팸 유형은 ‘대출권유’로 2412만건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 www.whox2.com )가 ‘후후’ 출시 5주년을 맞아, 서비스를 출시한 2013년 8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5년간 후후에 접수된 스팸 신고 관련 통계 정보와 인포그래픽을 30일 공개했다. 후후는 국내 최다 전화번호 정보와 이용자 참여정보를 바탕으로 발신 전화번호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이다.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929억 9772만 건에 달하는 발신 전화번호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하였으며, 이용자를 통해 스팸으로 신고된 건수는 8643만건에 달한다. 지난 5년동안 후후 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신고한 스팸 신고유형은 ‘대출권유’(2411만 7302건)로 나타났으며, 2위는 ‘불법게임 및 도박’(1295만 4515건), 3위는 ‘텔레마케팅’(1124만 1903건)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신고유형은 ‘휴대폰판매’(935만 6365건) 스팸 신고가 가장 활발했던 2014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TOP3를 유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체 스팸 신고건수 중 약 56%의 비중을 차지했다. 더불어, 후후 앱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는 이용자의 사례 또한 다양하다. 후후 앱 내 1:1 문의하기를 통해 접수된 사례 중 “유선전화뿐만 아니라 휴대폰번호로 오는 전화도 후후가 ‘검찰사칭 보이스피싱’이라 알려주어 받지 않고 바로 차단했다”는 사례와 “후후가 알려주는 발신자정보 덕분에 내게 필요한 전화만 골라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라는 이용자의 후기가 가장 많았다. 후후는 발신 전화번호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미싱 확인 서비스’,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신고 기능’, 한국소비자원 ‘두낫콜 서비스 연동’ 등 공공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용자가 각종 전화금융사기로부터 피해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