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인공지능인 게시물 표시

KB국민은행-아주대학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체결

이미지
수학적 관점의 데이터 분석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 KB 국민은행 - 아주대학교 ,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4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총장실에서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 데이터 분석 기반 비즈니스 과제 해결 △ 구성원의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한편, 수학적 관점의 데이터 분석에 강점이 있는 아주대학교는 아주 산업수학센터, 경영 빅데이터 센터,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가 중심이 되어 참여한다. 특히, 정재훈 아주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 교수는 2017 다산 컨퍼런스에서 위상수학적 데이터 분석(TDA)이라는 수학적 기법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을 진단하는 이론을 제시한 바 있다. 위상수학적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의 모양을 위상수학적으로 분류해내는 기법으로, 암 환자 진단, 스포츠 통계, 뇌 영상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은행 중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아주대학교의 산학협력을 통해 수학적 관점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활용으로 고객거래 분석, 개인화 마케팅, 리스크 관리 및 이상거래감지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인공지능으로 네트워크 장애 원인 찾는다....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 개발

이미지
▶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크 장애 원인분석 솔루션 최초로 개발해 상용 적용 ▶ 기업고객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에 적용돼 빠르게 고객 장애 원인 파악 가능 ▶ 2019년에 5G망을 포함한 KT 전체 네트워크 관제시스템에 확대 적용 예정 KT(회장 황창규,  wwww.kt.com  )는 인공지능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망을 운용하는 KT 전문가들의 관제 스킬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근본 원인을 찾아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KT는 ‘닥터로렌’ 솔루션을 기업고객 대상 네트워크/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올인비즈’(All-in Biz) 상품에 적용하고, 2019년에 5G 망 등 KT 전체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조치 방안 추천, 작업자 배치 자동화 등 운용업무 전반과 네트워크 설계 및 투자에도 인공지능 적용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작년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NeuroFlow)를 처음으로 개발한 바 있다. ‘닥터로렌’은 뉴로플로우 기반으로 장애분석을 위해 개발된 첫 상용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이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 이선우 상무는 “KT는 네트워크 운용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운용관리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지능형정부 구현 위한 범정부 협의체 가동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 적용 전자정부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지능형정부 로드맵 수립 중앙부처, 지자체가 함께 머리 맞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하여 전자정부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지능형정부 로드맵 수립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가 함께 머리 맞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http://www.mois.go.kr/    )가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정보화담당 및 업무담당자 150여명과 함께 지능형정부 로드맵 추진계획 공유 및 실행과제를 논의하는 범정부 협의체를 발족한다. 행정안전부는 9월부터 지능형정부 청사진을 제시하는 로드맵 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 학계 및 업계 등 민간전문가로부터 지능형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자정부 서비스를 일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월에 지능형정부 추진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7개 기관으로 부터 52개 과제를 제출받았다. 기관 수요조사 결과 과제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행정업무 및 법규 안내, 민원상담 등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대국민 민원 챗봇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민생활, 재난/재해, 범죄예방, 시설물 등 사회 각 분야에 인공지능, IoT 등 지능정보기술과 CCTV 등 기반인프라를 결합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과제가 많았으며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와 국고보조 부정수급 방지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정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도 다수 제출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각 기관에서 수요를 제출한 과제에 대한 실현가능성, 법·제도 제약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기관별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과제를 통합하고 여러 기관으로 확장이 가능한 분야 등을 집중 논의하여 과제를 보다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 인공지능 국제협력단체 'PAI' 가입....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 참여

이미지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 참여 삼성전자, PAI 연구 분야 중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 Between People and AI)' 분야에 참여 삼성전자는 8일(미국 현지시각) AI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국제협력단체인 'PAI(Partnership on AI)'에 우리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 PAI는 2016년에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윤리적인 AI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립된 국제협력단체이다. PAI의 주요 연구 분야는 ▲AI의 안전성(Safety-Critical AI) ▲AI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AI와 노동· 경제(AI, Labor, and the Economy)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s Between People and AI)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AI와 사회적 공익(AI and Social Good) 등이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PAI 연구 분야 중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 Between People and AI)' 분야에 참여해 인간과 AI가 함께 공존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안전성(Safety-Critical AI)과 AI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리서치 조승

SK텔레콤-명화공업-현대BS&C,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협력 맞손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산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명화공업(회장 문채수), 현대BS&C(대표이사 노영주)와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화공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이며, 현대BS&C는 시스템 통합·IT컨설팅 등 IT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회사다. 3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은 ▲딥 러닝을 적용해 생산품 외관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AI 머신 비전' ▲로봇 팔이 공간을 인식해 원하는 물건을 집어 옮기는 '3D 빈피킹(bin-picking)' 등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영상 데이터 분석 등 AI 기술을 제공하고, 현대BS&C는 명화공업 내 공장 환경에 최적화된 설비 연동서버 개발과 구축을 담당했다. 'AI 머신 비전'은 작업장에 카메라를 설치, 촬영된 영상의 반복 학습을 통한 머신러닝으로 불량품을 판정하는 기술이다. 사람만 판정이 가능했던 복잡하고 작은 불량도 'AI 머신비전'을 통해서는 자동판정이 가능하다. 'AI머신 비전'은 공장 내 생산라인 마지막 단계에 설치돼 생산품 불량 여부를 판별한다. '3D 빈피킹' 기술은 3D스캐너를 통해 불규칙하게 놓인 대상의 모양을 인식하고 로봇이 정확히 대상을 잡아 원하는 위치에 놓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무작위로 위치한 사물의 자동인식이 어려워 자동화가 어려운 공정으로 분류되는 재료 투입, 완성품 적재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불량품 출하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생산과 물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AI기반 스마트 팩토리를 구체화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명화공업 울산공장에 성공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른 자동차 부품사를 비

인터넷/게임(Overweight): Weekly -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공지능 황승택 애널리스트

이미지
Industry Report  2018.09.09 인터넷/게임(Overweight): Weekly -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공지능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컴투스(매수/230,000원)   더블유게임즈(매수/100,000원)  황승택   sthwang@hanafn.com □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2.5%  하회했음 .  커버리지 기준으로는 시장 대비  2.1%  하회했음 . Top Picks 인 컴투스 ,  더블유게임즈의 상대수익률은 각각  -5.2%, -5.0% 를 기록   -  기관매수  :  엔씨소프트 (50,862 주 ) -  기관매도  :  네이버 (56,449 주 ),  카카오 (261,432 주 ),  넷마블 (105,033 주 ), NHN 엔터테인먼트 (71,559 주 ),  위메이드 (104,290 주 ),  더블유게임즈 (115,495 주 ) -  외인매수  :  더블유게임즈 (90,384 주 ) -  외인매도  :  넷마블 (266,553 주 ),  위메이드 (60,887 주 ),  컴투스 (70,344 주 ) □ 주간 특징주 및 이슈 1)  주간동향 -  전반적인 모멘텀 부재에 따라 ,  인터넷게임 기업들의 주간 주가흐름은 부진한 모습 -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기관수급개선으로시장대비  8.7%  상회 , 9 월 리니지 M  업데이트 등 견조한 매출수준 유지가 투자심리를 완화 -  컴투스 ,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단기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하회 2)  주간전망 -  최근 주가흐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컴투스 ,  더블유게임즈의 주가상승 모멘텀이 양호하다는 것에 한 표   -  펄어비스는  CCP 게임즈 인수와 관련해 시장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듯 , " 검은사막 모바일 "  대만순위

AI시대와 사회적 지능을 요하는 직업 & '블록체인 월드' 컨퍼런스(3.29~30)

비관론자들은 끝이 분명하다고 주장한다. 즉, 모든 군도가 결국 물에 잠기고 사람이 기계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남지 않으리라고 말이다. 스코틀랜드 출신 미국 경제학자 그레고리 클라크는 2007년 책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서 우리는 미래의 직업 전망에 대해 1900년 초기 자동차 시대 두 마리 말이 나눈 가상 대화에서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기술적 실업이 걱정이야." "걱정 마. 러다이트가 되지 말라고. 증기기관이 나와 우리의 산업현장 일자리를 차지하고 기차가 마차를 끄는 우리 일자리를 대체했을 때도 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말했지. 그러나 지금 우리한테는 더 많은 일자리가 있지 않나. 더구나 지금 일자리는 전보다 더 낫고. 나는 가벼운 마차를 끄는 편이 훨씬 좋아. 전에는 멍청한 광산 펌프를 가동하느라 하루 종일 원을 그리며 돌아야 했잖아."  "그렇지만 내연기관이 정말 확산되면 어떻게 하지?"  "우리 말들이 여태 상상하지 못한 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리라고 확신해. 전에도 늘 그랬잖아. 바퀴와 쟁기가 나왔을 때도 그랬고." 아뿔싸, 말들을 위한 '미처 상상되지 않은' 새로운 일자리는 생기지 않았다. 필요가 없어진 말들은 도살되어 대체되지 않았고, 미국의 말 수는 1915년 약 2,600만 두에서 1960년 300만 두 정도로 급감했다. 기계의 근육이 말을 필요하지 않게 한 것처럼 기계의 정신이 인간에게도 같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175쪽) 맥스 테그마크의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중에서(동아시아) (예병일의 경제노트) 제가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그에 따른 일자리와 직업의 문제에 대해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