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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7대 핵심 이슈 공개...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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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의 금융생활 들여다 보기 ㆍ 2030  사회초년생 대출  A씨(31세,남)는 3년차 직장인이다. 대출 잔액은  3,391만원 이며 작년보다 대출 금액이 늘었다. 생활비 충당을 위해 200만원  소액대출 도 받았다. ㆍ3040 맞벌이  D씨(32세,여)는  본인 통장과 남편 통장을 함께 관리 한다. 금융회사를 다니는 남편은 주위 동료들이 모두  배우자와 따로 통장을 관리 한다며 각각 통장을 관리하자고 한다. ㆍ40대 소득급감  E씨(45세,남)는 최근 직장에서 명예퇴직 했으며, 퇴직 후 소득이 월 284만원 감소했다. 감소한 소득을 어떻게 보완할지 고민이다. ㆍ50대 임박자 노후 준비  G씨(52세,남)의 현재 월급은  282만원 이고 은퇴 후 생활비가  242만원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은퇴 후 예상 소득은  147만원 으로 필요 생활비의  61% 에 불과하다. ㆍ직장인 출신 자영업자  H씨(41세,남)는  10년 간 다닌 직장을 떠나  창업한지 3년이  지났다.사업 소득은  월 301만원 으로 직장 다니던 시기의 월급 320만원 대비  19만원  낮은 수준이다. ㆍ부동산 포기 경험  전세 거주자 I씨(42세,여)는 최근 집값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 구매를 포기 했다. 아파트 매물 가격은 예상 보다  1억 4천만원 이 높았으며 추가로 자금 마련을 하고 있다. ㆍ워라밸  J씨(43세,남)는  개인의 삶보다 회사 일이 우선 이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퇴근은 빨라졌지만 여가시간에는 주로  휴식 을 취하며, 여가를 위해 매월  34만원 까지 지출할 의향이 있다. 신한은행은 ‘2019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수록될 7가지 핵심 이슈를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함께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에서 지난 9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신한은행은 ‘2019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서 2030 사회초년생 대출, 3040 경제생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