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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송선재] 자동차(Overweight): 유럽 자동차 11월: 한국 완성차: 현대차 -5%, 기아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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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12.14 자동차(Overweight): 유럽 자동차 11월: 현대/기아 -3% Rating : Overweight(유지)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한국 완성차 :  현대차  -5%,  기아차  -1% 현대 / 기아의  11 월 유럽 판매는 각각  5%/1% (YoY)  감소한  4.1 만대 /3.7 만대 ,  시장점유율은  0.1%p/0.2%p (YoY)  상승한  3.5%/3.2% 였다 .  양산 합산 판매는  3% (YoY)  감소했다 . 현대차는  i20/ix20/ix35 가 각각  17%/50%/21% (YoY)  감소했지만 ,  아이코닉 / 코나 판매가 각각  68%/142% (YoY)  증가했고 신형 싼타페도  384 대를 기록했다 .  기아차는 프라이드 / 소렌토가 각각  31%/21% (YoY)  감소했지만 , 모닝 / 뉴시드 / 스토닉 / 니로 판매가  35%/7%/2%/6% (YoY)  증가했다 . □유럽 시장 : -8% (YoY),  업체별 성과는 다임러 / 토요타 양호  vs  닛산 / 르노 / 혼다 부진 11 월 유럽 (EU+EFTA  기준 )  자동차 판매는  8% (YoY)  감소한  115.8 만대를 기록했다 .  국가별로는 영국 (-3% (YoY)),  프랑스 (-5%),  이탈리아 (-6%),  독일 (-10%),  스페인 (-13%)  순으로 양호했다 . 2018 년  11 월 누적 자동차 판매는 1,458 만대 (+1% (YoY)) 로 스페인 (+8%),  프랑스 (+5%),  독일 (+0%),  이탈리아 (-4%),  영국 (-7%)  순으로 양호했다 . 유럽업체들의 성과는 부진했다 .  르노 / 폭스바겐은 판매가 각각  16%/ 11% (YoY)  감소하면서 ,  점유율도  10.1%(-1.0%p) /23.7%(-0.9%p) 로 하락했다 . FCA/PSA 는 판매가  8%/

[하나금융투자] 한국타이어(161390.KS / 매수) : 3Q는 하회. 4Q 이후 증익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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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0.16 한국타이어(161390.KS / 매수) : 3Q는 하회. 4Q 이후 증익에 주목 Rating : 매수(유지) TP : 59,000원(유지)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  4 분기 이후 증익 국면 진입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5.9 만원 ( 목표  P/E 11 배 ) 를 유지한다 . 3 분기 실적은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의 물량감소와 판가 - 원가  Spread 의 축소에 따른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  합성고무 위주로 원재료  Spot  가격이 상승하면서  Spread 가 축소된 상황인데 ,  북미 위주로 일부 판가에 전가할 수 있지만 ,  글로벌로는 확대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일 것이다 .  중장기 주목할 점은 미국 테네시 공장의 적자가 축소되면서  2019 년에는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  당장 전년의 낮은 기저를 기반으로  4 분기부터 증익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  현재 주가는  12MF  기준  P/E 8 배 대 , P/B 0.8 배 대인데 ,  글로벌 동종업체의 평균 대비  5%~25%  할인된 상태이다 . □ 3Q18 Preview:  영업이익률  10.7%  전망 3 분기 매출액 /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1%  감소한  1.81 조원 /1,940 억원 ( 영업이익률  10.7%, -1.2%p (YoY)) 으로 예상한다 .  유럽  RE 를 제외한 글로벌  OE 와 북미 / 중국  RE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물량이 감소하고 ,  전년 단행한 판가인상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Mix 의 하향으로  ASP 는 전년 동기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  천연고무 가격의 하락에도 합성고무와 카본블랙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체 투입원가는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  결과적으로 물량 / 판가의 부진으로 매출액이 기대보다 못한 가운데 , S

현대모비스(012330.KS / 매수) : 실질적으로 기대치 상회..Rating : 매수(유지) TP : 265,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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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10.26 현대모비스(012330.KS / 매수) : 실질적으로 기대치 상회 Rating : 매수(유지) TP : 265,000원(유지)  송선재 T E-mail:  sunjae.song@hanafn.com □3Q 상회. 4Q 양호. 주가는 매우 낮은 상태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5만원을 유지한다. 3분기 실적은 에어백 리콜 비용이 반영되면서 숫자상으로는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았던 리콜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이다. AS 부문의 견조한 이익 창출력이 이어지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와 조업일수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본연의 가치대비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 현재 시가총액은 18조원 초반에 불과한데, 관계사 지분가치 6조원과 현금성자산 6조원(25% 할인 적용시 합산으로 9조원), 그리고 AS 부문의 영업가치 14조원(P/E 11배 적용) 만을 감안하여도 23조원~26조원이다. 매출액 28조원에 이르는 모듈 부문(단순모듈/부품제조/전동화)의 가치는 전방 수요의 부진으로 현재 극도로 억눌려있지만, EV/ADAS 제품의 매출비중 상승과 핵심부품의 타OE향 공급에 연동하면서 그 가치가 확대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3Q18 Review: 영업이익률 5.0% 기록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영업이익 기준 -11%), 일회성 리콜 비용을 제거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20% 이상 상회한 것이다. 매출액/영업이익은 4%/15% (YoY) 감소한 8.43조원/4,622억원(영업이익률 5.5%, -0.7%p (YoY))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의 전체 출하가 4% (YoY) 감소하면서 현대모비스의 모듈조립 매출액이 4% (YoY) 감소했지만, 부품제조 매출액은 예상과 달리 미주/중국 위주로 11% (YoY) 증가했다. 배터리시스템/

한국타이어(161390.KS / 매수) : 지금은 적극적으로 살 때-Rating : 매수(유지) TP : 64,000원(유지) 송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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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pany Report  2018.04.27 한국타이어(161390.KS / 매수) : 지금은 적극적으로 살 때 Rating : 매수(유지) TP : 64,000원(유지)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증익 전환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적은 물량으로 외형이 축소되면서 기대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판가-원가 Spread가 유지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예상 수준이었다. 2017년 2분기/3분기에 단행되었던 가격인상이 2018년 온기 내내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의 투입원가는 안정화된 상태라 당분간 Spread는 긍정적일 것이다. 최근 몇 분기 동안 이익률 하락의 주범이었던 미국 테네시 공장은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가 축소될 것이고, 3분기에 BEP 달성이 기대된다. 내수 RE 시장의 가격경쟁도 경쟁업체의 피인수로 가격경쟁이 완화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하반기에는 확대된 Spread와 미국공장 적자축소를 기반으로 연결 실적이 증익 국면으로 전환될 것인 바 단기 감익에 대한 우려가 극도로 반영된 현재 시점에서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2018년 기준 P/E 8배 중반, P/B 0.8배 중반인데, 글로벌 동종업체들이 P/E 10배~12배, P/B 1.0배~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 매력이 크다.   □ 1Q18 Review: 영업이익률 11.4% 기록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영업이익 기준 -11%).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1% 감소한 1.61조원/1,844억원(영업이익률 11.4%, -2.7%p (YoY))을 기록했다. 북미/기타 OE가 증가했지만, 주요 고객사의 출하부진으로 한국/중국/유럽 OE는 부진했다. RE 판매는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소했는데, 시장수요 부진과 경쟁심화가 주요 원인이다. 전체 물

현대차(005380.KS / 매수) : 주식소각 발표로 목표주가 상향 Rating : 매수(유지) TP : 180,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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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4.27 현대차(005380.KS / 매수) : 주식소각 발표로 목표주가 상향 Rating : 매수(유지) TP : 180,000원(상향)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 기다리던 소식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8만원(목표 P/B 0.7배)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기다리던 주주친화정책이 구체화되면서 자기주식 소각(3%)으로 주식수가 감소하면서 주당 가치가 올라가고, 향후 배당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는 현재 P/B 0.6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4월 이후 글로벌 판매도 낮은 기저와 신차 투입으로 회복될 것인바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개선 방향성을 보일 것이다.   □ 자기주식 소각 발표   현대차는 4월 27일 자기주식 소각을 발표했다. 기취득했던 자기주식은 보통주/우선주 각각 440만주/128만주로 발행주식의 2.0% 비중이고, 평균취득단가를 고려할 때 금액으로는 약 5,594억원(보통주/우선주 합산)이다. 또한,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로 취득할 보통주/우선주는 각각 220만주/65만주이고, 이는 발행주식의 1.0% 비중이다. 4월 26일 종가를 기준으로 금액은 약 4,219억원이다. 장내매수는 4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어진다. 기취득분과 신규취득분을 합칠 경우 보통주/우선주 각각 661만주/193만주(각각 발행주식의 3.0%)이고, 총 합산금액은 9,813억원이다.   □ 추가적인 주주친화정책 기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된 주주들의 거듭된 요구에 회사 측이 응답한 것이다. 단순 보더라도 이번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가 3% 상승하게 되고, 기존 대주주의 지분율도 소폭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회사 측이 글로벌 경쟁사 수준의 배당성향

푸조, Peugeot SA (UG): 1Q18 실적 리뷰 Rating : Not Rated - 송선재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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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TC Company  2018.04.26 푸조, Peugeot SA (UG): 1Q18 실적 리뷰 Rating : Not Rated  송선재 E-mail:  sunjae.song@hanafn.com □ 1분기 실적: 판매 +44% (YoY), 매출액 +42% (YoY)   1분기 판매는 105만대(+44% (YoY))로 유럽 77만대(+66%), 중국/동남아 8만대(+1%), 남미 5만대(+12%), 중동/아프리카 14만대(+6%), 유라시아 0.3만대(+0%), 인도/태평양 0.6만대(+50%)이다. Opel/Vauxhall 인수 효과가 반영되어 증가율이 높다. 이를 제외한 판매는 글로벌 78만대(+7% (YoY)), 유럽 51만대(+9%)이다. 1분기 PSA 그룹의 매출액은 €182억(+42% (YoY))로 기존 자동차 부문(Peugeot/Citroën/DS) €102억(+13%), 신규 자동차 부문(Opel/Vauxhall) €48억, Faurecia €43억(+3%)이다. 환율 환경은 부정적이었으나, Mix 개선 효과가 매출액 증가율에 +4.5%p만큼 기여했다.   □ 전망: 2018년 유럽 전년 수준, 중국 +2%, 남미 +4%, 러시아 +10% 전망   2018년 연간 산업수요는 유럽 전년 수준, 중국 +2% (YoY), 남미 +4%, 러시아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PSA(Opel/Vauxhall 제외)의 실적 목표는 2018년/2021년까지 환율 효과를 제거한 매출액을 2015년 대비 10%/15% 늘리는 것이다. Opel/Vauxhall 부문은 2020년 영업이익률 2%, 2026년 6%를 달성하고, 2020년부터 양의 영업현금흐름을 창출시키겠다는 목표이다.   □ 시사점: Opel/Vauxhall 인수효과   ① 지난해 GM 유럽의 Opel/Vauxhall 브랜드를 인수했고, 이 부문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판매/매출액이 40% 이상 증가했다. Opel/V

[주식투자] 만도(204320.KS / 중립) : 1분기는 하회. 2분기 이후 증익 국면

Rating : 중립(유지) TP : 280,000원(하향)  송선재  - 하나금융투자   sunjae.song@hanafn.com □ 주가는 추가 조정보다 현 수준 등락 예상 만도에 대한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한 가운데, 중국 사업의 둔화를 감안하여 적정 P/E를 하향하고(기존 15.3배→14.6배) 목표주가도 28만원으로 조정한다. 1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의 출하 부진과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다. 다만, 2분기 이후로는 낮은 기저와 미국/유럽/인도 내 기수주분의 매출화 등으로 영업이익 기준 증익 국면에 진입하고, 중국 로컬OE 등 거래선의 확대와 ADAS 매출액의 고성장 등 중장기 성장 요인은 긍정적이다. 이를 감안할 때, 주가는 추가적인 조정보다 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주가는 2018년 기준 P/E 12배 대로 동종업체들 대비 30% 이상, 과거 평균대비 20%의 Premium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2월 6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1/5 주식분할(액면가 5,000원→1,000원)은 3월 30일 주주총회를 통과할 경우 진행되는데,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5월 8일 신주권이 상장될 것이다. □ 1Q18 Preview: 영업이익률 4.0% 전망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다(영업이익 기준 -6%).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 감소한 1.40조원/558억원(영업이익률 4.0%, -0.2%p (YoY))으로 전망한다. 실적이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요 고객사들의 중국/미국 출하가 예상보다 부진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시장수요 감소와 경쟁심화로 만도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GM의 판매가 10%/2%/3% (YoY) 감소하고, 중국에서는 지리차의 판매는 30% (YoY) 증가하지만 현대/기아의 합산 판매는 경쟁심화의 영향으로 12% (YoY)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인도/유럽에서는 현대/기아의 출하증가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