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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파멥신 - 표적항암제 타니비루맵, 글로벌 임상 2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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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를 눈앞에 둔 파멥신에 대해 관심 필요 파멥신(208340) Re-rating이 기대되는 Merck의 남자 Merck와의 끈끈한 관계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인가 임상진입과 적응증 확대로 기업가치 한단계 레벨업 기대 파멥신( 코스닥 208340 PHARM ABCINE INC. KIS-IC : 제약 | KRX : 제약 | KSIC-10 : 완제 의약품 제조업)은 신약 항암제 타니비루맵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매출의 부진으로 손실이 확대되고 있다. 2008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창업프로그램에서 설립된 연구중심의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업체로 항체기술 기반의 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해왔다. 완전인간항체 제조기술 기반의 다양한 항체를 접목시키는 이중 다중표적항체 제조기술인 DIG-body와 TIG-body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체신약 항암제 타니비루맵를 확보하게 됐다. 표적 항암제 타니비루맵은 단독으로 2019년 3월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했고 병용투어로는 2가지 적응증으로 임상이 올해 1월 시작돼 2019년말 중간 데이터를 도출할 예정이다. 기술매출의 부진에 따라 외형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 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부담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큰 폭 늘어나고 있다. 유상증자와 주식선택권 행사 등으로 자본이 확충되면서 결손금 증가와 부채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상태를 회복했다. 머크와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에 이어 키트루다 타니비루맵 병용요법으로 임상 개발중이다. 이를 통해 장기 성장동력이 확보될 경우 순이익 실현이 기대된다. 바이오의약품 가운데 항체치료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치료용 항체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전문보기링크입니다. 클릭하시면 됩니다.    

[한국투자증권-김진우] 기아차(000270)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43,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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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5 (금) 기아차(000270)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 TP: 43,000원(유지) 4분기 실적은 비우호적 환율로 매출이 부진했으나 본업에서의 회복이 이어지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습니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영업외에서 다양한 비용들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일회성 비용 요인이 현대차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실적 정상화 흐름이 더욱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상반기 이익가시성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제한적인 신흥국 환율 영향과 미국 재고 정상화에 따른 회복세 때문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끄는 회복의 방향성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자동차/타이어 l   김진우, CFA jinwoo.kim@truefriend.com Facts : 영업이익 컨센서스 3% 하회하며 선방 기아차 4분기 실적은 비우호적 환율로 매출이 부진해 추정치에 다소 못 미쳤다. 영업이익은 3,820억원으로(+26.3% YoY, 영업이익률 2.8%)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6%, 3% 하회했다. 단 판매량이 증가해(+6%) 영업이익의 개선세는 이어졌다. 영업외에서는 비우호적 환율 영향(520억, 한투 추정)외에도 지분법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지분법 대상 주식들의 손상차손 300억(현대건설과 현대제철로 추정), 현대제철 손실 600억원(3분기 통상임금 판결 패소 반영), 그리고 중국법인 손실(430억, 한투 추정) 등 다른 계열사 실적부진들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회사는 4분기 집중된 미국과 중국에서의 재고 정상화가 향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2019년부터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다. 2018년 주당 배당금 900원은(배당성향 31%) 순이익 부진으로 추정치 1,000원에는 다소 못 미쳤다. Action : 높은 상반기 이익가시성, 실적회복 전망 기아차는 일회성 비용 요인이 현대차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실적 정상화 흐름이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 상반기 이익가시성도 상대적으로 높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애널리스트]삼성카드(029780) 4Q18 Preview: 보릿고개로 들어간다 투자의견: 중립(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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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8 (금) 삼성카드(029780) 4Q18 Preview: 보릿고개로 들어간다 투자의견: 중립(하향) 삼성카드 4분기 프리뷰 자료입니다. 4분기 순이익은 766억원으로 컨센을 7% 하회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1월부터 가맹점수수료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2019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어려운 규제환경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증권 l   백두산 doosan@truefriend.com 4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소폭 하회 4분기 순이익은 7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7%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손비용이 9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IFRS 9 시행으로 2018년 1분기부터 대손비용 규모가 확대됐다. 한편 개인신판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해 양호할 전망이다. 시장 개인신판 증가율이 3분기에 추석여파로 7.8%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4분기 약 11% 증가로 반등한 덕분이다. 다만 삼성카드가 수익성 악화를 대비해 자동차 중심의 마케팅을 축소해 자동차 개소세 인하로 인한 신판 확대효과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신판 시장점유율은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보인다. 카드채 5년 금리는 20bp 내외 하락하면서 이자비용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한편 캠코 회수익 관련 기부금 비용보다 일부 보유주식 관련 이익이 더 크게 발생해 영업외이익이 50억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립으로 투자의견 하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있는 점은 하방경직성 확보에 분명 긍정적이나 규제 리스크를 감안했다. 2019년 1월 가맹점수수료 개편안이 시행됨에 따라 삼성카드의 2019년 가맹점수수료율은 전년대비 14bp 하락할 전망이다. 가맹점수수료 기준으로는 연간으로 1,160억 감소다. 이는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인상과 신판 증가로 인한 상쇄효과를 어느 정도 반영한 수치로 대형가맹점 인상효과를 제외한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애널리스트] "한온시스템(018880) 4Q18 Preview: 갑자기 분위기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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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018880) 4Q18 Preview: 갑자기 분위기 서프라이즈 매수의견과 목표 주가 14,500원을 유지한다(12MF PER 20x).   종목리서치 |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 2019-01-18 13:49:41   영업이익 컨센서스 12% 상회 전망  한온시스템(이하 ‘한온’)의 4분기 실적은 판매량 증가와 원가절감으로 호조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498억원으로(영업이익률 9.5%, +9% YoY) 컨센서스를 12% 상회할 전망이다. 늘어난 공장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지속되나 매출 호조가 이를 상쇄하는 구조다. 국내와 미국에서 주요 고객들의 가동률이 올라오면서 판매량이 늘었고, 친환경차 부품 등 믹스개선으로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8년 12월만 하더라도 중국 내 마진하락에 따른 실적 우려가 컸으나 원가절감과 중국 외 지역의 수익성 개선이 이를 만회할 전망이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정부가 17일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도 한온에 긍정적이다. 자동차 1대 당 한온의 매출액이 내연기관(450~550달러) 대비 전기차와 수소차는 각각 3배, 5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다(양산 기준, 한투 추정).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는 확산 시점에 차이는 있지만 결국은 공존할 가능성이 높다. 수소차도 결국 수소로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수소전기차임을 감안시, 두 종류의 차량에 모두 납품하는 한온과 같은 부품업체들이 가장 현실적인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실적과 배당이 차례대로 한 단계씩 높아진다  최근 바닥을 탈출한 한온의 주가는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 2019년에는 실적이, 2020년에는 배당이 한 단계씩 높아지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2019년 2분기부터는 마그나로부터 인수한 유압제어 부문이 연결실적으로 편입되면서 실 적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유형자산 지출이 일단락되는 2020년부터는 잉여현금흐름이 개

[한국투자증권 백찬규 애널리스트] Global Headline 금융 업종 강세에 S&P 500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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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7 (목) Global Headline 금융 업종 강세에 S&P 500 강보합 마감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전략 l   백찬규 ckcien@truefriend.com S&P 500 2,616.1(+5.8pt, +0.2%) / NASDAQ 7,034.7(+10.9pt, +0.2%) -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대형 금융주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각각 0.2%, 0.2% 상승 마감. S&P 500 기준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상승. 금융 업종은 2.2% 상승하며 지수의 상승을 견인. 대형 금융주인 뱅크오브아메리카(+7.2%)와 골드만삭스그룹(+9.5%)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업종 상승을 이끌었는데, 금융 업종에 속하는 66개의 기업 중 62개의 기업이 상승. 시장 조사업체 Factset에 따르면 이날까지 S&P 500 기업 중 6% 이상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중 85.3%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 하지만 26일째 지속되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미중 무역협상 우려,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은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영국의 보수당 정권은 불신임 투표에서 19표 차이로 승리하며 정권을 유지 뱅크오브아메리카(BAC US), 16일 발표된 FY4Q18 EPS가 0.71달러로 시장 예상치 0.63달러 12.1% 상회 골드만삭스그룹(GS US), 16일 발표된 FY4Q18 EPS가 4.83달러로 시장 예상치 4

[한국투자증권] 인선이엔티(060150) 드디어 시작되는 매립 사업 투자의견: Not 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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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7 (목) 인선이엔티(060150) 드디어 시작되는 매립 사업 투자의견: Not rated 안녕하세요? 스몰캡 담당 윤철환 애널리스트입니다. 국내 1위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인 인선이엔티를 준비했습니다. 기존 폐기물 중간처리 사업과 자동차 재활용 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2019년은 오랜시간 기다려온 사천 매립장의 신규 가동과 광양 매립장의 사업 재개가 질적, 양적 성장을 이끌 전망입니다. 올해 고수익 매립사업이 안정화에 성공할 경우 2020년부터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체질개선의 원년이 될 2019년, 인선이엔티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스몰캡 l   윤철환 chyoon@truefriend.com 국내 최고의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 인선이엔티는 국내 1위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으로 수도권, 충청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자회사 인선모터스를 통해 자동차 해체, 파쇄 재활용 및 부품, 중고차 매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 기업 중 유일하게 구조물 해체에서부터 중간 및 최종처분 기술까지 일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274억원(+5.1% YoY), 영업이익 169억원(-9.2% YoY, 영업이익률 13.3%), 당기순이익 111억원(+49.0% YoY)이다. 건설폐기물 부문이 전체 매출의 56.9%, 자동차 재활용 부문이 43.1%를 차지한다. 현실로 다가온 고수익 매립 사업 올해 성장 모멘텀은 매립 사업의 시작이다. 기존 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상반기 사천 매립장의 신규 가동과 하반기로 예상되는 광양 매립장의 사업 재개가 질적, 양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폐기물 중간처리와는 달리 매립 사업은 최종처분 업체수가 소수이고 동종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 50%를 초과할 만큼 수익성이 높다. 사업이 중단되기 전 광양 매립장도 2008년 매출액 210억, 영업이익 101억원(영업이익률 48%)을 기록한 바 있다. 영업 중지로 인해

[한국투자증권-박정우] 매크로포커스 Weekly 중국, 예고된 경기둔화의 시작 "중국 정부 대응 불구 1분기 경기둔화 압력 상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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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4 (금) 매크로 포커스 Weekly 중국, 예고된 경기둔화의 시작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경제분석 담당 정희성입니다. 2019년 경제지표 발표의 시작을 알리는 중국 제조업 PMI가 기준점 50을 하회하며 경기둔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높아지는 경기 둔화압력에 중국정부의 정책대응도 빨라지고 있지만 아직 경기 펀더멘털 개선은 요원해 보입니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보다, 경기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경기 하강속도가 완만해지길 기다려야 할 시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크로 l   박정우 jw.park@truefriend.com 중국 정부의 빠른 정책대응에도 1분기 경기둔화 압력 상당할 것 2019년을 맞이하는 금융시장의 분위기는 2018년과 달리 차분하다. 경제지표 발표의 시작을 알리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가 2016년 7월이후 처음으로 기준점 50을 하회하는 49.4pt에 그치며 불안감을 높였다. 향후 발표되는 실물지표에 대한 시장 기대감마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모습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예고되어온 경기둔화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높아지는 경기 둔화압력에 중국정부의 정책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이미 경기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 달라진 가운데 하방압력을 방어하기 위한 부양책 강화의지가 주요회의를 통해 확인됐다. 다만 이러한 정부의 정책대응에도 불구하고 경기 펀더멘털 개선은 요원해 보인다. 물론 1~2월 지방양회를 통해 협상이 진행되면서 관련 정책들이 출시되겠으나, 그전까지는 막연한 정책에 대한 기대감만 있을 뿐 실제 훼손된 실물경기를 반등시킬 요인을 찾기엔 제한적이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보다, 경기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경기 하강속도가 완만해지길 기다려야 할 시기다. KIS 머니맵 확산지수 44.1(+0.5p) 기록, 자금 유출흐름 여전 1월 첫째 주 KIS 머니맵 확산지수가 전주비 0.5p 상승

[한국투자증권] 퓨전데이타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회사" 목표주가 미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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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미제시 퓨전데이타의 12월24일 종가 1895원 퓨전데이타(코스탁 195440)는 2001년 6월 설립돼 가상화 솔루션를 개발공급해왔다. 아울러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사업으로 삼고 있다. 2개의 종속회사와 망분리사업 Private클라우드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퓨전데이타의 주력제품인 JDesktop은 일반PC와 동일한 Application호환성을 제공하여 가상환경이 지원되지 않는 특정 웹사이트와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망분리를 구축하는 방식에는 물리적 망분리 방식과 논리적 망분리 방식으로 나뉜다. 논리적 망분리 방식은 다시 CBC방식과 VDI방식으로 나뉘며 동사가 공급하는 망분리 방식은 VDI방식으로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Private 클라우드 사업부문에서 IaaS를 제공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Private 클라우드 사업영역의 확장 및 Public 클라우드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매출은 가상화솔루션57.6% 유지보수22.28% 상품15.05% 보안시스템5.03% 기타0.03% 등으로 구성된다.  퓨전데이타는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개발업체다. 목표시장은 공공기관 지자체 정보통신서비스사업자 등등이다. 해당 기관과 업체들은 망분리 구축이 의무화돼있어 해당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시 클라우드 산업육성 계획에 따르면 전 세계 Private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17년 132억 달러 규모로 달했고 연평균 약 9.9% 씩 성장할 것을 예상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가상화 솔루션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1위 기업인 VMware에 비해 퓨전데이타가 가상화솔루션 국산화 성공을 바탕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가상화솔루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망분리 기술이 적용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사업자 대상업종과 업체가 확대적용될 예정이어서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4일 퓨전데

[한국투자증권-백두산]티에스인베스트먼트-구조적 성장세에 더해지는 뛰어난 운용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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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인베스트먼트 (246690) 구조적 성장세에 더해지는 뛰어난 운용역량 투자의견: Not rated 티에스인베스트먼트 관련 자료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수의 펀드를 신규조성하며 수수료이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2월에 새로 결성된 펀드는 규모가 1,307억원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또한, 성공적인 트랙레코드와 인력확충에 따른 PEF로의 운용다변화로 차별화된 운용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최근 회수시장 여건은 어렵지만, 이익의 구조적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증권 l   백두산 doosan@truefriend.com 탄탄하게 성장하는 벤처캐피탈 티에스인베스트먼트(티에스)는 2008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2016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투자 및 회수가 진행되고 있는 투자조합은 10개로 약정총액(AUM)은 5,711억원이다. 누적 출자금액은 2,725억원이며 3분기 평균 관리보수율은 2.2%, 누적 관리보수 수취액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다수의 펀드 신규조성해 수수료이익 확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펀드 결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체 출자약정총액이 5,711억원인데, 올해만 펀드조성이 3건에 2,752억원 수준이다. PEF 및 VC 전반에서 고루 조성됐다. 특히 이번 12월에 새로 결성된 모태펀드가 출자한 중소 및 벤처기업 M&A를 주목적으로 하는 펀드는 규모가 1,307억원으로 역대 최고다. 이에 따라 관리보수 위주의 안정적인 수익 증가가 예정되어 있다. 믿고보는 운용역량 티에스는 M&A와 세컨더리 분야에서 지난 10년간 인상적인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성공적인 트랙레코드와 인력확충에 따른 PEF로의 운용다변화가 벤처캐피탈 활성화 정부정책과 맞물리면서 동사 AUM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성과보수로 10억원을 수취했고, 2018년에는 3분기 누적으로 성과보수가 31억원으로 증가

[한국투자증권-최설화]이머징 데일리 크리스마스 기간 중국본토 증시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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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수) 이머징 데일리 크리스마스 기간 중국본토 증시 변동성 확대 안녕하세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의 일간 증시 동향을 보내드리오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시장 l   최설화 emily.cui@truefriend.com 시장 동향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 2,504.8(-22.2pt, -0.88%) / 차스닥지수 1,273.4(-10.9pt, -0.85%) 상해종합지수는 24일 막판에 0.4% 상승했으나 25일 해외증시 약세에 동조하며 장중 2,500선을 하회했다가 결국 0.9% 하락. 24일 거래대금은 857억위안으로 연중 최저 수준에 가까웠고 25일 거래대금은 직전일 대비 34% 증가. 24일 경제공작회의 결과에서 투자 부분이 시장 예상을 하회해 부동산, 건자재, 가전, 증권, 은행, 비철금속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제조업 업그레이드와 내수 활성화 진작 정책에 5G, 제약, IT H/W, IT S/W가 상승. 25일에는 미국 주식시장 급락과 내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재차 확산되며 장중 2% 이상 급락했다가, 오후에 5G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축소함. 홍콩증시 24일 오후부터 휴장인 관계로 외국인의 A주 거래는 없었음.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 10,062.9(-38.0pt, -0.38%) / 항셍지수 25,651.4(-102.0pt, -0.4%) 홍콩H지수는 크리스마스 휴장으로 24일 오전만 개장. 미국 정부의 셧다운, 경제공작회의에서 예상보다 낮았던 투자 부양책으로 은행, 에너지, 부동산 등 업종 하락. 단 내수시장 확대와 5G 인프라 확대에 소비재 기업은 상승. 한편 중국의 게임 판호는 재개되었으나 신규 승인 속도가 늦을 것이란 전망에 텐센트 주가는 1.5% 하락 - 인도 시장:  인도 센섹스지수 35,470.2(-271.9pt, -0.76%

[한국투자증권][정희석 애널리스트]미국 헬스케어 산업(4) 가시화되는 구글의 헬스케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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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안녕하세요. 한국증권 글로벌 기업팀 정희석 입니다. 구글의 헬스케어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으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구글이 미국 헬스케어 산업의 또 다른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구글은 최근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예고하며, 기존 파편화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대대적으로 재편했습니다. 또한 미국 헬스케어 산업 내 각 분야별 선두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벤처캐피털 사업부문인 GV를 통해 전세계 유망 헬스케어 업체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상황입니다. 향후 구글의 움직임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서 참고하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theme/일본시장 l   정희석 heuiseok.j@truefriend.com 우리가 몰랐던 구글과 알파벳의 헬스케어 사업 구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구글과 알파벳이 준비중인 헬스케어 사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향후 구글 및 알파벳의 주력사업이 될 헬스케어 사업의 현재 진행 상황과 성공 가능성을 분석했다. 구글의 헬스케어 산업 진출 시점은 2008년으로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전사 매출 기여도는 극히 낮다. 그러나 동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예고하며 지난 11월 3일, 그동안 구글 내 구글브레인, 네스트, 구글핏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통합한 구글헬스를 신설했다. 그리고 11월 13일, 알파벳의 자회사, 딥마인드의 의료사업부문인 딥마인드헬스를 구글헬스로 흡수했다. 구글의 헬스케어 사업 성공에 강한 확신을 우리는 구글의 헬스케어 사업을 살펴보기 위해 Other Bets에 포함된 알파벳의 자회사인 베릴리, 딥마인드, 칼리코, GV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현재 베릴리는 인공지능 수술용 로봇, 차세대 소형 연속혈당측정기, 의료 AI 등 17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칼리코도

[한국투자증권=백두산]은행 기업대출을 기억하다 비중확대 (유지)..다시 밸류에이션..건전성은 안정적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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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월) 은행 기업대출을 기억하다 비중확대 (유지) 기업대출 건전선 관련 자료입니다. 내년도 전망 중 NIM이나 대출성장보다는 건전성에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건전성 중 가계대출은 급성보다는 만성 이슈라고 보고, 충당금전입액의 90%를 차지하는 기업대출 건전성에 대해 다루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경기둔화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그간 기업들의 재무안정성 개선 및 은행들의 포트폴리오 개선 노력으로 내년 대손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충당금의 경기 민감도는 낮아졌습니다. 은행에 대해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비중확대 의견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증권 l   백두산 doosan@truefriend.com 다시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에 주목할 시점이다.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적을 좌우할 NIM과 대손율은 선방할 것이다. 덕분에 2019년 업종 순이익은 전년대비 5% 증가하면서, 2015년 이래의 증익흐름은 유지된다. NIM과 대손율에 비교우위를 갖고 비은행 부담이 적은 시중은행 위주 접근이 필요하다.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관리 2019년 업종 대손율은 0.34%로 2018년 대비 6bp 상승에 그칠 전망이다. 연착륙 근거는 기업요인 및 금융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기업 측면에서 보면 2015~2017년 이후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으로 경기민감 기업들의 재무안정성이 제고되어 경기둔화 및 금리상승에 따른 실적감소는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하다. 또한 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과 장기추세상 하향안정화된 금리로 인한 낮아진 이자비용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 구조조정 역사를 복기 경기와 금리가 충당금 추세전환 여부를 결정짓고, 충당금 규모 자체는 과거 은행과 기업의 누적된 여신심사 및 구조조정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 금융위기 이후 건설에서 시작해, 조선, 해운, 철강으로 이어진 충당금전입과 구조조정, 이에 대응한 은행의 대출 성장전략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