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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테크놀로지스 “국내 기업 23%만이 완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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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테크놀로지스 “국내 기업 23%만이 완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갖춰” 국내 기업 대다수가 디지털 혁신의 영향 받아  조직 전반에 걸쳐 완전한 디지털화를 추진 중인 국내 기업 12%에 불과  국내 기업, IT 역량에 대한 자신감 아태 지역 평균보다 낮아 출처:  한국CA테크놀로지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  CA 테크놀로지스 조사 결과 국내 기업 대부분은 디지털 혁신(digital disruption)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인식하고 있는 반면, 완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갖춘 기업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아태) 지역 평균인 17%보다는 높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에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유재성)는 아태 지역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영향력을 평가하고 기업 준비 현황을 조사한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지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영향력 및 준비도’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태 지역 9개 국가에서 비즈니스 및 IT 의사결정권자 90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한국은 100명이 설문에 응했다.  국내 기업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영향력을 더 크게 체감했다. 국내 기업 대다수는 자사의 산업(93%), 조직(82%), 업무(81%)가 디지털 혁신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아태 지역 평균(80%, 78%, 78%)을 상회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 국가들은 향후 3~5년 동안 이 같은 변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태 지역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의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성 및 매출 증대 같은 명확한 기업 목표를 갖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착수한 국내 기업은 절반 가량(52%)에 그쳤다. 운영 방식 재설계부터 신규 비즈니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