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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각종 고지서 문자메시지로 받아보세요 과기정통부 규제 샌드박스로 ‘모바일 통지 서비스’ 관련 임시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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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과기정통부 규제 샌드박스로 ‘모바일 통지 서비스’ 관련 임시허가 신청 ▶ 공공기관과 이동통신사 연동한 연계정보 이용에서 법령근거 미비 해결 기대 ▶ “고지서 발행비용 절감, 과태료 미납 축소 등 사회적 비용 줄어들 것” KT가 법령근거 미비로 제동이 걸렸던 공공∙행정기관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재가동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  )는 17일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에 맞춰 시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에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임시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처럼 기업들이 자유롭게 혁신을 추진하도록 일정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다. KT가 이번에 신청한 과제는 ‘공공기관 연계정보(CI, Connecting Information) 일괄 변환과 이를 활용한 모바일 통지 서비스’이다. KT 모바일 통지 서비스는 각종 안내∙통지문을 우편 대신 등기 효과가 있는 문자메시지(MMS 등)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KT는 지난해 6월 과기정통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 받아, 공공기관 대상으로 타 이동통신사(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공공알림문자’란 명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공기관과 이동통신사 사이의 연동은 연계정보를 이용했는데 현행 정보통신망법·전자문서법 등에 관련 규정이 미비하다는 한계로 인해 추가적인 연계정보 생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KT는 이번에 신청한 ‘임시허가’가 수용될 경우 사업 수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박대수 사업협력부문장은 “규제 샌드박스 신청 이후 조기에 ‘임시허가’로 이어져 제도개선이 이뤄진다면 새로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또한 공공기관의 고지서 발행비용 절감은 물론 고지서 전달율 상승, 과태료 미납 축소 등 사회적 비용을 줄여 공공∙행정기관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최남곤] KT 4Q Preview : 망장애 보상 및 와이브로 종료에 따른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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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는 1981년 12월 10일 전기통신사업법에 근거,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업 전문업체로 설립됐다. 유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유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정보통신사업 ▷뉴미디어사업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 ▷정보통신기기매매 ▷광고업 ▷e-금융업 ▷교육사업 ▷경비업 ▷경영컨설팅업 등을 펼치고 있다. 2018년 3분기 기준 시잠점유율은 ▷시내전화 80.7% ▷이동전화 31.5% ▷인터넷40.6% 등이다. KT연구 개발조직은 융합기술원 산하 Infra연구소 Service연구소 Convergence연구소 Center BlockChaincenter 연구사업담당 등으로 구성된다. 매출구성은 서비스제공 84.52% 재화의 판매 15.48% 등으로 구성된다. KT의 사업환경은 국내 이동통신 보급률이 95% 이상으로 성숙기에 진입해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 등 무선통신 기술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와 실시간 IPTV 가입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동통신은 기간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이다. KT의 사업구성은 서비스 제공 (84.5%)과 재화 판매 (15.5%)으로 이뤄진다. 자회사들의 사업내역은 다음과 같다. ㈜케이티샛은 중계기임대(63.6%)와 해양 데이터(11.9%) 등을 취급한다. 케이티파워텔은 무선서비스(68.8%) 상품판매(20.3%) 등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 해외법인인 KT Rwanda Networks는 LTE (49.4%)와 유선망 (50.6%) 사업을 펼치고 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본사를 둔 방송법령에 의한 디지털 위성방송 사업자로 2002년 3월 1일에 정식 출범한뒤 2011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하면서 KT가 지분을 추가 인수하여 완전한 1대 주주가 됐다. 사실상 KT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나스미디어(광고수익)와 지니뮤직(음악사업) 역

KT, 5G 바리스타 로봇 상용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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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바리스타 로봇 상용 세계 최초의 5G 로봇카페가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KT(회장 황창규)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있는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트(B;eat)'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카페로,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KT는 기존 유선 인터넷을 연결해 운영하던 이동형 로봇카페에 5G 무선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로봇카페 비트에는 5G MHS(Mobile Hot Spot, 모바일 핫스팟)가 탑재돼 있어 유선 인터넷 연결 없이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한다. 로봇카페 비트에 설치된 5G 네트워크는 커피 주문 접수는 물론, 풀(Full) HD급의 고화질 지능형 CCTV 영상으로 관제센터에 24시간 로봇의 상태정보를 송수신하는 데 쓰인다. 즉, 로봇에 탑재된 CCTV를 통해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인지하고, 카페 안의 상황을 고화질의 영상으로 관리자에게 송신하며, 로봇의 이상 징후와 오작동 등 상태 정보를 지연 없이 전송한다. 특히 주문 접수와는 달리, 로봇의 전원상태, 운전상황, 동작 인식 등 로봇 상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초고속 데이터 전송 환경이 필요하며, 여러 모듈이 동시에 접속해 끊김 없이 작동상태를 파악하고 제어하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이밖에도 로봇카페 비트에서는 원두, 파우더, 시럽, 우유 등 재료의 원산지와 유통기한, 위생상태 등의 정보를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는 향후 바리스타 로봇에 음성 인식과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 인식을 통한 주문 및 정보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달콤커피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로봇카페 비트는 4만9천500원(부가세 포함)에 10GB가 제공되는 5G MHS단말 전용 요금제가 적용된다. KT 5G 사업본부 박현진 본부장은 "5G

KT, 재난안전통신망 본 사업 착수 ▲PS-LTE 표준통신망 완성▲재난망 목표커버리지 확보▲24시간365일 안정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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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통신망 본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 밝혀 ▶ KT는 재난망 A, B 구역 사업자로 12개 시도의 재난망과 운영센터 구축 나서 ▶ KT “사업 컨트롤타워로서 성공적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위해 최선 다할 것” KT 는   21 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재난안전통신망 본 사업 착수보고회 ’ 에 참석해 재난망   A, B  사업의 본 사업 착수      보고를 진행했다고   23 일 밝혔다 .  KT(회장 황창규, www.kt.com   )는 20일 조달청과 재난망 A, B 본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난안전통신망 본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재난망 A, B 사업의 본 사업 착수 보고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재난관리실장 ,  재난관리정책관과 기재부 ,  과기정통부 ,  국토부 ,  해수부 등의 관계기관 총  2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 발표와 착수보고 ,  질의응답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 KT 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 PS-LTE  표준 통신망 완성 ▲재난망 목표 커버리지 확보 ▲ 24 시간  365 일 안정적 운영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를 수립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 전체 사업 중  A, B  사업을 수행하는  KT 는 재난망 운영센터를 구축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  특히 재난망 운영센터는 서울과 대구 ,  제주 ( 분소 )  세 군데에 구축하여 강력한 백업시스템을 갖춘다 .  서울의  1 센터와 대구의  2 센터가 똑같은 시스템과 기능을 하도록 운영되고 ,  제주에도 비상 백업 운영센터를 구축한다 .  또한 재난상황에서 광범위하게 기지국 장애가 생겨도  KT  고지중계소에 설치되는  ‘ 엄브렐러셀 ’ 을 통해 비상통신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사고나 정전 시에도 재난망이 문제없이 운영된다

KT, 신촌 상권 활성화 위한 'Y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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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Y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지난 10월에 이어 2회째다. 특히 이번 'Y스트리트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시즌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8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무대, 플리마켓, KT 5G 체험존,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먼저 23일 Y스테이지에서는 버벌진트, 팔로알토의 힙합 공연과 비트박스, 비보잉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 출신의 조문근밴드의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Y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기가아이즈, VRT 영화관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체험존과 함께 'Y 눈싸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이벤트에서는 와이구마(군고구마), 루돌프 머리띠, 토끼모자, 루트리 마스크팩,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홍대 앞 예술시장 플리마켓과 연계해 수공예 작가 60여팀과 함께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Y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아울러 신촌 인근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페스티벌 참가자분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Y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촌 전철역부터 연세대 앞을 아우르는 대규모 크리스마스 거리가 꾸며질 예정이어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버금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T 마케팅부문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보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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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장애기간 이용요금 감면,영세소상공인 서비스 장애사실 접수 위로금지급 유·무선 가입 고객 대상 1개월 이용요금 감면 ,동케이블 유선 가입자 최대 6개월 요금감면 감면금액은 최근 3개월(8∼10월) 사용요금의 평균치로 산정 KT(회장 황창규)가 서울 서대문구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보상안을 10일 발표했다. 보상안에는 서비스 장애 기간에 따른 이용 요금 감면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 서비스 장애사실을 접수하여 이를 근거로 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KT는 기존 발표와 같이 유·무선 가입 고객 대상 1개월 이용요금을 감면하기로 했으며, 이번 화재로 소실된 동케이블 기반 유선서비스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 치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이용고객은 총 3개월의 요금을 감면하고, 동케이블 기반 일반전화(PSTN) 이용자는 총 6개월의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금액은 최근 3개월(8∼10월) 사용요금의 평균치로 산정했으며, 감면기간(1·3·6개월)에 따라 산정요금을 매월 감면하는 방식이다. 요금 감면은 2019년 1월 청구에 적용되는데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가입자는 2019년 1∼3월, 동케이블 기반 일반전화 가입자는 2019년 1∼6월 청구에 적용된다. 무선 가입 고객은 통신장애 발생 지역 및 시간을 고려해 요금 감액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유선 가입 고객은 회선을 기준으로 요금 감액 대상자를 선정했다. 요금 감액 대상자는 12일부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는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추가 대상 인원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주문 전화 또는 카드 결제 장애로 불편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장애 사실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 서대문구청, 마포구청, 은평구청, 용산구청, 중구청 등과 협의해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해당 관내 주민센터 68개소에 직원을 상주시켜 서비스 장애 사실을 신청받는다. 서비스 장애 지역에서

KT,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성능의 iPad Pro 출시.. 11인치, 12.9인치 화면에 64GB~1TB 4종류··· 펜슬, 전용 키보드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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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인치 , 12.9 인치 화면에   64GB~1TB 4 종류··· 펜슬 ,   전용 키보드도 출시 ▶   기존 홈버튼을 없애고 베젤 최소화···   Face ID   지원 및   USB-C   포트 채택 ▶ KT ‘ 데이터투게더   Large’   이용 시 스마트폰 데이터 공유 사용 가능  KT( 회장 황창규 ,  www.kt.com ) 는 지금껏 최대의 변화를 가져온 전면 화면 디자인과 차세대 성능을 갖춘 신규 ‘ iPad Pro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은 11 형 및  12.9 형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로 화면 가득 채웠으며 , Face ID, A12X Bionic, 차세대  Neural Engine,  신규  USB-C  커넥터 , Gigabit 급  LTE,*  최대  1TB  저장 공간 ,  그리고 하루 종일 작업도 문제가 없는 배터리를 특징으로 한다 .  고객들은  7 일부터  KT  대리점과  KT 샵 (shop.kt.com) 을 통해 신규  iPad Pro 를 구매할 수 있다 . iPad Pro 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디스플레이인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  이 디스플레이는  iPad Pro 의 유니바디 케이스 곡선을 따라 둥글게 처리되어 화면을 가득 채우며 ,  그 외에도 폭 넓은 색 영역 , True Tone  및 반사 방지 코팅으로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자연스럽고 정확한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  별도로 구매 가능한  2 세대  Apple Pencil 은  iPad Pro 에 자석으로 부착되며 ,  동시에 보관 및 무선 충전을 가능케 한다 . Apple Pencil 에서의 탭 기능은 ,  앱에서 새로운 사용법을 제공해 , iPad Pro 의 기능을 확장시켜준다 .  새로운  Smart Keyboard Folio 는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손쉽게 조정 가능해 더욱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신규

[이베스트투자증권/김현용 통신/미디어/엔터]KT (030200):장시간 & 전방위 통신장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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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공지능으로 네트워크 장애 원인 찾는다....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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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크 장애 원인분석 솔루션 최초로 개발해 상용 적용 ▶ 기업고객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에 적용돼 빠르게 고객 장애 원인 파악 가능 ▶ 2019년에 5G망을 포함한 KT 전체 네트워크 관제시스템에 확대 적용 예정 KT(회장 황창규,  wwww.kt.com  )는 인공지능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망을 운용하는 KT 전문가들의 관제 스킬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근본 원인을 찾아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KT는 ‘닥터로렌’ 솔루션을 기업고객 대상 네트워크/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올인비즈’(All-in Biz) 상품에 적용하고, 2019년에 5G 망 등 KT 전체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조치 방안 추천, 작업자 배치 자동화 등 운용업무 전반과 네트워크 설계 및 투자에도 인공지능 적용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작년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NeuroFlow)를 처음으로 개발한 바 있다. ‘닥터로렌’은 뉴로플로우 기반으로 장애분석을 위해 개발된 첫 상용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이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 이선우 상무는 “KT는 네트워크 운용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운용관리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T, 중소 협력사와 함께 ‘5G 시대’ 이끈다 ▶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 체결… 5G 중심 3가지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등 .................

   ▶ 동반성장위원회 및 170개 협력사와 함께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 개최 ▶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 체결… 5G 중심 3가지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 공동 R&D 위해 5년간 100억원 출연하고 5G, AI, 에너지 등 플랫폼 개방 ▶ 유비쿼스, 덕산정보통신, 한기엔지니어링 ‘파트너 어워드 2018’ 대상 수상 ▶ 황창규 회장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5G서비스 선보일 것” KT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5G 시대를 맞아 중소 협력사들과 더불어 ‘5G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 ‘5G 중심의 동반성장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 또한 KT는 미래사업과 글로벌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20일 밝혔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  )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도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창규 회장,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 사장을 비롯한 KT 임직원과 권기홍 위원장을 포함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 170여개 협력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T 파트너스 데이’는 KT가 협력사들과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시상 등을 통해 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들이 우수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해 KT와 협력사간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투자방향 및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해 협력사들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공동 개척하고, 5G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발표 후에는 ‘임금격차 해소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T-동반성장위원회-이루온(기술 분야 대표 협력사)-하이테크(인프라구축 분야 대표 협력사)가 함께했다. KT의 동반

KT, CUPS 기술의 5G 초저지연 코어 장비 구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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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시스코와 함께 'CUPS(Control&User Plane Separation) 기술'을 적용한 5G NSA(Non-Standalone) 코어 장비를 개발해 상용망에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CUPS 기술'은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국제 표준에서 정의하는 기술로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해 각각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진보된 표준 기술이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CUPS 구조의 코어망을 구축해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관련 기술 개발을 꾸준히 해왔으며, 5G 월드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구축한 5G 코어망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시스코 등 5G 코어 장비업체와 설계 단계부터 협업해 온 결과로, 향후 SA 기반의 5G 상용 네트워크에는 필수적인 CUPS 기술을 NSA 단계부터 적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CUPS 기술'을 적용한 5G NSA 코어 장비는 신호 처리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트래픽 처리장치를 고객 접점으로 배치하는 이른바 에지(Edge) 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향후 5G 에지 통신 센터를 구축하는데 용이하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AR, VR과 같은 고품질의 초저지연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KT는 이번에 구축한 코어 장비를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5G SA(Standalone) 규격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기술을 함께 개발했다. 이 기술은 ▲표준 CUPS 구조 기술 ▲초저지연 에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네트워크 기능 모듈화 및 원격 서비스 자동 구성 가상화 ▲초고속 트래픽 처리 아키텍처

KT, 호주 퀸즐랜드주에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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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지난 8일 호주 퀸즐랜드주에 '스마트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호주 SCC(Smart Community Consortium Pty. Ltd.)의 3자 간 업무협약(MOU)으로 체결됐다.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KT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석하 학장, SCC 앤드류 한(Andrew Han) 대표를 비롯해 아나스타샤 팔라쉐이(Annastacia Palaszczuk) 호주 퀸즐랜드 주지사와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커뮤니티(Smart Community)는 스마트 시티와 유사한 개념으로, 지역사회 거주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지역경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ICT를 접목한 지역을 의미한다. 에너지, 교통, 환경, 행정,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이 활용된다. 3사는 KT의 스마트 시티, 스마트팜 등 ICT 노하우와 서울대학교의 농업생명 분야 연구개발 역량, SCC사의 차세대 생명 신소재 등 개발사업 역량을 토대로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향후 퀸즐랜드주에 스마트팜 구축 및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급 등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호주 퀸즐랜드 주지사는 스마트 커뮤니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 또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호주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을 약속했다. KT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은 "서울대학교 및 SCC와의 협력을 통해 KT가 한국에서 인정받은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를 호주 퀸즐랜드주에 현지화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진출과 더불어 앞으로 퀸즐랜드뿐 아니라 호주 전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

KT,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 수상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인 KT의 네트워크 기술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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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Global Telecoms Awards 2018)'에서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Most Innovative Cloud Service)'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Informa) 주관으로 진행되는 어워드로 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에서는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미디어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전 세계 통신업계 사업자 중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Most Innovative Cloud Service)' 수상은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인 KT의 네트워크 기술력과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KT는 기업 및 금융 전용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1호 G-Cloud 인증 사업자로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상용화에 성공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에 자원 활용의 극대화(Resource Optimization)를 구현한 5G 클라우드 구조를 제시했다. KT의 5G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와 클라우드 기술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하는 혁신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KT 5G 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는 "이번 수상은 KT의 한발 앞선 5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술을 인정받은 쾌거&qu

KT, CJ CGV 손잡고 고객 혜택 확대 및 스마트 영화관 구현 "영화 외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공동 제공 및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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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공동 제공 및 활성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 KT(회장 황창규    www.kt.com  )는 국내 극장 1위 사업자인 CJ CGV(대표이사 최병환  www.cgv.co.kr   )와 '마케팅 제휴 확대 및 ICT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CJ CGV 최병환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와 CJ CGV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화 외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공동 제공 및 활성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 ▲양사 사회 공헌 활동 연계한 청소년 대상 문화생활 저변 확대 등을 추진한다. 양사는 독립·예술 영화 및 게임,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양질의 올레tv 콘텐츠를 극장과 IP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지난달 CGV 상영관과 올레tv 모바일에서 시범 중계한 바 있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6' 결승전처럼 오는 12월 열리는 '2018 KPMA(Korea Popular Music Award)' 생중계를 시작으로 영화 외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KT의 ICT 역량과 CJ CGV의 공간 구현 노하우를 공유해 공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작업을 공동 추진한다. KT의 5G,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을 활용해 편리한 '스마트 영화관'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양사의 AR, VR 기술과 영업력 기반으로 해외 사업도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정보 격차 해소 및 문화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KT의 기가스토리 '5G 찾아가는 영화관'과 CGV의 '토토의 작업실&

KT, 블록체인으로 IT 자산관리 효율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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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승인신청 KT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KT(회장 황창규)는 내부 IT 자산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업무처리 효율을 높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협력사와의 점검 계약과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상호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통상 2주 정도 걸리던 IT 자산 유지보수 업무처리를 1주 미만으로 약 50%가량 단축했다. 또한 기업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적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사용 신청 및 승인 프로세스가 자동화됐고,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에는 신청에서 사용까지의 프로세스에 걸리는 시간이 약 이틀 정도 걸렸으나, 이젠 신청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KT는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간 전자문서 교환, 소프트웨어 사용 등 기업 IT 자산의 안전한 유통이 가능한 차세대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서영일 KT 융합기술원 블록체인센터 센터장은 "KT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은 기업의 디지털 자산 유통과 관리가 블록체인 기술로 효율화된 성공적 사례"라며, "이 기술을 발전시켜 기업 간 전자문서 교환과 실물자산 관리, 그리고 IT 자산의 불법사용 방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CJ CGV 손잡고 고객 혜택 확대 및 스마트 영화관 구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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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J CGV,  게임·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영화 통합 마케팅 공조 ▶  ICT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축 등 공간가치증대 위한 상호협력 추진 ▶  KT ‘5G  찾아가는 영화관 ’, CGV ‘ 토토의 작업실 ’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사진은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 ( 왼쪽  KT  마케팅 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  오른쪽  CJ CGV  최병환 대표 ) KT( www.kt.com ,  회장 황창규 ) 는 국내 극장  1 위 사업자인  CJ CGV( 대표이사 최병환 ) 와 ‘ 마케팅 제휴 확대 및  ICT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 ’ 을 체결했다고 6 일 밝혔다 . 5 일 오후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 CJ CGV  최병환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KT 와  CJ CGV 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화 외 게임 ,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공동 제공 및 활성화  ▲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온 · 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영화관 구현  ▲ 양사 사회 공헌 활동 연계한 청소년 대상 문화생활 저변 확대 등을 추진한다 . 우선 양사는 독립 · 예술 영화 및 게임 ,  음악 ,  스포츠 등 다양한 양질의 올레 tv  콘텐츠를 극장과  IPTV 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  지난달  CGV  상영관과 올레 tv  모바일에서 시범 중계한 바 있는  ‘ 아프리카 TV  스타리그 (ASL)  시즌 6’  결승전처럼 오는  12 월 열리는  ‘2018 KPMA(Korea Popular Music Award)’  생중계를 시작으로 영화 외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 또한 , KT 의  ICT  역량과  CJ CGV 의 공간 구현 노하우를 공유해 공간 가치를

KT, '기가지니 명상 서비스' 출시 "400여 개의 명상 콘텐츠를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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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6일 국내 최초로 기업형 명상 솔루션을 개발한 무진어소시에이츠(대표 김병전)와 '기가지니 명상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가지니 명상서비스'는 무진어소시에이츠의 국내 최대 명상 서비스 플랫폼인 '마음챙김' 앱에서 제공하는 400여 개의 명상 콘텐츠를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기가지니에게 '명상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된다. 힐링사운드, 명상가별, 상황별 카테고리별로 구성돼 있어 개인별 맞춤형 명상이 가능하다. 오늘의 명상, 스트레스 해소명상 등 인기 4개 카테고리는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화면이 구성돼 있다. 유아가 있는 가정을 위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명상'도 70여 가지 제공된다. 이외에도 학생을 위한 명상, 주부를 위한 명상 등 가족 구성 특성에 맞는 명상도 할 수 있다. 명상 전문가의 가이드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명상전문가가 엄선한 30일간 명상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명상 재생 시에는 국내 저명한 9명의 화가가 그린 작품들이 화면에 노출된다. 이외에도 기가지니 계정별로 명상현황을 체크할 수 있는 명상달력, 최근에 한 명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최근 명상 기능도 제공한다. KT는 기가지니 명상서비스 출시를 맞아 보다 많은 사람이 명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모든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KT와 무진어소시에이츠는 11월 말까지 3일 이상 기가지니 명상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롬 티마스터, 다기세트, IoT 스탠드 등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계획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명상서비스는 AI라는 최첨단 서비스와 인문학의 만남이라 더욱 특별한 서비스로 생각된다"며, "기가지니를 통해 현대인에게 가장 편한 공간인 가정에서 온 가족이 매일 꾸준히 명상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었으면 한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