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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삼성전자 올 4분기 영업이익 14.2조원 시장 컨센서스 밑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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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업이익 56조원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실적 하향과 함께목표주가도 52,000원으로 하향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005930)의 2019년 1분기 실적이 바닥권으로 예상했다. 이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실적하향과 함께 목표주가도 52000원으로 설정했다. 12월12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4045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반도체 가전제품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생산품들은 가정내 종합엔터테인먼트 센터기기와 각종 가정용 전자제품이다.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의료기기 등이다. 이 가운데 가정내 종합엔터테인먼트 센터기기로서 스마트TV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결제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키우면서 사물인터넷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10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의 채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에 따라 민감하게 실적에 반영된다. 주요제품은 가전제품이 16.4%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등 정보기기부문이 41.9%, 모바일AP DRAM NANDflash 등 반도체부문이 36.6%, Harman브랜드의 스피커 텔레메틱스 등 인포테인먼트 부문은 3.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요 실적변수는 환율로 상승시 수혜를 본다. 또한 서버 등 정보기기의 고용량화로 메모리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아울러 보급형스마트폰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재무건정성은 부채비율 20% 유동비율 177% 자산대비아입금비중 7%로 최고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자보상배율은 125대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주요사업은 CE부문(TV 냉장고 등)과 IM부문(컴퓨터 HHP 등) DS부문(DRAM 모바일AP LCD OLED 등) Harman(인포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별로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과 CE IM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