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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LNG추진선 시대, 한국 조선업이 이끌 초석이 마련,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탑픽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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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11.22 LNG추진선 시대, 한국 조선업이 이끌 초석이 마련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현대중공업(매수/170,000원)   대우조선해양(매수/50,000원)   현대미포조선(매수/140,000원)  박무현 E-mail:  bossniceshot@hanafn.com 1. 09 년 덴마크  GSF 에 버금가는 한국정부의  ‘ 조선업 활력제고 ’ -  정부에서  1 조원규모의 총  140 척  LNG 연료 추진선 발주를 추진하기로 결정 -  미래 선박기술인  LNG 추진선 분야를 한국에서 먼저 선점해 유럽의 해운강자들에게 뒤지지 않을 경쟁력을 확보할 초석이 될 것 - LNG 추진선 투자를 통해 한국의 해운업계경쟁력을 일시에 높일 수 있고 ,  기자재 기업들에게  LNG 추진계통에 관련된 새로운 사업기회 제공 가능 -  이를 건조하기 위한 국내 조선업체들의 일감 확보와 더불어 한국이 건조한  LNG 추진선의 운항이 늘어날수록 해외 선주들의 추가 발주 증가가 뒤따를 것 2.  한국이 기술을 갖고 있는  LNG 추진에 대한 시의 적절한 정책 - 2021 년부터 부산 등 주요 항만 인근은  ECA 로 지정돼  IMO 가 제시하는 기준보다 더 강력한  0.1%  항 규제 적용 -  고출력으로 미세먼지가 많은 예인선과 선령  25 년 이상 노후선부터  LNG 추진으로 전환될 전망 - LNG 추진기술은 한국 조선업이 모든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조선업체와 확실한 기술적 차별화 3.  한국이  LNG 추진선 인도 늘수록 세계 ...

[조선]역시 수주가 정답이다! "‘수주’가 가장 분명하게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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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조선]역시 수주가 정답이다! - 2018년 8월 20일(월요일) 조선 4개사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7.54% 상승하여 마감됨. 전일 주가 상승의 원인은 크게 ‘1) 총 124억 달러에 달하는 다수의 수주 혹은 입찰개시 소식, 2) 꾸준한 수주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PBR 0.6배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 지속, 3)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 확대’가 겹쳐진 것으로 분석됨. - 특히 전일 주가 상승은 평소 수주실적이 양호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 회사 목표량 대비 달성률이 63.3%에 달하는 현대중공업과 달성률 64.7%를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112,500원(+9.22%)과 28,450원(+9.00%)을 기록, 역시 조선주의 주가는 ‘수주 실적’에 이 가장 결정적인 변수임을 재확인함. 반면 상대적으로 수주실적 부진한 삼성중공업(56.5% 달성)과 현대미포조선(34.3% 달성)은 각각 5.59%, 3.12% 상승에 그쳤다. - 전통적으로 조선주 주가는 ‘매출’, ‘영업이익’, ‘수주’, 수주잔고’ 중에서 ‘수주’가 가장 분명하게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지표로서 역할을 해왔음.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자료를 무단으로 인용, 복제, 전시, 배포, 전송, 편집, 번역, 출판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