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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현대건설-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만2000원 .. 코스피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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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 코스피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건설의 재무안전성은 중상위수준이며 수익성장성과 현금창출력은 중하위권이다. 사업독점력은 건설업계가 완전경쟁화시대로 접어들어 사라졌다는 평가다. 주가수준은 내재가치대비 낮은 수준이란 의견이 대부분이다. 앞서 흥국증권은 8만6000원 케이프투자증권은 7만1000원을 각각 목표가로 제시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1950년 설립됐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 소속이다.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기타로 구분되는 사업을 꾸려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표적 관계사이며 현대스틸산업 현대도시개발 현대건설기술교육원 현대서산농장 등도 연관돼 있는 기업들이다. 2001년 현대건설은 현대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현대그룹에서 분리돼 채권단관리를 받아야 했다. 관리체계를 벗어난뒤 현대건설은 건설사중심의 현대건설집단(현대건설그룹)으로 재편성되면서 전문경영체제로 전환됐다. 2011년 들어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을 다시 그룹내로 포함시키기 위해 인수합병했다. 그해 4월 현대건설과 그 자회사들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됐다. 건설업의 두 축인 토목과 건축은 거시경제의 흐름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침체기를 거쳤으나2018년 시공능력에서 2위자리까지 올라서면서 국내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플랜트 사업은 유가와 석유소비량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 및 투자계획 등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부존자원이 풍부한 CIS 및 남미 지역 신흥국의 경제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해당국가의 인프라 건축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수요가 늘어날 조짐이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초고층 건물의 시공단계별 계측 데이터통합모니터링시스템 케이슨제작공정단축기술 현장타설콘크리트말뚝기술 등의 개발도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매출구성은 건축주택48.23% 플랜트32.44% 토목15.32% 기타 7.24% 등으로 이뤄졌다.  현대건설의 실적에

현대건설(000720.KS / 매수) : 건설업종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청합니다 -Rating : 매수(유지) TP : 90,000원(유지) 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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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Report  2018.05.15 현대건설(000720.KS / 매수) : 건설업종에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청합니다 Rating : 매수(유지) TP : 90,000원(유지)  채상욱 E-mail:  swchae@hanafn.com □남북경협 기대감 넘어 실제 사업화까지 남북경제협력이 기대감을 넘어 사업화를 위한 단계로 한걸음씩 가고 있다. 대한상의는 사상 최초로 민간연구조직을 신설(지속성장 이니셔티브)하였는데, 연구분야가 남북경제협력이 중심이라는 점은 상당한 시사점이 있다. 대북관련 사업을 하겠다는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실제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북회담(4/27) 이후 북미회담(6/12) 이전까지 긍정적 뉴스플로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5/16 역시 남북고위공직자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교통-체육-산림 분야 협력할 것이 기대되는 가운데, 건설은 이러한 경제협력 분위기의 정중앙에 있고 단언컨데 최수혜 섹터다. 철도든 산림녹화든 주택이든 계약은 결국 건설이 하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5/8일 경협관련 대장주라 할 현대건설에 대해 Target Multiple 20배를 제시하였다. 이는 과거 통일독일의 사례(Hochtief 89~94년 평균 PER 40배, Bilfinger 평균 20배)를 참고한 것이기도 하고, 현대건설 별도기업의 실적개선이 2019년부터 본격화 되는 것에 대한 Bottom up 이슈를 모두 고려한 제안이었다. □남북경수로 사업 주간사 현대, 현대아산 지분도 보유 1994년 북미제네바 합의 이후 북한에 2조원 규모의 경수로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한반도 에너지발전기구인 KEDO가 주도한 사업이고, 현대건설이 35%, 동아건설 25%, 대우건설이 20%, 두산중공업이 20%를 수주하여 진행하였다. 2004년 중단된 이후 이렇다 할 진행은 없으나, 이 4개사가 실질적으로 북한 내 외자유치공사를 대규모로 수행한 바 있다는 시사점은 크다. 현대건설은 개성공단 개발권을 갖는

[현대건설]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매수(유지) 목표가 60,000원(유지) 박세라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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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7일 금요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www.shinyoung.com 건설/건자재 담당 박세라  ,  park.se-ra @shinyoung.com 안녕하세요. 신영증권 건설/건자재 담당 박세라입니다. 오늘은 현대건설에 대한  1분기 실적 Review Report 를 보내드립니다.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60,000원 입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대건설(000720.KS) 매수(유지) 목표가 60,000원(유지) [현대건설]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현대건설 1분기 실적리뷰 - 신영 박세라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 투자의견: 매수(유지) * 목표주가: 60,000원(유지) (현대건설, 엔지니어링 18년 NOPLAT에 적정 멀티플 10배 적용. 비영업가치와 순차입금 고려하여 산출) 1. 1분기 양호한 실적 -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382억원, 2,18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4.5%, 10.5% 하락 - 시장 추정치는 소폭 하회하였으나 당사 추정치는 부합 - 이는 2017년까지 진행되었던 대규모 해외현장이 준공되었거나 공정 후반부에 몰리면서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생겼기 때문 - 2017년 신규 수주한 프로젝트의 매출 공정 본격화, 우즈벡 GTL, 이라크 카르빌라 등의 매출 진행도 정상화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액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2. 해외 수주 순항 중 - 2018년 1분기 해외 수주 금액은 1조1,583억원을 기록 - 2분기부터 연내 사우지 조선소(중국과 컨소시엄 구상, 전체 30억달러), 인도네시아 발전소, 사우디 송변전, 태국 정유공장(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수주가 예상 - 연간 수주 가이던스 전망치 수정은 없었으며,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있음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기대했던 GTX-A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