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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임직원과 함께 미래세대 육성 나선다 "다문화가족 청소년·중도입국 자녀 지원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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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중도입국 자녀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학업, 심리검사, 진로탐색 직업교육, 진로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www.kogas.or.kr  )는 7일 대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중도입국 자녀 지원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순 상생협력부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YaoF(You are our Future)'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온누리펀드'를 활용해 시행하며, 올해 온누리펀드 사업은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범죄피해자·다문화가족 청소년·미혼모 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선정됐다. 특히 다문화가족 청소년 지원사업은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 지원 및 심리검사, 진로 탐색을 위한 직업교육, 진로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진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모은 소중한 재원인 온누리펀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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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9월 13일 대구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혁신도시 소재 3개 공공기관 및 동구청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 Green Zon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 신용보증기금 장왕순 업무지원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윤근 경영지원실장, 대구 동구청 이순동 경제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도시 일대 '혁신 Green Zone' 지정 및 재활용 수거함 설치, ▲매주 수요일 'Green Day' 지정 및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시행, ▲환경 협업과제 발굴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근 상가 및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다각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철강/건설/유틸리티(Overweight): [Collabo Report] 한반도의 5월, 산업재의 봄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현대제철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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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port  2018.05.07 철강/건설/유틸리티(Overweight): [Collaboration Report] 한반도의 5월, 산업재의 봄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현대제철(매수/77,000원)   현대건설(매수/90,000원)   한국가스공사(매수/64,000원)  박성봉 Tel: 02-3771-7774 E-mail:  sbpark@hanafn.com  채상욱 Tel: 02-3771-7269 E-mail:  swchae@hanafn.com  유재선 Tel: 02-3771-8011 E-mail:  jaeseon.yoo@hanafn.com □ 철강: 한반도 통합철도망 본격 구축에 대한 기대감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로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10.4선언 사업들이 추후 북미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적극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 언급되는 서울~신의주의 고속철도 신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동해선의 강릉~제진 구간 연결, 경의선과 동해선의 현대화 같은 프로젝트는 빠른 시일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프로젝트들만으로도 2017년 6만톤 수준이었던 국내 레일 내수판매가 향후 9~10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철도 신설 시, 소요되는 기타 건설용강재 수요 증가까지 감안하면 110만톤 이상의 봉형강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레일의 경우 국내에선 현대제철이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기타 건설용강재의 경우에도 국내 최대 생산업체로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다.     □ 건설: 경부와 경의축 연결, 건설투자 활성화 기대   남북 경협 활성화 시 파주 등 경의/경인축의 개발이 활성화 되어, 남한의 건설투자 증가 기대된다. 장기적으로 철도/도로/항만/공항/주택 등 주요 분야에서 남북 협력 예상 된다. 과거 통일독일 사례에서 보듯, 건설업종은 통일전후 기간에 고 멀티플(PER 40-60배)에 거래되었고, 1-2위 업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