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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 BUY(유지), 목표: 120,000원(유지) "증시 하락에 더욱 빛난 이익 안정성 " 원재웅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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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jaewoong.won@nhqv.com 한국금융지주 (07105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유지) [한국금융지주]증시 하락에 더욱 빛난 이익 안정성 6월부터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본격화되면서 한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투자심리 위축으로 증권사 수익성이 하락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러나 한국금융지주는 다각화된 자회사와 균형적인 사업구조로 이익 안정성이 지속됨. 향후에도 증시 불안 속에 안정적 이익이 더욱 빛날 전망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1,550억원 (+31.2% y-y, -11.1% q-q) 증시 하락에 따른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3분기 순익은 컨센서스 대비 13.0%를 상회. 채권운용 및 파생상품운용 등 상품운용부서 호조로 증권사의 이익 감소가 크지 않았고,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일회성 매각익이 250억원이 발생하였기 때문. 이는 PI성 자금관련 회수 및 IPO 평가이익 때문. 저축은행과 캐피탈은 안정적 이익이 이어지고 있음. 다양한 자회사를 갖추고 있기에 발생한 이익을 일회성 이익으로 치부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됨. 카카오뱅크는 영업개시 일주년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36억원 적자. 카뱅 여수신은 각각 10월말 기준 8.3조원, 9.5조원으로 빠르게 상승 중. 6월대비 22.0%, 13.6% 증가한 수치 ▶내년에도 안정적 이익 이어질 전망 증권사와 기타 자회사의 고른 이익 증가로 내년에도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 이어질 전망. 증권사는 파생상품과 채권운용을 통해 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고 있으며 저축은행, 캐피탈 등 자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음. 또한, 내년에는 카카오뱅크의 흑자전환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판단함. 영업개시 1주년이 지났음에도 예상보다 빠른 여수신 성장속도가 이어지고 있음.

[하나금융투자 ] 한국금융지주- 2019년에도 사업 다각화 효과 지속 - 신동하 애널리스트..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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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100,000원을 유지한다. 증시 불확실성 확대와 브로커리지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2019년에도 다각화된 사업구조로 안정적인 이익 시현이 예상된다. 전년 대비 브로커리지 수익 감 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업체들의 상대 매력도는 점차 높아질 것이다. 2019년에도 한국투자증권 ROE 11% 전망  한국투자증권의 IB와 운용 부문의 선전으로 2019년에도 ROE11%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2018년 IB 부문의 수익 성장을 견인했던 대체 투자 관련 수수료 및 이자수익은 2019년에도 양호할 전망이다. 2018년 초 2조원이었던 지급 보증, 매입확약 등 관련 잔고는 연말 이미 4~5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게다가 2018년 말 신용공여한도가 확대되면서 PF, M&A등 IB 부 문에서의 추가 투자 여력도 확보되었다. 발행어음 사업자로서의 이점도 여전하다. 2019년으로 연기된 예정 공모 규모1,000억원의 카카오게임즈 상장 재추진에 따른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물론 글로벌 기초 지수들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아 ELS 발행 증가와 조기 상환의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2019년 국내 시중 금리가 약보합세로 예상되는 만큼 자산의 50% 가량되는 채권 관련 손익은 운용 손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자회사들 역시 지주의 실적 안정성에 기여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은 한국금융지주의 실적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다. 2019년에도 한국투자저축은행 과 캐피탈 의 합산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이 예상되고, 운용사들 역시 300억원중반의 이익 기여가 가능하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경우 2018년 기저가 높지만, 늘어난 운용 자산들의 이익 실현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500억원의 순이익은 가능하다는 판단이

증권 (Overweight): Money makes money Rating : Overweight(신규) Top Picks 한국금융지주(매수/100,000원) NH투자증권(매수/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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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Indepth  2018.09.16 증권 (Overweight): Money makes money Rating : Overweight(신규) Top Picks   한국금융지주(매수/100,000원)   NH투자증권(매수/18,000원)  신동하 Tel: E-mail:  asdfhjkl@hanafn.com □ 실적과 주가의 괴리는 투자 기회 상반기 고점 대비 거래대금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며 증권업종  PBR  배수가  0.9 에서  0.7 로 떨어졌다 .  종합금융투자회사들의 자본 활용이 본격화된 이후  ROE 와  PBR 의 관계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왔던 점을 고려해 본다면  ROE 가 전년 대비  2%p  하락한 상황을 상정하지 않는 한 설명할 수 없는 수치이다 .  그러나 각 증권회사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2018 년 연간  ROE 는 전년 대비  1~2%p,  하반기 기준으로는  0~1%p  개선이 예상된다 . □ 다변화된 수익원들 .  수익의 지속성과 성장성도 향상됨 ROE  개선 전망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1)  과거와 달리 개별 수익원들에 영향을 주는 외부 요소들이 다양해졌는데 거래대금을 제외한다면 하반기 업종 환경이 나쁘지만은 않다 . 2)  게다가 업체들의 운용과  IB  부문의 수익 창출 능력이 좋아졌고 보유 자산 규모와 구성 변화로 지속 가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수익원들을 확보하게 되었다 . 3)  기업신용공여한도 확대 (9 월  28 일 , 100%→200%),  발행어음 등 제도적인 여건도 긍정적이다 .  이에 국내 지수 부진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국면으로 진단하며 해당 요인에 의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고 ,  이외 요소에서 성과를 보일 수 있는 회사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를 권고한다 . □ 자산 기반 수익 창출력이 높은 업체들의 주가 차별화 전망 업체 별로  PBR 과  ROE  관계에 일시적인 괴리가 발생해도 단기간 안에 해소되었던 과거 선례를 고려할 때 주가 상승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