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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실직고] 상승하는 미국 금리, 덜덜 떠는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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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Portfolio  2018.04.26 [e실직고] 상승하는 미국 금리, 덜덜 떠는 인도네시아 [투자전략팀] 최보원 / /  bw.choi@hanafn.com ㅁ미국 금리 상승이 인도네시아에 미치는 영향 ㅁ달러강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에 인도네시아는 먹구름 속

[Global Credit Comment] 인도네시아: 무디스의 등급 상향, 채권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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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한광열   (글로벌크레딧) / kwahan@nhqv.com [Global Credit Comment] 인도네시아: 무디스의 등급 상향, 채권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 무디스가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 등급을 Baa3에서 Baa2로 상향하였음. 양호한 경제 성장 하에 펀더멘털 개선으로  대외 충격에 대한 변동성이 낮아졌기 때문임. 인도네시아  채권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 펀더멘털 개선으로 대외 충격에 대한 변동성 축소, 등급 상향으로  이어짐 .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 등급을 Baa3 (긍정적)에서 Baa2(안정적)으로 6년만에 상향하였음. 양호한 경제  성장 하에 정책 효율성 및 재정 안정성이 높아지는 등 펀더멘털  개선으로 대외 충격에 의한 변동성이 낮아졌기 때문 . 지난해 5월 S&P가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BBB-/안정적)으로 변경  이후, 12월 Fitch(BBB-/긍정적→BBB/안정적)에 이은 투자등급 내  조정임. 이로써 투자등급 국가로서의 안정적 지위를 확보. 인도네시아의 펀더멘털 개선세를 감안하면 향후 S&P도 BBB로  등급 상향 가능성 높음 . ▶ 올해 5%대 중반의 경제 성장 전망, 부채 수준 및 재정 수지 양호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코위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진행으로 자국 내  투자 및 소비가 확대가 기대됨.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은 5% 중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인도네시아의 GDP 대비 정부 부채는 29%로 낮은 편이며  재정 수지는 GDP 대비 (-)3% 내로 입법화하여 관리되고 있음.  다만 총 부채 중 외화 부채 비중 및 외국인 보유 비중은 다른  주요 아세안 국가 대비 높은 편. 그러나 환율 안정세와 외환보유고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우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