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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파생충동(派生衝動), 12월 정기변경-올해 마지막 패시브 먹거리-최창규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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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창규  (Derivatives/Technical)  / gilbert.choi@nhqv.com [파생]파생충동(派生衝動), 12월 정기변경-올해 마지막 패시브 먹거리 패시브시장의 확대는 지수 정기변경 등 이벤트의 민감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올해 마지막 패시브 먹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KOSPI 200의 유동비율 변경과 KOSDAQ 150과 KRX 300의 12월 정기변경입니다. ▶KOSDAQ 150의 12월 정기변경을 겨냥해라 1) KOSPI 200 - 유동비율 변경과 세아제강지주의 제외 KOSPI 200의 정기변경은 1년에 1회로 12월에는 유동비율 조정만 예정되어 있다. 다만 세아제강의 기업분할 후 아직 KOSPI 200에 잔류하고 있는 세아제강지주의 제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동비율은 감소보다 증가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2) KOSDAQ 150 - 편입 예상종목 중 시총비중 상위에 주목 KOSDAQ 150의 정기변경은 상당한 알파가 창출되는 이벤트였다. 이번 12월 정기변경도 상당히 중요할 전망인데 편입 예상종목 중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 등이 대표적이다. 유동성 대비 편출입 수요 계산은 기본이며 외국인 수급과 공매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3) KRX 300 - KRX Mid 200도 아우르는 전략 필요 KRX 300의 한계는 분명하다. 추종자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BMI라는 별도의 유니버스가 존재해 종목 예측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KOSPI 200이나 KOSDAQ 150과 같은 시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우정사업본부의 벤치마크 채용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일종의 유니버스 개념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KRX Mid 200과 같은 서브 지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NH투자증권 [파생] 파생충동(派生衝動), 변동성(Volatility) 투자의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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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창규  (Derivatives/Technical) / gilbert.choi@nhqv.com [파생] 파생충동(派生衝動), 변동성(Volatility) 투자의 기본기 변동성 ETN의 상장이 임박했습니다. 변동성 투자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변동성이 선형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보고서는 변동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변동성매매의 기본, 낮을 때 팔고 높을 때 사라 한국에도 변동성 ETN의 상장이 임박했다. 투자 방법에 따라 무기가 되거나 흉기도 될 수 있다. 상당한 주의와 지식이 요구되며, 기본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본 보고서를 작성했다. 변동성과 관련한 금융상품은 사건사례에 종종 등장한다. 가까운 사례로는  XIV의 조기 청산을 꼽을 수 있다. 단기 VIX 선물의 -1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구조인  해당 ETN은 2월 5일 발생한 미 증시의 급락과 VIX의 폭등으로 인해 하루 동안 96%의  NAV 감소가 발생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의 종류와 정의가 요구된다. 수익률  표준편차를 연율화한 역사적 변동성과 옵션시장에서 계산한 내재변동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표 내재변동성과 이를 정교화한 변동성지수 등도 인지해야  할 사항이다. 그리고 변동성지수의 특징과 이를 추종하는 선물의 기간구조도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다. 또한 변동성 매수와 매도 포지션의 장기 손익도  고민할 대목이다. 변동성매매는 방향성매매보다 어렵다. 고려해야 할 변수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이에 보고서의 후반부에 변동성 매매를 위한 단순한 기법도 포함했다.  변동성이 낮을 때 매수하고 높을 때 매도하는 전략이 교과서적인 매매 기법이다.  하지만 낮을 때 매도하고 높을 때 매수하는 역발상이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