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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 손영주 애널러스트] OCI - 목표가 하향 13만원 "세계3대 폴리실리콘(태양전지 원료) 제조업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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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OCI - 목표가 하향 13만원 ☞ ‘19년 1분기 영업이익 198억원(QoQ +329억원, QoQ 폴리 +290, 베이직 기타 +3, 화학&카본 +30, 에너지시스템 +5), 폴리 Full 가동 및 화학&카본 정기보수 소멸로 증익. OCI(코스피 010060)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959년에 설립돼 2009년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OCI로 변경했다. OCI의 주요사업부문은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에너지솔루션 기타 등으로 구성된다. 폴리실리콘은 Mg-Si(메탈실리콘)를 정제하여 만드는 초고순도 제품이다. 메탈실리콘은 태양전지 반도체 웨이퍼 등의 핵심소재로 사용된다. OCI는 대만 중국 등 세계 주요 태양광업체들과 메탈실리콘 장기계약을 맺고 있다. 교보증권은 4일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목표가도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OCI는 세계3대 폴리실리콘(태양전지 원료) 제조업체로 꼽힌다.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업계는 구조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우량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조짐이다. 태양광은 국가의 보급정책 영향이 커 시장의 수급보다는 보조금 등 정부정책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베이직 케미컬 (49% 폴리실리콘 및 과산화수소 등) ▷카본 케미컬 (36% 타르 유도체 BTX 유도체 등) ▷ 에너지 솔루션 (14% 열병합 발전 태양광 발전 등) 이다. 원재료는 과산화수소등의 원료인 나트타와 FCC( 유동 접촉 분해물질 Fluid Catalytic Cracking )이다. 유가상승시 대체에너지인 태양광발전 수요증가의 수혜를 입니다. 각국 정부에서 태양광발전 보조금 지급을 늘려갈 경우 경영사태가 호전된다. 재무건전성은 중상위(★★★★)권이며 부채비율42% 유동비율 158% 자산대비차

[교보증권] 에쓰오일- 단기매수 목표주가 130,000원 대폭 하향 및 투자의견 ‘Trading Buy’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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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코스피 010950)은 1976년 1월 6일 설립돼 1987년 5월 8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석유제품 가스 윤활기유 윤활유 그리스 화학제품 및 관련제품의 제조 수송 저장 판매 등이다. 사업부문은 원유를 처리 가공하여 각종 석유제품 반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사업,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윤활유사업,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각종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사업으로 구성된다. S-Oil는 대주주 AOC의 모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Saudi Aramco)의 안정적인 장기원유공급 보장을 받아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중질유분해탈황 시설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연계 전략도 펼치고 있다. 2011년 4월, 1조30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통해 연간 9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신규 생산시설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수준인 총 179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매출은 정유부문79.69% 윤활부문13.31% 석유화학부문7% 등으로 구성된다.   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계열의 정유업체다. 정유업은 원재료인 원유의 공급지역이 주로 중동지역에 편중돼 저장 수송 등 물류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산유국의 정치 불안요소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선진국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인도 등 신흥국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유업은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국내외경기 민간소비심리 대체에너지수요 등의 영향을 받는다. 난방유의 경우 계절에 따라 수요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다. 주요제품은 ▷경유(30%) ▷항공유(13.9%) ▷석유화학제품 (13.8%) ▷휘발유 제품 및 상품(11.5%) ▷윤활유 원료 등(6.4%) ▷등유 (2.1%) 등이다. 원재료인 원유는   최대주주 AOC의 모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장기계약으로 구매한다. 원유의 가격추이는   12년 $110.83 → 13년 $107.62 → 14년 $95.73 → 15년 $49

[교보증권 손영주] SKC(011790) 실적도 좋고 성장도 가시권, 귀(貴)해지고 있다. SKC-매수 목표가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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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의 최근 주가는 35100원이다. 폴리우레탄 원료인 프로필렌옥사이드(PO) 국내 독점 기업으로 디스플레이와 태양광 소재용 필름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세계 PO시장은 연평균 5%의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중국 등 신흥국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이다. 사업내역은 필름사업(44.1%) 화학사업(31.7%) 정보통신사업(18.0%) 등의 비중이다. 주요제품은 PET FILM 등 (46.9% 광학용 포장용 산업용 등) POD등 (32.5% 윤활제 자동차 화장품 등) 반도체 소재 등 (11.2%)이다. BHC (3.6%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통신장비 등 기타 (12.3%) 등이다. 재무건정성은 중간등급으로 부채비율76% 유동비율75% 자산대비차입금비중 26% 이자보상배율5배 등이다. 신규진행사업은 없다. 원재료는 ▷화학부문= 프로필렌 벤젠 등▷필름부분 = DMT TPA EG EVA PVDF 등▷전자재료부문=AL2O3 SI SIC 등▷BHC=화장춤 및 의약품 원료 등으로 구성된다. SKC의 실적이 향상되는 시기는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이 호황을 누릴 때다. 또한 PO 및 PET필름 등 주요 제품 가격이 오르면 실적개선이 이뤄진다. 1973년 7월 설립된 SKC는 폴리우레탄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화학사업과 LCD 일반산업재부품 태양전지용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Industry소재사업(옛 필름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광학용 포장용 산업용 등으로 사용되는 PETFILM와 윤활제와 자동차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POD 반도체소재 등이 있다. 화학 산업은 현재 세계 수요의 약 80%가 미국 서유럽 일본 등에 집중돼 있다. 최근 들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제품의 최종 수요처인 자동차 조선 등 주요산업의 영향을 받고 있다. 2018년 들어 공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을 통해 Business Model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