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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르고, 프라이빗 토큰 세일에서 3000만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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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코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르고가 프라이빗 토큰 세일에서 3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삼성 벤처스와 세콰이아 캐피탈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블로코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르고가 벤처 펀딩 라운드에서 3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르고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토큰 세일에는 GBIC, 세콰이어 캐피탈, 네오를 포함한 다수의 유려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아르고는 커스터마이징 된 고급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고, 서버 없이도 클라우드 아키텍처 및 데이터 브리징(Data bridging) 기술을 구현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이다. 아르고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유연하게 관리하고 기존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아르고의 CEO 필 자마니(Phil Zamani)는 “성공적으로 벤처 펀딩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인 자금으로 새로운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토콜 출시, 연구 개발팀 확장, 아르고 플랫폼 신규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의 개발사인 블로코 역시 6월 시리즈 B 라운드 펀딩을 통해 삼성 벤처스를 비롯한 기관들로부터 89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블로코는 아르고 플랫폼에 대한 개발과 지원을 통해 수많은 기존 블록체인 솔루션 고객들에게 더 광범위한 기업 IT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블록체인으로 IT 자산관리 효율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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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승인신청 KT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KT(회장 황창규)는 내부 IT 자산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업무처리 효율을 높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협력사와의 점검 계약과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상호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통상 2주 정도 걸리던 IT 자산 유지보수 업무처리를 1주 미만으로 약 50%가량 단축했다. 또한 기업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적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사용 신청 및 승인 프로세스가 자동화됐고,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에는 신청에서 사용까지의 프로세스에 걸리는 시간이 약 이틀 정도 걸렸으나, 이젠 신청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KT는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간 전자문서 교환, 소프트웨어 사용 등 기업 IT 자산의 안전한 유통이 가능한 차세대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서영일 KT 융합기술원 블록체인센터 센터장은 "KT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은 기업의 디지털 자산 유통과 관리가 블록체인 기술로 효율화된 성공적 사례"라며, "이 기술을 발전시켜 기업 간 전자문서 교환과 실물자산 관리, 그리고 IT 자산의 불법사용 방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블록체인 10개 업종 중 9곳은 현행처럼 벤처확인 가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는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벤처기업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7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되는 시행령에 따르면, 통계청이 지난 7월 27일 고시한 '블록체인기술 산업 세부분류' 10개 업종 중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1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블록체인 산업 관련 업종은 현행처럼 벤처기업 확인을 받아 정부의 정책적 육성·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1개 업종은 지난해부터 투기과열 현상과 유사수신·자금세탁·해킹 등의 사회적 문제가 나타남에 따라 정부가 벤처기업으로서 육성·지원하기 적절하지 않아 벤처기업 확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자체를 규제하는 것이 아니므로 기업활동에 지장은 없다. 다만,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들은 벤처기업으로서 받을 수 있는 정책적 우대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또한 벤처기업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에 대한 타당성을 3년 이내에 재검토하는 조항이 추가됐다. 앞으로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가 해소되는 시점이 되면 벤처기업 확인 제한업종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글로벌 통신사와 블록체인 기반 해외결제서비스 제공한다

- 글로벌 통신사와 해외결제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  일본 소프트뱅크 ,  대만 파이스톤과 미국  TBCA 소프트 제공 블록체인 기반 해외결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  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 제공 예정 ■  해외결제 금액 다음달 통신요금으로 납부 …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최소화 및 해외 결제 수수료 / 환전수수료 절약 한국 ,  미국 ,  일본 ,  대만의 블록체인 기술을 집약한 휴대폰 요금납부 방식의 간편한 해외결제가 가능해진다 . LG 유플러스 ( 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 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  대만 파이스톤과 함께 미국  TBCA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고  16 일 밝혔다 . 일본 소프트뱅크 ,  대만 파이스톤 ,  미국  TBCA 소프트는 글로벌 통신사 블록체인 협력체계인  CBSG(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이사회 회사로  LG 유플러스는 올해  2 월  CBSG 에 가입한 바 있다 . LG 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회사와의 업무협약를 통해 통신사 전용 블록체인 시스템인  CCPS 를 이용 , 각 국가의 전자금융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CCPS 는 통신사간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연결 ,  각 통신사의 가입자가 한국 ,  일본 ,  대만 등 해외 방문 시에 각국의 통신사 결제 시스템을 통한 구매를 가능하게 한다 .  ...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토크나이즈잇 2018 Fal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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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통과 기업, 글로벌 거래소 상장 추진   글로벌 거래소, 펀드 관계자 대거 참석           토크나이즈잇 2018 폴(Fall)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가 마련된다.  9월 10~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토크나이즈잇 2018 폴(Fall)( http://tokenizeit.net /)’에 세계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와 10대 크립토펀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블록체인 응용 연구 센터 China Blockchain Application Center(CBAC)의 한국센터 발족식의 일환이며 탈중앙화 시스템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을 넘어, 리버스ICO(상용화된 사업 기반 암호화폐 공개) 등을 통한 전통산업으로까지 암호화폐 사용을 전면화하는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ICO 성공을 꿈꾸는 신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는 비즈니스 모델의 지혜 제공과 블록체인화를 꿈꾸는 전통산업에는 토큰화 아이디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펜부시를 비롯해 JRR, 오케이ex 캐피탈, 컨센서스 랩, 콜린스타(Colinstar), BK펀드(BKfund), Top펀드(Top fund), 에이스타(Astar), BRC 등 글로벌 분산경제 투자 시장을 이끌고 있는 창업자와 대표 파트너들이 참석해 유망 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한승환 피어닷컴 창업자, 황성재 파운데이션X CEO(최고경영자), 김항진 ICON 파운데이션 이사, 백종찬 피넥터 대표 및 분산경제포럼(deconomy) 오거나이저 등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교환할 예정이다. 행사 담당자는 글로벌 암호화폐 경제를 선도하는 거래소, 크립토 펀드, 컨설팅, 성공한 프로젝트 리더들과 암호화로 재탄생을 꿈꾸는 전통산업 소속 혁신가들이 한 ...

[참고] 드라글렛, 업계 표준 가상화폐 거래 및 ICO 플랫폼 공매용 소스코드 공개

대표적인 블록체인 개발회사인 드라글렛(draglet GmbH)이 독자적인 단순매입용 거래(exchange) 및 ICO 플랫폼(ICO platform) 소스코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드라글렛은 거래 개발회사로는 최초로 자사의 소스코드를 가상화폐 거래 운영사 또는 ICO를 개시하는 회사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동종업계 경쟁사들은 그들의 소스코드를 고객들에게 공개하지 않는다.  피터 콜슈미트(Peter Kohlschmidt) 드라글렛 상무이사는 “시장에 신뢰할 수 없는 스크립트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 중 우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스크립트만큼 기업 수준의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는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용 거래 스크립트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가상화폐 거래 및 ICO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업계표준을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글렛의 거래 및 ICO 소스코드는 4월 말부터 드라글렛 웹사이트에서 출시 전 알파버전으로 판매됐다. 이전 고객들의 고객관심도와 피드백은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매입용 소스코드에 관심이 집중됐다.  드라글렛 거래 아키텍처  업계를 선도하는 거래 및 ICO 소프트웨어는 속도, 보안, 전반적인 유용성을 위해 고안됐다. 고객들은 드라글렛 소프트웨어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활용해 기존의 코드에 그들의 자체 응용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다. 사실 동일한 소스코드는 최소한의 변경으로 화이트라벨 가상화폐 거래 및 ICO 크라우드세일 모두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특징 및 기능을 맞춤화할 수 있다.  코드는 5가지의 모듈로 구성된다. 각 모듈은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소통할 수 있다. 소스코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5가지의 핵심 모듈 외에도 자신만의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드라글렛은 조만간 애드온 서비스 옵션을 추가해 고객들이 필요한 추가기능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계 표준 수립  드라글렛...

앤드라 캐피털, 10억달러 모금을 목표로 블록체인을 통해 최초의 토큰화된 후기 기술 성장 펀드 출시

앤드라 캐피털, 10억달러 모금을 목표로 블록체인을 통해 최초의 토큰화된 후기 기술 성장 펀드 출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후기 사전 IPO 투자 기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제공 앤드라 캐피털(Andra Capital)이 후기 기술 성장 펀드 출시를 4월30일  발표했다.   앤드라 펀드(Andra Fund)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되어 있다. 앤드라 캐피털은 5억달러가 넘는 투자 약정 및 배정을 확보하여 10억달러 모금을 향해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앤드라 캐피털은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고성장 자산에 접근하려는 기존 글로벌 투자자들(기관, 헤지 펀드, 가문자산관리, 개인), 토큰 보유자들, 대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선도한 경험이 있다.     앤드라 캐피털은 기존 벤처 자금 투자의 틀을 부수고 있다. 앤드라 캐피털은 자사의 완전 규제 준수 실리콘 밸리 코인(Silicon Valley Coin (SVC))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미국 및 해외 투자자들에게 펀드의 소유권 지분을 허용한다. 앤드라 캐피털의 ‘실리콘 밸리 코인’은 민간 후기 기술 기업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실제 증권으로 뒷받침되는 보안 토큰이다. 이러한 기금 토큰화의 또 다른 장점은 벤처 자금을 분산하여 보다 많은 기술 기업들을 전세계 투자자들과 연결시켜준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은 기존 벤처 자금 펀드에 비해 위험 감소, 유연성 개선, 투자 기간 단축이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앤드라 캐피털의 보안 토큰은 2018년 여름에 제공될 예정이다.  앤드라 캐피털에 관한 자세한 정보, 펀드 투자, 프리세일 신청은  www.andracapital.com  참조.  벤처 자금 민주화  앤드라 캐피털은 실리콘 밸리 코인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실리콘 밸리의 최상위권 투자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벤처 자금을 민주화하고자 한다. 기존에...

[Spot comment/NAVER] 18.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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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NAVER] 18.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1) 네이버 측 Comment - 1Q18 사업현황 및 재무실적 <사업현황> - AI, 블록체인 등 새로운 환경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투자를 지속.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클로버 플랫폼 강화 및 네이버  검색의 강화를 통해 기존 생태계를 확대 - 신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여러 서비스로 적용. 클로바는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기기,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음악감상, 간편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 접점을 늘려나가면서 네이버 콘텐츠를 활용하여 서비스와 검색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 2) Q&A 정리 1. 댓글관련 이슈와 아웃링크 관련하여 회사의 입장? - 뉴스 댓글은 2차 소통창구로 보고 있고,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임.  지난 14년동안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었음 - 댓글 서비스와 가치와 지양점 등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고, 1차로 4가지를  적용하겠다고 어제 발표함 - 공감과 비공감의 참여 50개로 제한, 연속댓글 제한, 연속비공감 클릭 간격 조정,  동일기사에 대한 댓글 참여 3회로 제한 등이 있음 - 아웃링크의 전환도 열린 자세로 검토 중 2. 광고 매출이 평창올림픽을 감안해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2분기 이후 전망? -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대응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회복함 -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가 낮아지고 대작 게임의 부재로 1분기보다는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으나, 상품성 개선을 지속하여 연간 두자리수 이상 성장 목표 중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

KT-이니텍,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 서비스 제공

KT-이니텍,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 서비스 제공 출처:  KT  (코스피  030200 ) 2018-04-25 09:35         2018년 04월 25일 -- KT(회장 황창규)가 정보 보안·금융 IT 서비스 전문기업 이니텍과 ‘KT 블록체인 통합인증(SSO)’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니텍에서는 4월 말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 ‘KT 블록체인 통합인증’ 솔루션은 KT 블록체인 기술과 이니텍의 인증 솔루션 ‘이니세이프 넥세스(INISAFE Nexess)’가 융합된 제품이다. 기존 ‘이니세이프 넥세스’ 고객은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니세이프 넥세스’는 웹, 클라이언트/서버, 모바일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통합 인증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KT 블록체인 통합인증’ 솔루션을 통해 인증정보와 계정정보가 블록체인에 분산 저장된다. 블록체인 저장 정보는 각 노드에 실시간으로 공유되기에 백업을 위한 서버 이중화 비용이 절감되고 블록체인 노드 간 상호 데이터 검증이 되어 보안성이 향상된다. 또한 데이터 저장 솔루션 운용이 불필요해져 관리 효율성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향후 이니텍은 ‘KT 블록체인 통합인증’ 솔루션 확대를 위해 공공·금융 분야의 기존 이니텍 고객 100여개 사에 업그레이드를 제안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블록체인 통합인증 솔루션이 기업의 통합 인증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해 블록체인 센터를 출범하고 블록체인 적용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KT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서명 이미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올해 2월에는 블록체인 적용을 BC카드 전자문서 관리시스템까지 확장한 바 있다. KT 융합기술원 서영일 블록체인센터장은 “이번 이니텍과의 통합인증...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인지갑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KDEX(케이덱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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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89191875572 - 중앙 집중형이 아닌 탈 중앙 개인지갑 기반 거래로 해킹 위험 원천 차단 … 기존 주식 거래와 같은 중앙 집중 DB기반 암호화폐 거래 방식의 위험 없애 - 가입회원,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사용 가능한 ‘KDEX 블록체인 개인지갑’ 제공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모든 암호화폐 한 지갑에서 관리가 최대 장점 - 개인지갑과 함께 특허 출원한 쉽고 빠른 관리 서비스도 제공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인지갑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KDEX(케이덱스) 출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모든 암호화폐를 한 지갑에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개인지갑 기반 탈 중앙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탄생했다. ▲ 블록체인 전문기업 키스톤랩(대표이사 임충혁)은 블록체인 개인지갑(월렛)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KDEX(www.kdex.io)를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블록체인의 총아 암호화폐를 거래하면서도, 거래 방식은 기존 전통 금융기관들처럼 서버 기반 데이터베이스 방식을 사용, 해킹 등의 피해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그 결과 지난 2014년 일본의 마운트콕스 사태, 2017년말 한국의 유빗 사태, 2018년 1월 일본의 코인체크 사태와 같은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어, 피해액만 해도 원화 기준 최대 5,8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KDEX는 회원 가입과 동시에 모든 회원들에게 ‘KDEX 블록체인 개인지갑’과 함께 특허 출원한 쉽고 빠른 관리 서비스를 제공,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자유롭게 해준다.    -------------------------  기사 전문은 링크 클릭해주십시요-------------- http://www.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89191875572 ...

"내가,우리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블록체인 월드' 컨퍼런스(3.29~30)

CEO가 되고 나서 내가 첫 번째로 한 질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존재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였다. 나는 직위나 소속을 가리지 않고 수백 명의 직원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경청은 내가 매일 실천한 중요한 과제였다.  직원들은 결정적인 변화를 이끌되,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운 최초의 목표도 존중하는 CEO를 원했다. 직원들은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고무적인 비전을 원했다. 엔지니어들은 경쟁자를 좇는 대신 다시 한 번 선두에 나서기를 원했다.    사티아 나델라의 '히트 리프레시' 중에서(흐름출판)   (예병일의 경제노트) 사티아 나델라. 빌 게이츠나 스티브 발머 만큼 우리에게 이름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CEO가 되어 'MS 재도약'을 성공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인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엔지니어를 거쳐 MS로 이직했지요.   MS가 IT업계의 '대표기업'에서 침체에 빠지며 아무에게도 주목을 받지 못할 때, 발머에 이어 2014년 CEO로 취임한 나델라. 그는 제일 먼저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존재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수백 명의 직원들에게 그들의 생각을 들었지요. 그가 얻은 해답은 '제품을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힘을 얻게(empowering)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비전을 바탕으로 나델라는 MS에서 다시 혁신을 시도했습니다. 경제와 기술의 불확실성에 맞서 MS의 사명을 다시 정했고, 문화의 우선순위를 다시 매기고, 새로운 전략을 구축했지요.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기업이건 개인이건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근본적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우리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 이 질문을 던져보시면 좋겠습니...

AI시대와 사회적 지능을 요하는 직업 & '블록체인 월드' 컨퍼런스(3.29~30)

비관론자들은 끝이 분명하다고 주장한다. 즉, 모든 군도가 결국 물에 잠기고 사람이 기계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남지 않으리라고 말이다. 스코틀랜드 출신 미국 경제학자 그레고리 클라크는 2007년 책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에서 우리는 미래의 직업 전망에 대해 1900년 초기 자동차 시대 두 마리 말이 나눈 가상 대화에서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는 기술적 실업이 걱정이야." "걱정 마. 러다이트가 되지 말라고. 증기기관이 나와 우리의 산업현장 일자리를 차지하고 기차가 마차를 끄는 우리 일자리를 대체했을 때도 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말했지. 그러나 지금 우리한테는 더 많은 일자리가 있지 않나. 더구나 지금 일자리는 전보다 더 낫고. 나는 가벼운 마차를 끄는 편이 훨씬 좋아. 전에는 멍청한 광산 펌프를 가동하느라 하루 종일 원을 그리며 돌아야 했잖아."  "그렇지만 내연기관이 정말 확산되면 어떻게 하지?"  "우리 말들이 여태 상상하지 못한 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리라고 확신해. 전에도 늘 그랬잖아. 바퀴와 쟁기가 나왔을 때도 그랬고." 아뿔싸, 말들을 위한 '미처 상상되지 않은' 새로운 일자리는 생기지 않았다. 필요가 없어진 말들은 도살되어 대체되지 않았고, 미국의 말 수는 1915년 약 2,600만 두에서 1960년 300만 두 정도로 급감했다. 기계의 근육이 말을 필요하지 않게 한 것처럼 기계의 정신이 인간에게도 같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175쪽) 맥스 테그마크의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 중에서(동아시아) (예병일의 경제노트) 제가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그에 따른 일자리와 직업의 문제에 대해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