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DGB금융지주인 게시물 표시

[NH투자증권] [DGB금융지주]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비용 증가 - 원재웅 애널리스트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800원(유지)

이미지
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 jaewoong.won@nhqv.com DGB금융지주   (1391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800원(유지) [DGB금융지주]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비용 증가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이는 4분기 염가매수차익 인식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명예퇴직 및 추석상여금 증가 때문. 시장 우려에도 낮은 대손비용은 이어지고 있음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804억원 (-10.8% y-y, -24.4% q-q)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16.2% 하회. 이는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일시적 판관비 상승 때문.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동사는 4분기에 염가매수차익 1,500억원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3분기에 선제적으로 충당금 120억원을 적립하였음. 1분기에 거액 충당금 50억원 환입 효과도 발생. 또한, 추석상여금과 명예퇴직으로 판관비가 104억원 증가. 은행 NIM은 시장금리 하락에도 마진 중심 영업 전략으로 1bp 하락에 그치며 2.25%를 기록. 조달금리 상승효과가 2bp 반영되었고, 외화자산운용순익 증가효과도 1bp 발생. 마진 중심 영업으로 대출성장률은 다소 둔화. 총대출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였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은 각각 1.6%, 2.2% 증가하였으며 가계대출은 1.6% 하락. 가계대출이 하락한 이유는 집단대출 중도금 만기도래 때문. 상매각 증가로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8bp 증가한 0.59%를 기록. 선제적 충당금 적립 효과로 대손비용은 전분기 대비 47bp증가한 0.61%을 기록 ▶염가매수차익과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제2의 도약 시도 4분기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되면 동사는 이를 통하여 1) 선제적 충당금 적립 및 2)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활용 안을 고민하고 있음. 이는 DGB금융지주의 새로운 펀더멘털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음. 또한 하이투자증권 이익이 4분기부터 반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