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파라다이스,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신한금융 성준원 애널리스트
파라다이스는 국내 1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다. 사업현황을 보면 중국방문객의 증가로 외국인 카지노 영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전용카지노 시장은 지난 6년간 연평균5.2% 성장 입장객 수는 연평균 7.4% 늘어났다. 국내 카지노산업의 관건은 전문인력 확보와 고객유치능력이다. 파라다이스의 경기흐름은 명절 연휴시즌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외국인관광객의 입국시즌과 맞물려 있다. 주요매출원은 카지노 82% 호텔 16% 기타 2% 등이다.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보면 주요고객인 중국방문객의 방문자수다. 또한 위안화와 엔화가 강세를 보일때 실적증가세가 나타났다. 재무상황을 보면 부채비율 35% 유동비율 91% 자산대비차입금비중 12% 등으로 재무건전성은 중하위권이다. 신규프로젝트로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발중이다. 파라다이스는 1972년 4월 27일 설립됐다. 1997년 10월 20일 회사명을 현재의 주식회사 파라다이스로 변경했다. 카지노 호텔 기타(스파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반기 기준 파라다이스 그룹 내 5개 카지노 매출(워커힐 제주 파라다이스시티 부산 제주롯데)은 2973억5100만원에 달한다. 파라다이스는 부산경남 지역 내 선호 1위의 5성급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 국내에서 2번째로 `LHW(세계리딩호텔연맹)`으로 가입하여 세계 최상의 수준임을 인정 받았다. 기타부문으로 충남 아산 도고온천 단지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있다. 최대 일 평균 5,000명이 즐길 수 있는 대표 휴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매출구성은 카지노 81.86%, 호텔 15.83%, 기타 2.31% 등으로 구성된다. 종목리서치 | 신한금융 성준원 애널리스트 11월 실적: Drop 상승세, 5천억 상회 4Q18 연결 영업이익 -58억원(적자지속) 추정 11월: Drop 5,203억(+20.4% YoY), P시티 Drop 2,453...